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12지맥(完)/명성지맥(한북·完)

명성지맥1구간(광덕고개~광덕산~자등현~각흘산~약사령~명성산~안덕재~산정호수)2014.08.02

공작산 2014. 8. 6. 15:22

1. 산행구간: 명성지맥1구간(광덕고개~광덕산~자등현~각흘산~약사령~명성산~안덕재~산정호수)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철원군  갈말읍, 서면, 근남면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이동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4년 8월 2일 08:47~18:31 (9시간44분) 접속2시간및 충분한 휴식 알탕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23도 ~ 35 도 흐림 뙤악볕 반복 
5. 산행거리 : 20.7Km (GPS프로그램거리) 접속 4.6키로 포함
6. 특징 :  100대 명산 (산림청+한국의산하131개) 77번째 산행.
              광덕산 지나고 ,멀리 화악산, 백운산, 운악산 등 100대명산 을 조망함
             가끔 흐리고 뙤악볕 날씨에 바람은 자주부나 더운바람. 각흘산~명성산 사막을 걷는 느낌.
    준비물: 김밥 , 물 3.0리터,   음료 0.5 오이, 복숭아, 떡, 기타간식          

7. 교통편 : 대중교통

                  <한북8지맥: 천마,오두 완료: 명성,왕방,감악,화악,명지,수락 예정>

                명성지맥전도

 

 

 

원지맥길(빨간색), 변형산행 계획길(초록), 2차 변형 산행계획길(파란색), 실제 산행한길(분홍), 등룡폭포까지 매우험한 너널계곡길

명성지맥 고도표

 

 

동서울 광덕산  6:50 8:40 9800 사창리행
산정호수 의정부 19:00 20:48   138-6번
의정부 구일역        

 

 

포인트   거리  누계 예정 통과
광덕고개     8:30 8:47
광덕산          2.3 2.3 9:30 9:45
박달봉갈         2.3 4.6 10:30 10:33
자등현         2.3 6.9 11:30 11:36
각흘산         2.5 9.4 12:40 13:12
약사령         2.4 11.8 13:50 14:26
명성산         2.8 14.6 15:05 15:48
삼각봉         2.2 16.8 16:00 16:24
안덕재         2.2 19.0 16:50 17:30
산정호수         3.1 22.1 18:00 18:31
         
실거리 24.0 9시간 30 9시간44
도엽명 : 도평, 영북    

 

 

명성지맥(鳴聲枝脈) 
한북정맥의 산줄기가 대성산 수피령에서 남진하여 내려오다가 광덕산(1046m)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한다 
광덕산에서 972봉을 지나 830봉(박달봉 갈림길)에서 북서진하여 자등현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솟구쳐 각흘산(838m)~약사령 명성산(923m)~안덕재~여우봉~여우고개를 지나 사향산(750m)~낭유고개~
관음산(733m)~610봉~도내지고개를 지나 불무산(669m)~642봉~방골고개~운산리고개~보장산(555m)을 거쳐 
350봉~260봉~353봉을 지나서 고소성리 베모루에 있는 영평천에서 그 맥을 다 하는 도상거리 약 52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지도1:25,000 : 도평,영북,영평,연천 4매  

 

광덕고개

광덕산 정상

자등현 과 짝퉁 각흘산 이정석

각흘산 정상

약사령

명성산 정상

팔각정과 짝퉁 명성산 이정석

등룡폭포 근처

산정호수 주차장

명성이 높아 명성산이겠지 생각해왔는데 자세히 내용을 보니 울음소리산이네..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弓裔)가 이 산에서 피살되었다고 하며,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는데, 지금의 산이름은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이어진 12봉 능선과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대성산·백암산,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국망봉을 모두 볼 수 있다. 
남서쪽 기슭에는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가 있고, 북쪽 기슭에는 용화저수지가 있다. 운천리에서 산정호수까지
버스가 운행되고, 산정리에서 여우고개를 지나 장암리에 이르는 지방도(地方道)가 남쪽 계곡을 지난다 [두산백과사전자료 펌]
궁예가 마지막엔 포악하다고 하지만 승리자인 고려왕건 건국의 합리를 하기위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백성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하였다던데.. 왕건이 점점 세를 키우고  치받고 올라오니.. 
의심하고  관심법이니 하며 타락해지고 포악해졌다는게 ..  과연 궁예만의 잘못일까.. 
왕건 또한 호족의 자제를 중앙에 머물게하는 기인제도는 결국 호족의 반란이 무서웠던것 아닌가 
자세한것은 그시대를 살아보지 못했으니 알수가 없으나.. 어쨌던 망국의 한이 서린 산이라 하겠다..
남쪽지방으론 태풍 나크라가  시속 19키로의 아주늦은속도로 올라오며 비를 뿌린다..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받아  토요일 늦게나 일요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하였는데 
일요일 군산바다를 지나며 소멸..  남쪽지방에 폭우만 많이 내린다… 기록적 폭우..
오늘은 감악지맥을 갈까.. 명성지맥을 할까 고민하다가.. 먼곳부터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한북정맥 8지맥중 천마,오두를 완료하고 나머지 6지맥을 틈나는대로 하려한다..
1구간을 여우고개로 안하고 산정호수로 한것은 1구간 너무길고 2구간 짧은 영향도 있지만.
산정호수는 대중교통이 많고.. 여우고개는 택시를 이용해야 하기때문이다..
동서울에 내려 미리 예매한 표를 출력하여 기다린다..(요즘 휴가철 필히 예약)
먼저 한강기맥때 아침거르고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남은시간 20분 시간이 촉박 간단히 비빔밥으로 때운다.

