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6시40분 출발하여 가평휴계소 20분 휴식하고 소주고개에 도착하니 8시 25분.가깝기는 가깝네.. |
하차순으로 배낭준비하고 출발한다.. 날씨는 약간쌀쌀 하고 날은 흐렸다.. |
소주고개 사진을 찍고 왼쪽 봉화산3.47Km 이정표를 보며 산을 오른다. |
뒤로는 344.7봉을 바라보며 약간 경사를 오른다.. 오른쪽엔 공장이 보이고 편한 오솔길을 따라 진행한다. |
좌우론 약간의 눈이 남아있지만 올해는 무지 가물어서 걱정들을 많이 한다. |
25분쯤 오르니 489.1봉에 도착한다. 소주봉이라 적어놨다.. 소주고개 근처라 소주봉.. 그래도 이름을 마음대로 붙이는지.. |
한참 돌아 가야할 지맥길을 바라보며 우틀하여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
나뭇잎밑에 살짝얼은 땅과 바짝마른 나뭇잎으로 약간 미끄럽다.. 로프를 잡고 한참을 우회하여 오른다. |
창촌3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조금더 산을 오르니 봉화산에 도착한다. |
검봉과 가야할 지맥길이 뿌옇게 보인다. 가끔 눈발이 날렸다 말았다 한다. |
봉화산 정상사진 찍고 진행한다. 중간에서 둘이서 오붓하게 간다. 선두3명, 후미6명 |
경사진 산을 약간 내려오니 임도 비포장길에 도착한다.. 문배마을 가는 문배고개이다. |
문배마을 2.10Km 인데 안동소주, 문배주 그런거란은 관련이 없다. 문배마을 거쳐 구곡폭포, 강촌역을 갈수있다. |
산을 약간 오르니 범바위를 지나고 조금 더가니 454봉 감마봉에 도착한다. 이또한 없던 이름인데.. |
잠시 주위 구경하고 진행한다. 큰바위봉을 지나 문배마을 갈림길(문배마을3.05Km)을 지난다. |
조금더가니 검봉갈림길(검봉2.80Km,문배마을0.85Km) 이정표를 지난다. |
다음주 예정인 경강역~새덕산~지맥갈림길 구간 산행시 이곳 검봉 갈림길에서 검봉으로 향하다 |
문배마을~구곡폭포~매표소 까지 진행하고 시내버스로 강촌역으로 이동할예정이다, |
길은 대로길이라 첫시간 4.6키로찍고 끝날때 평균 3.46키로를 찍는다.. 지맥갈림길까지는 편한데. |
지맥갈림길에서 본말까지는 가시에 길이 약간 난해한곳이 있기때문에 조금 늦어진다. |
오름길이 아니라 내림길에 여러갈래길로인해 작은 알바 몇번하며 진행한다. |
검봉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꺽어 진행하며 경사로를 내려오니 비포장 군사도로 한치령에 도착한다. |
음지쪽엔 눈이 많이 남아있고 부대에서 1972년 세운 한치령 이정석이 반긴다. |
410.4봉을 향하여 오르니 경사로에 낙옆 아주 미끄럽다. 나무를 잡고 오른다. 바로 또 편안한길을 간다. |
지맥갈림길을 바라보며 약간 S자로 돌며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가 갈림봉(약450봉)에 도착한다. |
예전엔 오른쪽으로 새덕산 경유하여 경강역 춘성대교 북한강에서 끝냈는데. |
요즘엔 홍천북지맥이라하여서인지 홍천강 북한강 두물머리인 본말로 산행이 유행처럼 행한다. |
경강역~새덕산~갈림봉까지 10.0키로요 본말~물갈봉~갈림봉까지 12.45키로이니 약간 길다. |
다만 찾는이가 아직까지 적은탓인가.. 길이 희미해 약간 난해 한곳이 몇군데 있다. 헷갈리면 오른쪽길.. |
송이재봉 490봉을 지나면서 나무사이로 바라보니 왼쪽은 홍천강,오른쪽은 북한강..을 바라보며 |
끝날뜻하면서 산행은계속 된다. 왼쪽엔 벌목으로 민자로 많들어 놨는지 멀리선 벌목소리가들린다 .. 써그럴넘들.. |
전망좋은 곳에앉아 휴식하면서 행동식과 과일 커피한잔한다.(12:19) |
북한강이 바라보이고 술어니 마을과 비령대 나루터 보이고 강건너엔 리조트등 온통 레저시설들이다. |
오른쪽 강상류엔 남이섬과 자라섬이 있으니 안그렇겠나 생각이든다. 그래도 자연보호 해야하는데.. |
조금 산을 내려오니 술어니고개를 지난다 2차선 포장도로.. 술어니고개를 건너 낙엽에 미끄러운 산길을 올라 |
328봉 깃다봉을 지난다.. 한참진행후 송전탑을 지나고 가끔 눈발이 몇방을 날리다만다. |
왼쪽멀리 가정리마을과 서울~ 양양 고속도로의 발산대교가 보인다. |
벌목지와 철탑을 지나 442,5 물갈봉, 444.7 불갈봉 제각각 코팅 이정표가 있다.. |
벌목후에 올라오는 작은 가시나무 가끔찔리는데 여름엔 산행하기에 조금 불편할것 같다. 벌목은 왜 해서.. |
묘 봉분이 커서 자세히 바라보니 전주이공과 김해김부인.밀양박 둘째부인 인데 성과 이름 한자가 같네. 어이구 누님. |
조금더 내려가니 조성된지 얼마안되는 가족묘 를 지나 멀리 270봉지나 벌목지 옆으로 난 길이 너무좋아 약간알바 |
사면을 돌아 240봉을 지나고 215봉을 지나 205봉을 지난다. 경사면을 내려와 지방도인 포장도로에 내려온다.. 산행은 끝. |
도로를 따라 본말로 이동한다. 마을을 지나 합수점으로 행한다.. 나루터에도착 왼쪽으로 향하여 합수점에도착한다. |
작은 잡목사이로 홍천강과 북한강 합수점 사진을 찍으며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
마을 로 돌아와 본말 마을 회관 앞으로 와서 세수및 간단히 씻고 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한다. |
21키로 7시간정도 예측하였는데 3.48키로 속도로 진행하다보니 비교적 빠르다.. |
밥먹고 후미기다려 출발하니 3시조금 넘었다.. 참으로 빠르다.. 가까운 거리이다보니 잠실역에 도착하니 4:24 |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