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는 안양출발하고 한대는 사당에서 23시 출발한다. |
안성휴계소에서 잠깐쉬고 출발하여 달려간다.. 마지막휴계소인 와촌 휴게소에 도착한다 |
다른한대 만나기까지와 식사할사람하고 난 차에서 30~40 휴식을 취한다. |
고속도로 조금 달려 톨게이트를 빠져 오늘의 날머리인 갑령재에 도착한다. |
먼저처럼 날머리에 차를 세우고 한대에 몰아서 들머리 가고 산행후 선두두명이 |
날머리에서 들머리로 이동하여 차를 회수하여 날머리로 오기로 한다. |
갑령재에 도착하니 3시 20분 쯤 되고 반달에 약간 구름에 별이보인다. 날이 제법 쌀쌀하다. |
차한대에 몰아 타고 수기령으로 이동한다. 등산준비후 |
단체사진 찍고 출발한다. 시작하자마자 오르막 헉헉!! 입에 단내가 나도록 오른다.. |
몸이풀리기전에 오르니 힘이든다.. 582봉까지 숨차게 오르고 이젠 잠시내려가고 다시 오르니 |
길도 좋고 오를만하다. 조금올라 592봉을 지나 한번더 빡세게 오르니 747봉에 도착한다. |
왼쪽으로는 질매재 거쳐 봉림산 가는길이고 기맥은 오른쪽으로 급턴하여 간다. |
사진찍으며 잠시 휴식하고 내리막길을 하염없이 내려간다. 610여 까지.. |
가끔길이 희미하지만 넝쿨이 없어 갈만하다.. 바람도 살랑살방불고 하여 산행하기 딱좋다. |
한참내려와 다시 오름길엔 벌목해놓은 소나무에 진행하기 조금 불편하다. |
702봉을 지나 진행하는데 랜턴 이 속을 썩여 희미하여 앞사람만 줄줄 쫒아간다. |
683봉을 지나고 다시 숨차게 한번 오르니 돌탑이 있는 742봉에 도착한다. |
742봉에서 오른쪽으로 아미산 갈림길이 있고 왼쪽으로 조금 더진행하여 방가산에 도착한다. |
사진을 찍고 간식을 먹을겸 쉬려고 하나 해가 뜨기 직전이라 일출을 보려 더진행하여본다. |
랜턴을 끄고 내려와 조금더 조금더 진행하다보니 해는 나무사이로 뜨고 |
방가산에서 임도 100미터라 하여 내려와보니 통행이 거의 없는 임도이다. |
690봉 경림산에 도착하여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다. |
원형묘라 하는데 직경 10~20미터 되는데 산성터처럼 보인다. |
30~40분 정도 진행하니 살구재(8) 이정표가 나온다 근처에 벤치가 있어 아침을 먹기로 한다. |
의자를 밥상삼아 양쪽으로 접의자 놓고 앉아 맛있게 즐겁게 식사를 한다. |
아침후 조금내려오니 살구재 준희님 명패가 반긴다. |
밤나무가 있어 알밤 몇 개를 주워 까먹는다. 아침후라 배가불러 맛은 모르겠다. |
산을 약간 오르니 임도가 나온다. 이제부터 10키로 정도 임도길이 나온다. |
가다가 두세번에 걸쳐 산으로 접어들어야하는데 오늘은 웬지 요령을 피고 싶다. |
임도 만나자마자 트랙길은 임도따라 갔지만 직진하여 올라 645.9봉을 올랐다 오른쪽으로 가야 될것같다. |
임도따라 올라 차단기 를 지나고 여기서 645.9봉을 향하여 대장만 올라가고 임도로간다. |
임도에서 대장을 만나보니 내림길에서 넝쿨가시에 긇히고 가지에 맞아 입술이 부었다. |
임도따라 가면서 다래가 있어 몇 개 따먹으며 룰루산행을 한다. |
3사관학교 훈련장관련 길이 아주 잘나있다. 여유롭게 산행하여 충성문에 도착한다. |
충성문에서 사진찍고 대장과 다른 한분 785봉을 행햐여 오르고 임도로간다. |
오늘은 웬지~ 어릴때 가지말라면 가고 가라면 안가는 청개구리행동에 만족? ㅋㅋㅋ |
778봉 먼길을 우회하여 사거리(실제 삼거리+ 산으로 오르는샛길)를 지나 천천히 오르는데 이젠 햇빛이 따갑다. |
지도상 망루 화장실 근처 그늘에서 잠시 휴식 5분정도 있으니 정통파 도착한다. |
