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봉오르며 힘들고 늘목고개(571미터) 경사내려와 다시 물안봉(781봉)까지 +210 오르고 |
임도(703미터)까지 조금 내려온다음 910봉까지 +210 다시 오르는데 경사와 바위로 힘들게 한다. |
바위를 돌고 돌아 로프잡고 하여 가리산(1051봉)에 오르는길 힘들게 한다 |
가리산 오르기전 한분 미끄러운 낙엽속에 빙판으로 인하여 넘어져 하산조치후 왼팔 깊스.쾌유를 빕니다~ |
가리산 직벽 로프및 철판계단 밟고 조심히 내려온후에 새덕이봉까지는 대로길 시속5키로 속도낸다. |
새덕이봉지나 일곱번 봉우리 지루하고 지치게 만듬.. 우회등산로가 있는데 두번 봉찍으러 올랐다가 체력소모.. |
가리산 전후 위험하고 실거리 20키로거리로 당일거리로선 멀다고 본다. |
모래재~대룡산, 대룡산~늘목고개,늘목고개~홍천고개로 구간을 끊었으면 어땠을까한다. |
대룡산 주차장에 25인승차량 정도는 오를수있고, 늘목고개 또한 비포장 도로이긴하나 소형차량 접속가능하다. |
북방리 접속구간 두번하는것보다는 좋을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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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6시40분 출발하여 양재,잠실,천호거쳐 서울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가평휴계소에서 휴식 아침을 먹는다. |
조양IC근처에서 한분 더타서 오늘은 14명 이고 두분은 가리산만 산행. 기사및 대장 산행 제외 |
가락재에 도착하니 9시가 거의 다되어간다. 하차 하자마자 바로 출발한다, |
가락재 홍천측(남측)에서는 오른쪽 능선을 치고 오르는것보다 도로 왼쪽으로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는게 수월하다. |
새벽은 추웠지만 지금은 15도 정도로 조금오르니 땀이 흐른다.. |
터널입구에서 임도까지 15분 정도 오른다.. 임도 따라 진행한다. 뒤로 대룡산과 녹두봉이 보이고 |
임도따라 걷다가 산으로 접어들어 오르니 667.7봉에 도착한다. 약간 더우나 산행하기에 좋은날씨이다. |
오솔길을 따라 걸어 730봉을 거쳐 754.9/753.6봉에 도착한다. 왼쪽 샤오랑골 방향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향한다 |
잡목사이로 가리산이 보이고 산을 구불구불 돌아서 오른다.790봉을 거쳐 산을 오르니 힘이 든다. |
오늘의 두번쨰 높은 900봉에 도착한다. 오른쪽 산줄기 또한 대단한데 버리고 왼쪽으로 틀어 887.1/890봉에 도착한다.. |
높이마다 봉을 두개 쓰는 이유는 지도마다 각기 고도가 틀려서 국토지리원/타지도로 표기한다. |
내리막길은 낙엽으로 인하여 상당히 미끄럽다. 산줄기를 돌아 827.6/820봉에 도착하여 휴식한다, |
시간이 11:24분 점심을 먹고 가리로 한다. 빵조각에 커피한잔 먹고 출발하니 18분 휴식. |
급경사 내리막 820봉에서 725봉 거쳐 늘목고개 570까지 내려온다. 한분은 임도따라 한참을 돌아서 갔고.. |
도로가 한참돌아 늦을텐데 하였지만 742봉 782봉찍고 임도 만나 산을 올라 732봉근처에서 나보다 앞에 진행하고 있었다. |
길은 그런대로 양호 하였지만 가리산을 바라보며 S자로 한참돌아 진행하니 은근히 힘을 뺀다. |
782봉 물안봉에서 오른쪽 소양호로 가는 산줄기를 버리고 우틀하여 진행한다. |
왼쪽멀리 품걸리와 물노리쪽으로 소양호를 바라보나 오랜 가뭄에 바닥을 보이고 물이 잘 안보인다. |
임도를 만나 산을 서서히 오르는데 오른쪽 벌목지 계곡길 늘목고개에서 한참을 우회한 도로와 만나고, |
이젠 제법 바위산을 만나며 고고를 높여간다.732봉 올라 가리산 바라보고 크게 우회하며 |
910봉 암봉을 돌고돌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조금은 위험한 바위길과 사면길을 돌아 능선에 오르고 |
건너편 바라보니 산악기상관측소가 가깝게 보인다,, 공사중.. |
이젠 쇠파이프봉과 로프를 잡고 위험한길을 조심하며 돌아서 오른다. 벌써 체력방전? |
쵸코렛과 과일을 먹고 산을 오른다.. 물도 미지근하여 얼음물이 그립다. |
가리산 오르기전에 선두 문대장님 후미 환자 한명 발생하여 뒤로 가고 있다.. 진통제 두알 넘겨준다. |
가리산 오르니 임도에 따라간 산우 한분과 선두 등산로봇세명을 열심히 쫒아가다가 오버페이스 한분. |
가리산에서 지친 기색으로 쉬고 있다.. 홍천고개엔 한참 나중에 도착.. |
잦은 오르막 내리막 가리산 근처 바위길로 지치고 이제 가리산 까지 오면 거의 길이 수월하겠지 착각한다. |
가리산 이정석 사진을 찍고 전망을 바라본다. 2009년9월 올랐던 곳을 5년만에 와본다. |
가리산 내려서는길 로프와 철판디딤판을 밟고 한참을 내려온다..조금돌아 2,3봉이 있는데 예전에 가보왔던곳 그냥 통과한다. |
이젠 대로길 관광길이다. 열심히 달려보니 시속 5키로가 나온다. 새덕이봉까지 30분간 열심히 달린다. |
소양호 하산길(물노리)인 가삽고개를 거쳐 새덕이봉에 도착하여 좌틀하여야한다. |
직진하면 길이 매우양호한길로 등골산 그리고 가리산 휴양림 방향이다.. |
새덕이봉에서 좌틀하여 사면길을 따라 내려와 진행하니 작은 바위길로 길이 희미하다. |
이제 작은 봉우리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산왼쪽으로 우회길이 있지만 이또한 지치게 한다. |
두번 봉따먹기로 객기부려보고 지치고 결국 우회길로 진행하여 등잔봉(833.9)을 거치고 |
지친 상태로 남은 봉을 센다 세개.. 762봉, 680봉,622봉 찍고 내려서니 홍천고개이다. 산행종료.. |
새덕이봉부터 오르락 내리락길 우회만 7번 1시간 20분걸려 하산한다. 후미가 7시간30분 걸린다했는데. |
선두세명 그리고 두명 7시20분 만에 도착한다. 후미는 30분~45분 정도 지나 도착한다. |
간단히 세수하고 땀 닥아내고 늦은점심? 저녁? 밥을 먹는다. 소주 종이컵 한잔에.. |
맛있게 먹고 상경하며 홍천시내에서 병원에 들렸던 분을 만나 서울로 향한다. |
팔에부목하고 집근처에 가서 깊스를 한단다. 여기서하면 집에서 다시해야한다고~~ |
고속도로를 달려 천호역에 도착하니 6시쯤 되었다.. 너무일찍이달고 천호지맥 하잔다.. 5명 |
족발골목에 들려 소주한잔 하는데 맛은좋은데 법먹은지 얼마안되어 배가불러 아쉽다. |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소주 몇병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전철에서 헤어져 각기 집으로 돌아온다. |
2015년 4월 11일 공작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