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유가사~수도암~전망바위~비슬산~유가사) 2016.11.12

1. 산행구간: 비슬산(유가사~수도암~전망바위~비슬산~유가사)

대구광역시 가창면, 달성군 유가면, 경북 청도군 각북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6년 11월 12일 8:14~11:03(2시간49분) 식사및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3도~19도  맑음

5. 산행거리 : 6.3  Km

6. 특징 :  100대명산 95번째 대구 비슬산. 오름길 한번 된비알 , 급경사 내리막  등산코스 양호 함

준비물: 김밥, 물 0.5리터, 기타간식

7. 교통편 :  대중교통

영등포(22:30)	대구(02:11)	열차	20,600
찜질방	태평사우나		9,000
대구	대곡역	전철	1,100
대곡역 6:44	유가사 08:14	버스
유가사 11:15	대곡역 12:08	버스	1,450
대곡역	동대구 13:00	전철
동대구 13:25	서울 17:11		25,600
			57,750

식대 제외 및  대중교통  환승여부에 따라 요금 틀릴수 있음

순서	대곡역(1번출구)	용연사	유가사(종점)
1	6:45	7:05	8:20
2	7:35	7:55	9:10
3	10:15	10:35	11:50
4	11:05	11:25	12:40
5	13:45	14:05	15:20
6	14:35	14:55	16:10
7	17:15	17:35	18:50
8	18:05	18:25	19:40
9	20:45	21:05	22:05

자세한 버스 시간은  http://businfo.daegu.go.kr/   버스 시간표를 참조 바랍니다.

유가사 주차장에서 대곡역 버스 시간표 비슬산 [琵瑟山] 1083m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1,084m)이다. 종래의 최고봉은 대견봉(大見峰)이었으나,

2014년 10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천왕봉으로 변경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관기봉(觀機峰:990m)과 이어지며, 유가사(瑜伽寺)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이 볼 만하다.

스님바위·코끼리바위·형제바위 등의 이름난 바위와 달성군 옥포면(玉浦面)의 용연사(龍淵寺)를 비롯하여

용문사(龍門寺)·유가사 등의 사찰이 산재한다.

그 가운데 용연사 경내의 석조계단(보물 539)과 대견사지 삼층석탑(대구유형문화재 42)이 유명하다.

대구광역시 외곽의 위락지인 냉천계곡(冷泉溪谷)과 천명(天命)·장군수(將軍水) 등의

이름난 약수터가 있어 유람객이 많이 찾는다. 1986년 2월 22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슬산 [琵瑟山] (두산백과)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인기명산 [46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대곡역 1번출구 600번 첫차(6:44) 용연사, 휴양림 거쳐 유가사 도착하니 8:14

유가사에서 11:15 차 탑승하여 12:50   1시간 3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기사분 덕택에 유가사 사거리 지나 유가사 사무소 정류장에 내려

뒤로 왼쪽으로 이동 진아리채 정류소에서 급행8번을 탄다.

비록 20분 간격이지만 30분이면 대곡역(한라하우젠트건너) 정류장에 내린다.

비슬 사거리 지나 유가사 사무소 정류소 하차   진아리채 정류장 까지 이동   반대방향 이동시에도 시간 잘맞추면 한시간 정도 단축가능

영등포발 무궁화 열차를 타고 대구역 내려 근처 태평 사우나(053-252-2445) 들려 세시간 정도 쉰다.

대구 지하철 첫차를 타고 대곡역으로 향한다.

1번 출구 조금 걸어 편의점 앞에서 30분 기다려 6:44분 버스를 탄다 600번

용연사를 들려 한시간 만에 현풍터미널에 도착 기사분 아침 드시고  이번엔 산비탈을 올라 휴양림을 들려

유가사에 도착하니 8:15분 1시간 30분 이나 걸렸다.

유가사들려 사찰 구경하고 수도암을 거쳐 본격적으로 산을 오른다.

된비알 땀을 흘리며 한시간 20분여 오르니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젠 평탄한길을 올라 비슬산 정상 천왕봉에 오른다.

뿌옇지만 그래도 전망은 좋은 날씨로 전망은 그런대로 좋다.

정상에서 멀리 천문대를 바라보고 그게 돌것인가 바로 하산할것인지 잠시 고민하다가

그리돌아봐도 큰의미없고 나중에 비슬지맥 하면서 가기로 하고

또한 내일 남해를 가야 하기에 오늘은 바로 하산하기로 한다.

급경사 내리막을 철계단 이용하여 내려오니 등산객 여러명과 만난다.

유가사에 도착 버스시간을 보니 11:15 조금 서둘러 정류장에 도착한다.

간단히 씻고 윗옷만 갈아입고 버스를 탑승한다.

대곡역 가는것을 확인하니 한참돌아간단다.

기사님 도움덕에 비슬 사거리에 내려준다. 진라리채 정류장에 도착하여 10여분 기다려 버스탑승한다.

버스에서 서울행 고속버스표(13:25) 예매하고 40여분 달려 대곡역에 도착한다.

전철 바로 이용하여 동대구역에 도착 점심식사후 버스를 타니 딱이다.

편히 쉬면서 서울에 (17:11)도착하여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2016년  11월 12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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