역시 터미널밥이라 맛이 없다.. 꾸역 꾸역.. 10분만에 밀어 먹고 35번 게이트로 이동 잠시후 버스를 탄다.

 

6시50분 정시에 출발 이동하는데 역시 길이 막혀  조금씩 지체된다.
만차에 등산객 10명쯤 된다. 운악산휴계소 내릴사람이 웬지 일동표를 끊고 안내방송 없어서 못내렸다고 따지고.
운악산휴계소에 내릴사람없었고 시내버스도 아닌데.. 무슨 안내방송이냐고 하는기사.. 그래도 툴툴대며 내리는 등산객.
광덕산 휴게소에 거의 도착하면서 광덕산 준비하세요 하여 혹시 정상에 내려주려나? 하였는데 역시나 한참내려와 정류장에..
4명이 내리며 하는말 정상 휴게소에서 내려주는줄 알았네..  예정보다 20분 늦게 광덕산 정류장에 내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계곡 길(상가)을 따라 가다가  능선을 오르면 거리단축과 고개에서 급히 오르는 일도 없기는 하다.

그래도 광덕산 휴게소 곰돌이 사진을 찍고 산행 준비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한북정맥길 을 따라 광덕산으로 오른다.. 날씨는 벌써 더워지고 바람이 불지만 시원치 않다.
2012년5월19일 광덕산을 지나갔으니 2년 3개월만에 다시 찾는다..
날도 덥고 산행고도를 400여미터 오르고 2.3키로 접속거리 대략 한시간 걸려 오른다.
광덕산 사진찍고 저멀리 화악산과 백운산 바라보고 사진찍어보나 잡목에~  정상사진찍고 
뙤악볕이라 그늘로 피하기 위해 다시 내려와 지맥길로 들어선다..
급히 내려떨어지는 경사로 잡목사이로 화악산, 백운산,운악산을 바라본다.
오솔길 여유롭게 꽃사진을 찍으며 내려오니 972봉 930봉을 거쳐 한참을 내려온다.
830봉 박달봉 갈림길 도착하니 왼쪽 박달봉길이 아주좋아 알바하기 딱좋음..
오른쪽 잡목사이를 잠시 헤치고  접어드니 오솔길이 계속된다.
멀리 화악산,백운산,운악산, 그리고 지나온 광덕산.. 저멀리 명성산 100대산 5개를 눈에 보며 진행한다.

또한 이동면 도평리도 보이고 산을 따라보니 군부대 사격장도 멀리보인다.

 

전망암에 도착하여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쉰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은 부는데 30도넘는 날씨로 더운바람..
옅은 구름사이로 비추는 햇볕도 강하여 쉬엄쉬엄 휴식 충분히 하며 진행하기로 하며 16분간 휴식한다.
로프잡고 내려오기도 하고 타이어 벙커도 지나고 하여 내려오니 임도길을 따라 내려와 자등현에 도착한다.
자등령이라고도 하는데 포천 이동면 도평리와 철원군 서면 자등리을 잇는 47번 왕복2차선도로이다
짝퉁 각흘산 이정석을 아주 잘해놓았다.. 각흘산 정상에 작은 이정석보다 좋네.. 
너무더워 그늘에 쉬고 산길을 오른다.. 420고지에서 838 각흘산까지 400고도를 높이며  2.5키로 가야하니 
한시간은 올라야하는데 날이더워 오르기싫다.. 그늘에 앉아 한번더 쉰다.
전투하듯이 산행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럴필요가 있겠나 한다.. 어차피 산을 즐기러 왔는데 시간이 뭐중요한가..
괜한 욕심에 전쟁 무용담도 아니고.. 스트레스 풀려고 시간과 경비를 들여 왔으니 즐기는 산행을 해야하지않겠나..
10분간 휴식더하고 천천히 오른다.. 바위길도 지나고 오솔길도 지나며 계속 오른다.. 한시간여 올라 

시원한 바위에 걸터앉아 물한모금 먹으며 꽃사진과 바람흩날리는 풀잎 동영상도 찍어보며 휴식한다.

