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맥10구간(하뱃재~미약봉~청량봉~미약봉~하뱃재) 2015.07.18

1. 산행구간: 춘천지맥10구간(하뱃재~미약봉~청량봉~미약봉~하뱃재)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내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5년 7월 18일 08:58~12:47 (3시간49분) 간식및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22도~ 28도  흐림

5. 산행거리 : 12.65 Km

6. 특징 :   지맥길 왕복산행 .. 등로는 매우양호 대로길

준비물: 김밥 , 물 1.5리터,   기타간식

7. 교통편 : 대중교통

 

 

 

 

 

 

                                                                                         출발하기바빠 기록을 기록시작이 늦음

 

동서울	홍천	6:40	7:55	6600
홍천	뱃재	8:00	8:55	6700
뱃재	홍천	13:18	14:28	1200
홍천	동서울	15:30	16:43	6600
뱃재~홍천  07:35,08:45,09:45,12:15,14:45,16:35,18:15  직행6700원
	07:55,10:55,13:15 완행(1200원)

 

 

 

포인트	거리	누계	통과
하뱃재			8:58
913/912봉	2.2	2.2	9:48
920/922.2봉	1.8	4.0	10:14
962봉	1.2	5.2	10:34
청량봉	1.1	6.3	10:53
962봉	1.1	7.4	11:20
920/922.2봉	1.2	8.6	11:40
913/912봉	1.8	10.4	12:07
하뱃재	2.2	12.6	12:47
계	실거리	13.4	3:49

 

 

춘천지맥(春川支脈)

백두대간 두로봉에서 분기한 한강기맥이 계방산을 지나 청량봉에 이르러 북서방향으로 또하나의 산줄기를

형성하여 응봉산,백암산,가마봉,소뿔산,가리산,대룡산,연엽산, 봉화산,한치령을 지나

분기봉에서 북으로는 새덕산을지나 북한강으로 가라앉고, 남으로는 깃다봉을 지나  홍천강과

북한강의 합수점에서 맥을 다하는 산줄기로서 길이는 128Km 이다.

청량봉분기점(1052m)~5.9~하뱃재~10.2~응봉산(1096.5)~5.5~행치령~6.6~백암산(1099.1)~4.4~가마봉(1191.5/-0.4)~5.0~소뿔산(1108)~

4.8~가마봉(924.7)~2.7~거니고개~8.5~매봉(800.3)~4.5~홍천고개~4.4~가삽고개~1.3~가리산(1050.9)~4.3~늘목고개~7.1~가락재~

6.0~대룡산(899.3)~5.1~응봉(759-1.0)~1.6~연엽산(850.1)~5.1~수용골안부~2.7~모래재~9.4~나가지고개~1.7~꼬깔봉(420.5)~2.3~