역시 내리막길에서 넝쿨이 있어 조금 고생한가보다. 충성문쪽으로 다시내려오고 싶었다 한다.. |
길이좋아 끝까지 함께 가려나 했는데 여기서 선두조와 본대로 나눈다. |
차량회수위해 한산우님과 선두조로 출발한다. 임도로 가면서 바라보니 화산이 보이고 |
강의장 안내판에서 왼쪽 산길로 접어들어 조금 오르니 화산에 도착한다. |
화산 828.1봉에 도착하여 간단히 인증사진 찍고 내려오는데 길이 약간 헷갈린다. |
묘지와 묶은밭을 지나 훈련장 웅덩이(저수지)를 지나 803봉을 지나 한참내려오니 작은 임도에 도착한다. |
임도따라 진행하다가 농장을 만나 703봉으로 오르는길 철판으로 가로 막혀있다. |
다시돌아와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임도길이 있어 편하게 산을 조금 우회하며 703봉에 오른다. |
건너편 산언덕을 바라보니 외국에 온것 처럼 이국적인 맛이 있다. |
섬에 산을 깍아서 만든 밭 처럼보이고 . 그리고 주택몇채와 철탑 .. 이런맛이 난다. |
섬도 아닌데 이상하다 왜 저리 높은 산에.. 결국 고냉지 채소및 씨앗 채취목적임을 알았다. |
703봉에서 내림길은 조금애매하여 수풀을 헤치고 앞산(722봉)을 바라보며 내려온다. |
빨간 사과 사진을 찍으며 진행하는데 마을로 가로질러가는길에 자기땅이라고 철문이.. |
인심하나 고약하네… 하며 길을 우회하여 진행하니 화산분교(폐교)에 도착한다. |
안내문또한 참으로 고약하다. 학교지을당시 땅을 기부하였는데 용도폐기가되어 |
교육청에서 개인한데 팔았다고 한다. 원래주인인 주민들은 돌려달라하고~ |
팔게아니라 마을에 맞겨 농촌체험 현장 코스로 하면 좋았을것을~ |
임도오르는길에 대추나무 사진을 찍으며 진행하고 오르는데 주위에 고냉지 채소가 있다. |
지나온 703봉과 더멀리 여러산들이 보이고 한참 경치구경하며 통신기지국 두개를 보며 올라 |
722.9봉 산불감시탑에 도착한다. 관리가 안되어 망가져있어 볼썽사납다. |
조금더 진행후 왼쪽으로 꺽어내려오며 급경사 내리막 미끄러지듯이 내려온다. |
갑령까지 내려오고 갑령을 지나 산을 오르며 보니 뒤에 722.9봉 산이 대단하게 올라다 보인다. |
382.9봉을 올라 466.7봉 우회하여 오르는데 힘이떨어져 인가 제법 힘들다. |
능선위에 올라 과일 간식을 먹고 잠시 휴식후 출발한다 476.9봉을 가다가 오른쪽으로 꺽어서 내려온다 |
저말리 갑령재 화서육교 도로가 보인다. 산을 내려와 수로를 타고 내려오니 갑령재에 도착한다. |
갑령재 화서육교를 넘어 다음 들머리를 봐두고 사진을 찍으며 산행 종료한다. |
갑령재엔 차를 놔둘곳이 마땅치 않아 차를 세워둔 갑령재 휴게소 까지 걸어간다.(5분). |
배낭정리후 남은 물로 세수만 하고 차량 출발한다. 수기령까지 약30분 소요.. |
갑령재 산행 마감시에 본대는 722.9봉 내려와 갑령에 거의 도착하였었다.. |
차를 회수하여 나눠 타고 갑령재로 돌아오니 한시간 소요인데. |
휴게소 이동, 씻는시간 배낭정리 합쳐 20분 정도소요 되었는데 결국20분정도 기다리게 한것 같다. |
신녕면 시내로 이동하여 샤워를 하고 일정이 바쁜 세사람은 대장차에 타고 먼저 올라가고. |
나머지 4명은 시내로 들어가 식사를 한다. 아담한 신녕면 시내.. |
먼저와 같이 무알콜 뒤풀이를 한다. 교대운전예정이라 |
총무 운전하고 휴게소에서 교대 내가 한시간 반 정도 운전하고 다른분에 맡겨 성균관대역까지 올라온다. |
비교적 빠른 3시간 남짓 걸렸다. |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오늘도 좋은날 즐거운 날이었다. |
2015년 10월 4일 공작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