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臥龍山] 797,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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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
해발 798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하다. |
암릉으로 이루어진 새섬바위와 상사바위, 기차바위등의
빼어난 암벽과 부드러운 억새 능선길, |
시원한 소나무 숲길을 품고 있어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다. |
정상인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
등산로 |
제1코스 : 남양저수지 → 도암재 → 새섬바위 →
민재봉 (5.0㎞,약 2시간 30분 소요) |
제2코스 : 백운골주차장 → 백천재 → 민재봉
(2.7㎞, 약 2시간 소요) |
제3코스 : 와룡마을 → 청룡사 → 수정굴 → 민재봉
(3.55㎞, 약 2시간 소요) |
제4코스 : 용두마을 → 기차바위 → 민재봉
(6.5㎞, 약 3시간 30분 소요) |
제5코스 : 용현신기 → 약수암 → 안점봉화대 →
하늘먼당 → 백천재 → 민재봉 (10.9km, 4시간 소요) |
제6코스 : 진분계 → 민재봉(2.8km, 2시간
소요) |
제7코스 : 용현신기 → 약수암 → 하늘먼당 → 백천재
→ 민재봉 → 기차바위 → 용두마을(17.4km, 7시간30분소요, 종주코스) |
※ 산불예방을 위해 1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코스,2코스만 등산가능 (자세한 사항은 별도 문의) |
[네이버 지식백과] 와룡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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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섬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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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 정상부에 있는 바위로서, 옛날 심한 해일로
바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는데 |
이 산 꼭대기에
있는 이 바위만은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곳에 앉아있던 |
새한마리가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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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천왕봉> |
와룡산 중턱에
있는 높이 60m의 바위인데, 상사병에 걸린 사람이 이곳에서 죽었다고 하여 |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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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사[百泉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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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천시 백천동 와룡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
팔만구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와룡산 기슭에 있다.
신라 문무왕(663년) 때 의선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
임진왜란 때에는 승군(僧軍)의 주둔지였다고 한다. 옛
모습은 전혀 남아 있지 않으며 |
현재의 모습은 현대에 와서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
약사와불전에 있는 길이 13m·높이 4m의 목조와불로
유명한데, 와불의 몸속에 작은 법당이 있다. |
2300년된 소나무를 중국에서 들여와 조각하고 도금하여
만들었는데,그 몸속에도 |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몸속법당이 있다. 그래서 목와불(木臥佛) 또는 와불몸속법당이라고 부른다. |
대웅전·약사와불전·산령각·용왕각·요사 등으로 구성되며,
절의 외부에는 약사여래좌불이 있다. |
납골당 시설인 극락전 추모관을 비롯해 오방여래불
소원기원탑·금종·포대화상·산신할미상 등 각종 조형물이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백천사 [百泉寺] (두산백과)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으로서 조망및 산행 할만하다 . 거리가 멀지만 안가본 능선
따라 한번 더 가보고 싶다. |
7코스인 종주코스를 가보고 싶다. |
남양저수지에서 도암재 까지 완만한 오르막이나 길이
두갈래 헤어졌다 만났다 한다. |
도암재에서 상사봉/천왕봉 까지는 500미터이나 급경사
오르막이며 약간의 바위 이나 로프및 계단이 있어 |
조금만 조심하면되는데 급경사로 인하여 약간 힘든
오르막이다. |
상사바위 정상은 상사봉이라고도 하고
천왕봉이라한다.(이정석 천왕봉625) |
도암재에서 왕복 30분 빠듯이 걸렸으며 630에서
도암재 430까지 내려갔다가 801 세섬봉 까지 올라야 한다. |
주위 전망을 보면서 경사를 오르며 바위길 돌아 계단
오르고 낙석구간도 오르고 암릉길 조금 이동하여 |
세섬봉에 이르러 주위를 바라본다. 능선이 멋지고 멀리
지리산과 사천 앞바다 작은 섬들을 볼수있다. |
세섬봉 바위를 내려오면 이젠 육산 산행하기 아주
편하다. |
헬기장을 지나 조금 오르면 민재봉 경치구경하며 점심을
먹는다. |
멀리 지리산 남덕유산 이라는데 너무멀리보이니
반대편으로는 사량도,욕지도 라는데 역시 멀게만 보이니. |
10분 정도 휴식하고 능선 따라 내려오니 백천재를 거쳐
백천사로 내려온다. |
두번째로 내려왔네 두시간 남아서 백천사 구경한다. |
정말 크고 이국적인 절모습과 주위에 납골 시설들을
바라본다. |
세계최대라는 와불도 구경하고 내려온다. |
10키로를 5시간이나 넘게 주어 두시간을 기다려
출발한다. |
4시40분에 인원 체크후 안왔으면 5시 10분에 출발한다는데 두사람이 가게에서 퍼쳐먹다 시간맞추어
온다. |
또 다섯시간 달려와 서울에 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
왕복 10시간 버스타고 3시간 산행하고 ㅎㅎㅎ 그래도 멋진 풍경 봤음에 만족한다. 2017.12.02 공작산 사천와룡산_남양저수지~상사봉~세섬봉~민재봉~백천재~백운골주차장(빈).g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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