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 : 태안해변길2코스_소원길(신두리해변-소근진성-의항항-구름포-의항해변-백리포-천리포-만리포)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원면 일대 |
2. 산행일시 : 2020년 1월 21일 09:50~13:54(4시간04분) 휴식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
4. 날씨 : 영하7도~6도 맑음 |
5. 산행거리 : 20.65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
6. 특징 : 기름유출사고 아픔을 기억하며 멋진 해변가와 풍광을 보면서 아주좋았음 |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
|
|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서해안 태안 앞바다의 원유 유출 사고는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와 |
삼성물산 소속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의 원유가 |
태안 해역으로 유출된 사고이다. |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삼성 1호 크레인 부선(동력이 없는 배)을 예인선이 경남 거제로 끌고 가는 |
과정에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부선이 인근 바다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과 충돌하여 벌어진 일이다. |
삼성-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는 가해자인 삼성중공업, 정부, 언론 모두가 문제점을 노출한 |
‘총체적 위기 대응의 전형적인 실패 사례’로, 자원봉사에 나선 국민의 노력과 헌신만이 돋보였다. |
대응 과정에서 삼성중공업은 법적 책임의 최소화에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오랜 시간 쌓아 온 |
명성과 이미지, 그리고 신뢰의 추락이라는 더욱 큰 손실을 초래했다 |
삼성-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의 언론 보도는 ‘자원봉사는 태안을 살리고 |
자원봉사 보도는 삼성만 살렸다’라는 말로 요약될 정도로 편향된 모습을 보였다 |
자료펌 : [네이버 지식백과] 원유 유출 - 태안 바다를 삼켜 버린 ‘검은 황금’ (대단한 바다여행, 2009. 12. 1.) |
[네이버 지식백과]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한국 실패 사례에서 배우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 2015. 11.1) |
|
사당7시출발하여 신두리 소원길 시작점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시작한다.(9:50) |
신두리해변을 지나 샌드힐 리조트 있는곳에서 좌틀하여 가다가 |
해변길 이정표있는곳에서 해변길(밤섬제방)포기하고 도로따라 진행하여간다. |
길에서 조금 떨어진 소근진성(所斤鎭城) 에 올랐다 다시돌아온다. |
성곽조금만 남아있고 관통하여 반대로 가는길없어 다시와야 하는게 유감이었다. |
도로따라 방근제를 지나고 태도(지금은 육지일부분)를 지나 또다른 방근제를지난다. |
방근제를지나 해변을 끼고 우틀하여 해변길가다가 새로공사중인 도로끝에서 |
내려가 바다길 걷다 올라와 서둘산으로 표시된 산길을 오른다. |
산길 트레킹하고 내려와 도로에 내려서 방조제를 지나 의항항(개목항)에 도착한다.(11:32) |
빙돌아 한시간40분을 왔건만 신두리 해변은 손에잡힐듯 가깝고 |
저멀리 학암포 방향으로 태안 화력별전소도 보인다. |
도로를따라 한참을 이동하여 금성횟집지나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님과함께 펜션을 바라보고 간다. |
조금내려와 바다의 쉼터 해상낚시공원을 지나는데 9평짜리 돔모양으로 네개가 철교다리위에 있다. |
2015년 16억이나들여 공사해놓고 지금은 문닫혀 있어 예산낭비에 씁슬하다. |
낚시공원조성으로 경제활성화및 어업인소득증대 도모위한 관광~~~ 결국 ㅠ.ㅠ |
신너루 해변가를 지나 이태백오토캠핑장을 지나 독살(조수간만의차를이용한 전통어로법)을 지나 |
산길을 올라 태배전망대에 도착한다.(11:50) |
조망이 매우좋아 저멀리 섬들이 보이는데 승봉도,대이작도,덕적도등인것 같은데 잘모르겠다. |
기름유출사고로 심하게 오염되었던 해변을 바라보니 겉으로보기엔 멋지게 보인다. |
가르미끝산으로 표시된 갈림길을 지나 구름포 해변을 바라보며 내려오고 |
이태백시와 안내도를 지나 내려오고 의항해변 의항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진행한다. |
지도를 보면 고개하나 넘으면 일리포,십리포,백리포,천리포,만리포라는데 지명에 과장이 심하다. |
의항해수용장 개목항(십리포)을 언덕에서 내려다보고 진행하여 내려오고 |
갈림길에서 우틀하여 백리포를 바라보고 백리포해변 500미터 이정석을 지나 |
전망대에서 백리포 내려다보고천이포 수목원 후문을 지나 내려와 |
천리포해변길과 도로 갈림길에서 도로따라 가고 삼거리에서 천리포로갔는데 가지 말길 바란다. |
천리포수옥원은 3월~11월 9000원 12월~23월은 6000이라는데 겨울이라 그리고 트레킹하느라 패스~ |
천리포 수목원 옆을끼고난 도로 갔는데 좁고(떨어지면 바다에풍덩 또는 바위에 찍 객사) |
허리높이 점프해 오르고 로프잡고 좁은길 걷다가 수목원울타리넘고 정문으로 나온다 휴~ |
차라리 후문지나 갈림길에서 해변길 진행하여 구경하고 도로따라 쭉 진행하기를 권한다. |
<파란색길 아닌 빨간색길을따라 진행하심이>
편한도로걸어 집라인 관광지를 지나 만리 포 해변을 바라보며 진행하고 |
만리포사랑 노래비가 있는곳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3:54) |
진행방향에서 좌틀 200여미터 올라와 만리포 시외버스 정류장이 주차장에 도착하여 버스있는곳에 온다. |
근처 화장실에서 대충씻고 근처 배고프진 않으나 마감시간까지 세시간 남아 식당으로 간다, |
찌게에 소주한병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버스에 돌아와 음악 들으며 휴식한다. |
약주하고 돌아오는 화요팀어르신들 7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15년후에 저만치 걸어다닐수있을까 |
20분당긴 16:40분경 상경하여 버스에서 푹쉬고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0년 1월 21일 공작산
|
'산림청등 둘레길 > 태안해변길(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해변길2코스_소원길(신두리해변~만리포)경치2 2020.01.21 (0) | 2020.01.23 |
---|---|
태안해변길2코스_소원길(신두리해변~만리포)경치1 2020.01.21 (0) | 2020.01.23 |
태안해변길1코스_바라길(학암포~신두리)경치2 2019.12.03 (0) | 2019.12.04 |
태안해변길1코스_바라길(학암포~신두리)경치1 2019.12.03 (0) | 2019.12.04 |
태안해변길1코스_바라길(학암포~신두리) 2019.12.03 (0) | 201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