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대간4차8구간(빼재~갈미봉~대봉~월음재~못봉~횡경재~귀봉~백암봉~중봉~향적봉) |
경남 거창군 북상면 , 무주군 안성면, 설천면 일대 |
2. 산행일시 : 2020년 1월 14일 9:57~14:52(4시간55분) 휴식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
4. 날씨 : 영하4도~5도 맑음 구름조금 |
5. 산행거리 :15.18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
6. 특징 : 잔설치고 많은양에 힘들었지만 멋지게 4차완주를 완성하다. |
7. 교통편 : 40인승 대형버스 |
|
수령[秀嶺 ,빼재]/신풍령 |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풍면 삼거리에 소재한 고개이다. 무풍면 삼거리에서 경남 거창군 고제면으로 넘어가는 재를 말한다. |
도의 경계에 해당하는 곳으로 37번 국도가 있다. 서쪽으로 흥덕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삼봉산이 있다. |
수령은 설천면과 무풍면을 고제면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중요시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
지명은 빼어나다[秀]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지명총람』에 의하면, 말거리 용소에서 용마가 나오고, |
달리 밧골로 말을 달리고, 빼재로 내뺐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전한다. 빼어난 경치를 볼 수 있는 고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수령 [秀嶺, Suryeong]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국토지리정보원) |
|
2009년11월14일 시작한 백두대간 2010년11년07일 끝내고 다신 대간 안간다고 휴식하다가 |
9정맥을 하게되고 9기맥을 하게되고 지맥 몇 개를 하다가 명산을 돌아 다시 대간을 한게 |
2017년 1월14일 시작하여 11월26일 백두대간 2차 완주하고 |
다신 안한다고 오지및 명산 다니다가 쉬엄 쉬엄 놀면서 대간가자 하며 |
2019년1월10일 시작하여 8월24일 3차를 완주하고 중간에 욕심 더내어 3차 종료전 4차를 시작하여 |
2019년7월17일 시작하여 2020년1월14일 4차를 완주하였다. |
2019년1월10일 시작하여 2020년1월14일 1년하고 4일만에 3차,4차를 완주하였다. |
370일에 94회 577시간 1703.81키로를 걸었다. |
이제는 안가겠다 생각해보지만 기간은 영원히? 아니10년? 5년? 3년? 모르겠다. |
그래도 지리산 성중,덕유산 육구,설악산 공룡을 최소한 1년에 한번씩 장시간,장거리 산행계획해본다. |
설천봉 곤도라 마감시간이 16:30이라 산행 후미맞추기가 힘들것 같아 사당에서 20분 당겨 |
6:40분 출발하여 휴게소 한번쉬고 뺴재로 향해 올라가는데 10시쯤 도착예정이다. |
10시시작하면 백암봉까지 후미기준 5시간,설천봉까지 1시간30분내로 가야하는데 눈길이 변수다. |
무풍면에서 37번도로 신풍령(뺴재) 올라가는데 음지 빙판으로 차량통제 되었다. |
반대쪽으로 차가우회하기엔 시간이 너무걸려 하차하여 1키로 걸어올라간다.(9:57) |
스틱조절하며 도로를 올라 터널을 지나 뺴재정과 수령 이정석사진을 찍고 |
본격적으로 산을 오른다 (10:11) |
조금 올라 기지국있는곳에서 아이젠차고 설천봉 곤도라 타기전까지 차고 산행한다. |
멀리 덕산재쪽 대간줄기와 무풍면 시내를 바라보며 산을 올라 |
바닥깔린 눈을 밟으며 998봉,1039봉거쳐 갈미봉에 도착한다.(11:08) |
선두는 벌써 저멀리 앞서 가고 본대는 저뒤 오늘도 홀로이 조용히 걷는다. |
