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키로급9지맥(完)/금오지맥(수도·完)

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신촌고개~백마산~선주교) 2016.10.09

공작산 2016. 10. 11. 17:51
1. 산행구간: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신촌고개~백마산~선주교)
   경북 김천시 아포읍, 구미시 고아읍 일대
2. 산행일시 : 2016년 9월 10일 10:00~14:30(4시간30분) 행동식및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송암~ 산악회 
4. 날씨 : 10 도~18도  맑음 쾌청한 날씨 시야 매우좋음 
5. 산행거리 : 14.8 Km
6. 특징 :   신촌고개 전후 가끔 가시넝쿨 있으나 등로는 매우양호 대로길 
    준비물: 아침, 물 2.0리터,   기타간식          
7. 교통편 : 미니 버스







선주교


포인트  거리 누계예정통과
돌고개   10:0010:00
국사봉     2.9 2.9 11:1011:01
꺼먼재산     2.1 5.0 12:0011:40
282.5봉     2.2 7.2 12:5012:24
신촌고개     2.8 10.0 14:0013:05
백마산     2.0 12.0 14:4814:00
선주교     1.2 13.2 15:0014:30
     
실거리13.8 5시간

 4:30

도엽명 : 선산  


금오지맥(金烏枝脈)은?
백두대간의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군, 경남 거창군등 삼도가 만나는 대덕산(大德山 1,290.9m)에서  남쪽으로  300m정도 떨어진
삼도봉(일명 초점산.1250m)에서 시작하여 수도산(1317m),우두산(1046.2mn),비계산(1130m)두무산(1038.4m),오도산(1120m)을 지나
합천군 청덕면 청덕교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를 수도지맥이라한다.
이 수도지맥의 수도산에서 동북으로 가지를 쳐 추량산(△589.4m), 삼방산(864.2m), 염속산(869.9m), 염속봉산(679m,),
빌무산(783.6m), 고당산(596.2m), 별미령(514m), 백마산(715.7m), 금오산(968.9m), 제석봉( 512.2m, ),
국사봉(480m,), 백마산(434m,), 다봉산(276.2m), 꺼먼재산(400.5m), 백마산(180m)을 일구고,
감천이 낙동강에  합수되기직전인 김천시 고아읍 오로리에서 선산읍으로 건너가는 선주교 다리앞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81.4km의 산줄기를 금오지맥(金烏枝脈)이라 칭한다.
분기봉(1313m)를 제외하면 높이로도 제일높고 유명세로도 제일 잘 알려진 금오산(金烏山.968.9m)의 이름을 빌려 금오지맥(金烏枝脈)이라 칭한다.
이 산줄기 좌측(북쪽)으로 흐르는 물은 감천(甘川)이 되고, 우측으로 흐르는 물은 회천(會川)이나 백천이 되어 낙동강에 흡수된다.
필요한 지도는  1 : 25000. 웅양. 대덕. 지례. 옥련. 월곡. 약목. 선산. 개령.8매.
                1 : 50000. 무풍,가야.김천.구미.4매.







금오지맥 마지막구간 산행이다.  사당에서 출발하여 돌고개 직전 먼저 산행종료한 지접에 도착한다.
고속도로 김천분기점 다음구간 주유소 있는곳에서 부터 시작해도 되겠지만 후답자 트랙을 위하여
송암사 내려와 도로만나는 지점부터 산행시작한다. 
아포 순환로(왕복2차선) 을 따라 진행 봉자 카페를 지나 좌회전 하면서  철도 지하도를 지나 
분리대 있는 왕복4차선 아포대로를 건너 우측으로 걸어가 주유소에 도착한다. 
돌고개. 주유소에서 왼쪽으로 장수길을 따라 진행하여 경부고속도로 및 김천분기 도로 지하도를 몇개지난다.
시멘트 임도길을 조금 따라가다가 산으로 접어든다.
소나무숲길 대체적으로 양호한길을  따라 서서히 고도를 높여간다.
국사봉318.5봉을 지나고  오솔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멀리산들을 바라보며 진행한다.
가끔 선산읍 시내와 팔공기맥과  마지막지점으로 추정되는곳 다리와 낙동강을 바라본다.
꺼먼재산에 도착하여 다봉산,북봉산을 가야할지 고민한다. 
약900미터니 왕복 1.8 40여분정도 걸릴것같다.


조망이 좋다하여 조금 진행하다가.  내려갔다가 저멀리 가야해서 뒤돌아선다.

철탑을 지나고 대망리 이정표를 지나  282.5봉을 지나고 내려오는데 
길이 희미해지고 나뭇가지가 많아 헤매며 멧풀장 웅덩이를 지난다.
묘지와 가시나무를 헤치고 왔다갔다 헤맨다. 저멀리 좌우 마을과 도로는 보이는데
넝쿨과 씨름하고 진행하고  밭가장사이로 내려와 신촌고개에 도착한다.
왕복2차선 916번도로 신촌고개를 가로질러 오르니 지나간사람없어 역시 헤맨다.
나무가지사이를 헤치고 올라 넓은 묘지터를 지나 최용석 농막선생 공덕비를 지난다.
지나온 산들을 바라보고 넘어진 나무를 넘고 올라  133봉을 지나 이제 끝까지 좋은길..
174봉옆 135봉을 찍고 내려와 대로길을 걸으며 왼쪽으로 감천을 바라본다. 


황산교 다라를 바라보고  선산읍 아파트를 바라보며 진행하다가 왼쪽 시멘트 임도길로 

비탈타고 내려온다, 완만히 내려가면 도로따라 다시 올라와야한다.
도로 고개 정상에 길이있을것 같은데 왼쪽 돌축대 놓여진곳을 타고 잠시올라 능선에  오른다.
석축묘를 지나고  이정표가 있는 백마산에 도착한다.
금오지맥 마지막봉. 186.6봉 백마산.. 돌탑과 정상 푯말에서 사진찍으며 휴식한다.


전망대에 도착하여 선산읍과 감천 그리고 낙동강을 바라본다.

낙동강과 강건너 팔공기맥 마지막구간 산줄기를 바라본다.
금오지맥은 원래 감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수점까지 진행하여야하나 대부분 선주교에서 마친다 
그래서 전망대에서 합수점 사진을 찍음으로 갈음한다.
로프 비탈 오솔길을 지나 내려와  에덴아파트앞 도로에 도착하고 
조금걸어 선주교앞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금오지맥을 완료한다.

                                             2016년10월9일     공작산 


금오지맥6구간_돌고개~선주교(빈).gpx


금오지맥6구간_돌고개~선주교(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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