해파랑길11코스(감포항~전촌항~이견대~감은사지~봉길해변(문무대왕릉)~나아해변) 2020.06.17

1.산행구간:해파랑길11코스(감포항~전촌항~이견대~감은사지~봉길해변(문무대왕릉)~나아해변)
    경북 경주시 양남면,감포읍  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6월 17일 08:27~11:41(3시간13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19도~29도  흐림
5. 산행거리 :16.64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이틀동안 약75키로에 17시간쯤 걸어 발바닥 물집 잡혀 막판에 고전하였음
7. 교통편 : 대중교통

12코스 산행후 감포항 공원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벼 휴식하며 
싸온 치킨 조각과 음료로 아침을 먹으며 20분간휴식한다.
감포한 등대를 바라보며 출발하여 전촌2리 해변가를 지나고 
또 자갈길 에휴~   용굴 근처에서 데크계단을 올라  용굴 바라보며 
산길따라 데크길 오르락 내리락 하며 호젓히 걷는다.
전촌리 해변을 지나고 전촌교 근처를 지나 나정고운모래해변을 지난다.

나정인도교를 지나 나정항을 지나고 해안가 도로를 지나 좌틀하여 도로로올라오고
도로따라걸어 관음사를 지나고 가곡제당을 지나 만파식적이라 써있는 방파제를보며
해안 도로에 쌓여있는 양파자루 지나 대본2리를 지난다.
도로를 걸어 대본3리 정류소 지나 대본항을 지나 
이견대와 문무왕 유언비  유적지를 지나 대종교 다리를 건너고
도로걷다가 좌틀하여 봉길 해변으로 진행하고 내려와 
문무대왕 해중릉 대왕암을 바라보며 진행하여 봉길교로 향한다.

해파랑길하면서 도보로 못가는곳이 50코스중 제진검문소~통일전망대는 
꼭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데 또한곳이 또있다. 
월성원자력 발전소로 인하여 해안도로와 31번 산길이 폐쇄되어 
봉길터널로 지나야 하는데  차량으로 2.43키로를 가야한다.
터널내 작업 안전도로 있기는 하지먼 차량매연에 아주 위험하게 30~40분은 가야하고
터널입구 봉길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상라정류장 까지 한정거장을 가야지만
대략 한시간에 한대가는버스 기다려야 한다.
간혹 해파랑하는  나아해변에서 봉길터널까지 포기하고
문무대왕릉 봉길부터 산행하는 산악회와 산악인도 꽤있다.

차는 쌩쌩 달리고 봉길정류장에서 마스크 쓰고 기다려 히치한다. 
원자력 발전소쪽에서 차가 한대 나온다. 앗싸 실례 합니다. 히치 성공한다.
비슷한 연배의 여성분 아주 친철하였다.
나아해변까지 간다니 거기까지 태워주신다지만 걷는게 전문이라 터널만 통과한다.
상라정류장 내려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내려 덕분에 쉽게 통과 하였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해파랑 표시도 없는 자동차  도로를 조금 위험하게 걸어내려와 나산리정류소지나고
나산교차로지나  트랙은 도로따라가지만 위험하고 매연 이라 
좌틀하여 나산들 공원 쪽으로 가는데 동해안종주 자전거길이 표시되어있다..
공원벤치에 앉아 물한모금먹고 공원길을 지나 나아교차로 지나 
월상 원자력 홍보관을 지나 나아해변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1:41)
이틀동안 5개코스(11코스~15코스) 74.34키로에 16:51분 평균속도 4.41로 마무리한다.

안내도와 스템프 있는곳 옆에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옷갈아입으니 시원하다.
물떠와 벤치 앉아 발딱고 잠시 쉬고 근처 버스정류장으로간다.
읍천교차로 근처 정류장이 가깝지만 경주방향과 울산 방향 버스가 멀리있어
한정거장 더걸어 원자력 스포츠센터앞 원자력사택정류소에 도착한다.(12:17)
12:05분 양남출발차 탈수있을까 하여 기다려보지만 지나갔음을 알았고
12:50분 떠넌버스를 12:56분에 탑승하여 한참휴식후 경주고터에 도착한다.(14:03)

14:20차있지만 우선 점심먹기로 하고 식당들려 이번엔 김치찌개 먹는다
돼지고기도 있고 맛도 좋았고 다양한 반찬에 잘먹고 나와 터미널에서 휴식한다.
식당에서 예약한 15:10차 타고 상경하여 30분쯤 더걸려 
19:10 서울 고터에 도착후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2020년 6월 17일  공작산  

해파랑길11코스_감포항~나아해변(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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