1211봉 거쳐 저멀리 향적봉, 설천봉 바라보며 진행하여 산을 조금내려가고 |
다시올라 대봉에 도착하여 경치를 바라본다. |
설천봉 스키장, 향적봉과 대피소, 중봉, 그옆 백암봉 바라보고 삿갓봉 바라본다. |
선두 두분 앞으로가고 네명이 경치구경하며 비탈길 내려와 월음령을 지나고 |
제법 많이쌓여있는 눈길을 러셀한길이라도 힘들게 간다. |
오늘중에는 최대 된비알인 코스를 올라 못봉(1302봉)을 지나 지봉에 도착한다.(12:15) |
산능선 빙돌며 횡경재, 백암봉 중봉,향천봉,설천봉 보이고 스키장 따라 내려와 칠봉을 바라본다. |
눈길산을 조금내려오고 다시 서서히 올라 횡경재 도착하여 오르는데 |
횡경재거쳐 송계사로 향하여 오는 등산객들과 만나며 인사하고 조금 지체되며 간다. |
상고대 눈꽃을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뒤따라가고 1455봉(귀봉)을 도착하고 |
저멀리 진양기맥 줄기와 삿갓봉,서봉을 바라보고 천천히 진행하여 백암봉에 도착한다.(14:00) |
눈때문에 후미와 두시간 차이날찐데 곤도라 마감시간내에 과연 도착할수있을까 걱정된다. |
나중에 들리는 얘기가 15시30분쯤 도착하여 뛰다 걷고 반복하여 겨우 도착하였단다. |
이젠 여유롭게 가는데 우리일행중 반바지에 쫄티입고 산행하는분 보고 |
다들 보고 놀라고 여성분들은 마치 강쇠를 본것처럼 환호성과 흐믓한? 미소지은다. |
주말보다느 적지만 그래도 제벙빘는 등산객들 앞서고 비껴가고 반복하며 |
상고대와 눈꽃사진도 찍으며 산을 올라 중봉에 도착한다.(14:20) |
오자수굴 안가봤으니 가보자는 의견에 차는 무주리조트 주차장에 있는데 |
삼공리 가봐야 옷갈아 입을수없고 옷을 더입을수없으니 추워 노~ 한다. |
눈구경하며 가는데 주목과 상고대 사진을 찍으며 가고 향적봉대피소를 지나 |
계단을 올라 향적봉에 도착하니(14:40) 열흘전 주말때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등산객이 많다. |
함께한 선두 세분은 백련사거쳐 삼공리로가고 난 차가있는 무주리조트 방향으로간다. |
다져진 눈때문에 미끄러운 계단 아이젠없는분들 쩔쩔맨다. |
설천봉 도착하여 앱을 끄고 산행종료한다. |
왕복1만6천원인데 편도 1만2천원이라 웬지 사기당하는기분이다. |
표를 사고 따듯한곳에 들어가 아이젠과 스틱을 정리하고 곤도라 타고 내려온다. |
영하1.1도라는데 흐려지는 날씨에 제법 썰렁한데 버스찾느라 고생한다. |
셔틀버스와 소형주차장 보고 그옆 관광버스가 있는 대형주차장에 가봐도 없어 |
저밑에 까지 가야하나 하면서 보니 곤도라 진행방향 오른쪽 저쪽 구석에 버스가있다. |
옷갈아입고 껴입고 버스에서 배낭털이 하면서 휴식한다. |
편의점이있어 맥주나 막걸리 먹으러 몇사람가지만 그냥 푹쉰다. |
저밑에 대형주차장까지 갔다가온분 저마다 힘들게 찾아와 버스에 반정도 탑승이동하여 |
대형주차장근처에서 열분정도 탑승하고 구천동 삼곡리주차장으로 이동하여 |
잠시대기하며 식당에서 대기한 세분과 다른한분 태우고 상경한다.(17:30) 2020년 1월 14일 공작산
|
'백두대간(4完) > 대간4차(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대간4차 완주기록(2019.07.17~2020.01.14) (0) | 2020.01.15 |
---|---|
대간4차8구간(빼재~갈미봉~대봉~월음재~못봉~횡경재~귀봉~백암봉~중봉~향적봉)경치1 2020.01.14 (0) | 2020.01.15 |
대간4차22-2구간(죽령~삼형제봉~도솔봉~묘적봉~묘적령~고항치)경치1 2020.01.07 (0) | 2020.01.09 |
대간4차22-2구간(죽령~삼형제봉~도솔봉~묘적봉~묘적령~고항치)2020.01.07 (0) | 2020.01.09 |
대간4차7구간(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삿갓재대피소~무룡산~동엽령~백암봉~향적봉~구천동)경치2 2020.01.04 (0) | 202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