추곡고개~2.4~소주고개~3.5~봉화산(480.8)~3.2~한치고개~1.5~송이재봉~2~슬어니고개~6.1~본말(두물머리)........127.4km                     이번주 친양기맥을 시작하려 했으나 먼저주 두번 산행에  조금 지쳐가고  일주일전 예보에 비가온다하여 일찌감치 다음으로 미루고  춘천지맥을 마무리 하기로 하였는데 내가 안가니 비도  안왔다. 이제 밀린구간 숙제 할것은  도솔지맥 1~2구간 만 남고 모든것 다 정리되어간다. 1대간 9정맥 그리고 9기맥중에 7기맥중에 팔공,진양남고,  100키로급 9개중에 도솔진행중이고 비슬 금오 남는다..  오늘은 조금 여유부려 5시에 집에서 나와 서울대입구역에서 두번째 전철을 이용해 강변에 도착한다. 6:19 예약한 표를 출력하고 편의점들려 간식거리 준비하고 바로 버스를 타니 좀 여유시간이 없다. 6시40분차는 역시 만원이다. 풀로 채워서 출발하는데 1시간여 도착이라는게 1시산 15분걸린다. 내면행 출발시간 5분전 도착하여 내리자마자 뛰고 표를 구매하여 가까스로 버스를 타니  나와 같은 사람의 몇 더있다..   휴~  버스 놓치면   9:45분 이라나?  두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1시간 도착 약속을 못지킬바엔 버스시간 조정좀 해주었으면 한다. 주말에만 동서울~홍천구간 20분 정도 빠른 버스를 추가 해주면 얼마나좋을까.. 아니면 홍천에서 내면,서석행버스시간을 20분 정도 늦춰주었으면 좋겠다. 한강기맥에다 영춘지맥 하는 우리 등산객들 많이 이용하는데.. 고려해주면 좋겠다… 한 아주머니 일단 버스에와 잡아놓고 표를 사러 간다온다..  얼마나 급했으면… 8시 01 출발하여 서석 8:37 도착 약간 쉬고  뱃재에 도착하니 8:56이다. 배낭 등산준비하여 출발한다. 3시간은 택도 없고 목표시간은 4시간15분..  일단 청량봉에 10시30분 이내 도착하면 서둘러 원점회귀 하산하고..  그보다 지체하면 5시간 45에 밪추어 널널하게 산행하려 한다.. 하뱃재 정상 이정표 지나 철조망 근처 배수로를 따라 올라 채니 등로가 나온다.. 비교적 양호한 등로이지만 오르막이라 날씨도 후덥지근 하고 땀이 벌써 흐른다. 건너편 먼저구간인 1075봉을 높이 바라보며 나도 고도를 높인다.  오솔길을 따라 계속 고도를 높여 지나 909봉쯤 도착한다. 아침을 거르니 약간 배가 고파..  잠시쉬며 김밥 한줄에 물한모금 마신다.  오이반쪽 입에 물고 나서니 7분 소요..  오솔길 따라 계속 오른다. 920봉/ 미약봉 도착하고  오늘도 누군가 지나간 발자국이 있다.. 빠르기도 하네.. 멀리 한강기맥줄기와 대간으로 보이는 산줄기를 가끔 보면 서 산행하다보니  1052봉에 도착한다. 조금 산을더올라 산불감시탑을 지나 청량봉 이정석에 도착한다, 한강기맥때 지나간 청량봉 감회가 새롭다.. 10시53분  도착하니  13:15분차는 여유롭겠네… 홀로 셀카놀이하며 인증사진찍고 뒤돌아서 내려와 1052봉 에 도착 물한모금과 간식을 먹는다. 이젠 배낭도 가볍게 룰루 산행하며 내려온다.. 고요한 산에 갑자기 반대에서 올라오는 산행들 중간 중간 비켜가면서 시간이 조금 지체된다. 그래도 몇번만 오르고 대체적으로 계속 내려오는 산행길 여유롭게 내려온다. 길도 매우 양호한 오솔길이라  미약골 말고는 알바염려 없고 .. 룰루산행으로 내려오니 하뱃재에 도착하니 12:47분에 도착 산행을 종료한다.  약 25분 정도 여유가 있다..  버스정류장 근처로 걸어온다.  음식점 앞에 수돗가 있지만 근처에 지도상 양지교  물줄기가 보여 가본다. 아주좋지는 않지만 다리밑에  수풀사이에 몸하나 누울정도 공간에 물이 제법 많이 흐른다. 간단히 알탕하고 옷갈아입고 정류장으로 돌아오니 12분 여유가 있다. 13:18분에 도착한 버스 완행버스 시내버스이다..    갈때는 직행버스 55분 걸렸는데 올때는 완행시내버스 1시간10분만에 도착한다.14:28 시간상 도찐개찐이건만 요금은 6700원 대 1200원이다. 우연히 시간을 맞추다보니 얼떨결에 5500원 절약.  순대국밥벌었네 ㅎㅎㅎ 홍천에 도착하여 14:30 탈수있었으나 보내고  근처에서 늦은점심겸 저녁 먹으러간다. 순대국에 소주한잔 하려했으나 역시나 버스터미널근처 음식은 맛이없다.  순대국(5000) 만 먹고 일어선다..  예전에 들렸던 집보다 시원치 않다.. 늘먹던 순대국맛이 아니다. 어차피 교통비로 벌은 순대국값인데..  도찐개찐이다..  같은 종류 음식 식당이 많을때 먼저처럼 " 제일 오래된 식당이 어디요" 물어보는게 최고다. 15:30 차 표를 끊고 자판기 커피 먹으며 25분  기다려 버스 탑승하여. 한잠자고 올라오니 동서울 터미널… 전철 타고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2015년 7월18일   공작산       춘천지맥10구간_하뱃재~청량봉(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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