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은
동서울출발 버스나, 수유역(도봉산역경유) 버스를 타고 |
신철원내려 3-1번 갈현고개 가거나 와수리또는 지경리 내려 반대(신철원)방향으로 |
4,4-1,4-2,4-3버스를 타고 갈현고개
내릴수있는데 신철원이나 지경리에서 |
갈현고개까지는 거리가 비슷하나 버스가 드물어 시간에 따라서 적당히 선택하여야한다. |
그리고 지경리에서 서울 들어올때도 신철원 들릴지, 바로
동서울 또는 수유역 가는 |
시외버스를 시간에 따라 행선지 선택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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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30분쯤 집을 나서 구로 공구상가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신도림역내린다. |
버스중앙차선으로
인하여 구로역은 환승거리가 멀어 한정거장 더가 신도림역이 좋다. |
5시 11분 출발 시청역 첫차로 환승하여 강변역 내린다
6:04 |
6시30분 신철원행 버스표를 사고 잠시 기다려 버스탑승 출발한다. |
버스기사 아무리 핸드프리로 통화한다지만 여기저기
반상회하듯이 전화를 해댄다. |
하기야 졸음운전보다는 좋겠지만 잠좀 자려했는데 꽝이다. |
8시20분 신철원 터미널 내려 철원우체국옆
신철원2리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버스를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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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45분 3-1이 아닌 3번이 도착 갈현고개 문의
하고 탄다. |
8시59분 갈현육교에 내려 등산 준비하여 바로
출발한다(9:01) |
집과 밭사이 산길을 가다보니 가시나무 무성 편히
밭길따라 올껄 그랬다. |
본격적으로 산길 접어들고 급경사 오르막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산길 오른다. |
갈현육교 약260에서 469능선 까지 너덜지대 지나
급경사를 오른다. |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나 미세먼지에 날이 흐려 전망이
잘안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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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들이 많이있어 편히 쫒아 올라 525봉 찍고
우틀하여 임도에 내려선다. |
오늘은 거의 대부분이 군사도로 임도이고 조금 벗어났다
다시 임도길 이다. |
560.1봉 지나는데 지나온 뒤에 부대에서 사격장
총소리 난다. |
날은 흐린데 사격장은 많고 웬만하면 최전방은 주말산행
하여야겠다. |
임도길 따라 가서 539봉 찍고 태봉활공장을 지나
임도에 내려선다. |
멀리 575봉 높은 산을 바라보며 임도길 산길 반복하여
내려가 임도 사거리를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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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따라 꾸불꾸불 돌고 돌아 오르며 오르니 원형철조망
도로를 가로막고 |
포사격장 이니 출입통제란다. 멀리 빨간기가 펄럭이고
민둥산 사격장이 보인다. |
어쩌랴 그래도 가야지.. 산길로 접어들어 554봉 찍고
잠시 휴식한다. |
빙돌아 임도길 내려서고 길따라가니 우측멀리 꾸불길 올라
산이보이는게 |
마치 설악산 공룡능선 앞산 바라보는
기분이든다. |
산길로 접어들어 575봉 찍고 임도 내려서고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깃발펄럭이는 |
포사격장 능선을 가야하는데 평일 여기저기 사격훈련하고
비록 여기엔 사격이 없다해도 |
임도길 따라 진행하여 또다른 빨간 깃대를 지나 임도길 산길 반복하여 진행 |
493봉 찍고 내려와 원형철조망과 경고판 지나며
사격장을 벗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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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 지나며 좌측 저아래를 보니 대전차 이동할수있는
넓은 훈련장이 있다. |
사격장이 대전차 사격장 이었던 것이었다. |
임도길 리본을 보며 진행하며 멀리 왼쪽 토교저수와
한탄강이 보인다. |
한탄강건너 저수지부분도 민통선 안이니 최전방 실감난다. |
더운날씨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하지만 이젠 여름처럼 땀이
많이 흐른다. |
산길 임도길 반복하여 진행하고 리본보고 가지만 특징없는 반복적인 산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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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봉 지나 570봉 철망 오르며 이젠 앱지도도
없이(최전방이라) 지도없는 트랙과 |
리본만 보고 진행한다. |
폐군막사를 지나 초소를 지나며 군시설 사진촬영 금지는
꼭지키며 간다. |
산길 내려오며 바라보니 민통선과 평야지 그리고
북한땅으로 여겨지는 높은 산을 |
바라보며 임도길 따라 가는 지루한 산행을 한다. |
임도길 삼거리를 만나는데 민간인 통제란다. 한탄강
기준아닌가? |
1.4키로 정도 더가야하는데 … 고민하다가 조금만 더가 327봉 초소에 오른다. |
한탄강과 민통선내 평야를 바라보고 북녁하늘
바라본다.(13:08) |
전망으로 볼것 다보았는데 1.3키로 왕복2.6키로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
물한모금 먹으며 한참동안 고민한다. 내나라 내땅인데
북한 저넘들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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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따라 가는데 까지 가기로 하는데 길도 좋고 리본들이
많아 갈만하다. |
약20분 더진행하여 폐타이어가 있는 벙커에 도착하여
한탄강 바라본다. |
다른지맥 같으면 비탈길 내려가 한탄강 물만져보고 뚝방길
따라 가볼텐데. |
최전방이라 지뢰 있을수도 있고 하여 여기서 만족하고
오는길 역순으로 돌아온다. |
327봉 초소에 도착 다시한번 한탄강 바라보고 내려와
갈림길 경고판을 벗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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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 따라 꾸불꾸불 돌고돌아 내려와 한탄강만나 건너편 도창리갈수없어 |
뚝방길 따라 4키로 넘게 걸어 토성리 지나 지경리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14:56) |
지경리 정류장에서 보니 4키로 정도 전방에 갈현고개 산줄기가 보인다. |
배낭 정리 하고 한참기다리니 와수리 15:30출발한
버스가 온다.(15:39) |
동서울이나 수유역이나 먼저 오는차 타려는데 수유역차가 온다. |
거의 두시간 달려 도봉산역에 도착하고 청요리에
소주한잔하고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