 

여유롭게 산행하여 헬기장을 지나고  포탄 낙하지점 경고판 500,300,100,50미터을 지나고 산능선 정상에 도착한다.
구름은 조금 있지만 쾌청한날씨 이북땅으로 보이는 높은산들 멀리보이고…  광덕산 ,화악산,백운산이 잘보인다
저밑에 용화저수지도 보이고 북쪽으론 대성산이 보인다는데 찾지는 못하겠다.
햇빛 피할곳도 없는 바위능선을 따라 조금 더가니 각흘산 정상 알미늄 작은 정상표지에서 사진 빨리찍고 이동한다.
바위뒤 그늘을  찾아 손수건과 모자이용 히잡스타일로  뒤집어쓰고 능선길을 걷는다.
마치 사막을 걷는기분에 바위능선을 따라 가다가 억새밭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명성산 갈림길 다가도록 뙤악볕에 가야한다.

뙤악볕에 바위능선을 따라 한참 경사를 내려온다 로프도 잡고 바위를 내려와 능선길은 마치 성루를 걷는것 같다.

 

아무생각없이 홀로 조용히 걷는다. 주위를 돌아보며 100대명산 5개와 이동 시내와 철원평야 참으로 전망이 좋다. 
20분을 뙤악볕 능선을 걸어 겨우 찾은 그늘에 앉아 간식먹으며 휴식한다.. 에구더워라..
지도에보면 소나무 한그루 ㅋㅋㅋ 지나고   35도 날씨에 사막, 성루를 걷다니…763봉에서 휴식하고.. 18분.
이젠 반대방향으로 포탄 경고판 50,100,300,500 표지판을 보며 벗어난다.
꽃사진 찍으며 진행 벙커봉을 지나고 조금더가니 임도에 도착 약사령을 지난다. 비포장길..

에궁 이제 다시 오르막길 로프도 잡고 오른다.. 멀리 화악산엔 구름까지 낀다.. 

 

이젠 초원지대 오솔길을 따라 걷는다.. 윈도우 XP화면 바탕화면 같은 초원… 포탄사격장이라 나무는 다 잘라내어…
햋빛도 피할수없는 초원길을 또 걷는다.. 묵묵히..  포탄 4지역을 지나 5지역을 지나고 서서히 산을 올라 
약사령 500여고지서 명성산 갈림길 900여미터 고도를 400여 올리며 겉는길.. 훤히 보이는 능선을 보고걸으니 지루하다..
뙤악볕 날씨 초원길을 35분여 걸어올라 명성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에구구 이제 그늘이다..
명성산은 지맥길에서 300여미터 떨어져 있어 배낭을 놓고 가려 생각했으나..  광덕산  산행이후 처음으로 보는 산악회회원들.

꽤많이 지나간다..  명성산 가고 돌아오고… 에구 배낭메고 갔다오자.. 13분 걸려 산을 올라 명성산에 도착한다.

 

100대명산 77 번째 등정이다.  산림청과 한국의 산하가 각각100대명산 불러대 합치면 131개 이것도 통일 못한게 ㅉ ㅉ
정상은 햇빛이 뜨거워서 사진부탁하여 찍고 바로 돌아선다.. 오다가 큰소나무 한그루 옆에서 휴식 물한모금 과일을 먹는다..
역시 얼음물이 최고여~ 다시 갈림길에 돌아오니 휴식포함 23분 .. 총36분 걸렸네..
이제 팔각정 방향으로 가면서 뒤돌아보니 명성산 갈림봉 조금 내려갔다가 올라가 명성산. 냐려갔다가 올라가 궁예봉이 보인다.
이제 바위와 로프를 잡고 내려가기도 하고  894봉 우회길,  오솔길도 가고 능선길가다보니 돌탑도 지나고 
구름 제법 겼지만 사이로비추는 햇살은 아직도  따갑고.. 초원 능선길과 암릉길을 간다.. 
뒤를 돌아보니 저멀리 떨어져 광덕산 오기도 많이 한참왔구나..
멀리 저밑에 산정호수가 보이고 암릉지대 초원길을 걸어 내려오니 드디어 지맥 갈림길에 도착한다.
원래는 지맥길을 가야하는데 사격장 출입금지구역이라 못가고.. 지맥길따라가다가 650봉에서 우틀하여
안덕재로 가서 바깥덕재로 가는 초원길을 이용하여 가는데..   갈림길에서본  650까지 길조차 풀이 무성히 자라고 있어.
개척하려면 시간꽤나 걸릴것 같다,  어차피 지맥길 못갈바에 많이다니는곳으로 가기로 타협본다.
왜냐 오늘 부터는 즐기는 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니..  포대사격장 바라보고  지맥길 능선을 처다만보며 아쉬움을 달랜다.
팔각정방면으로 산행하며 바라보니 산정호수가 눈에 가까이 들어온다.
한쪽은 밥목 한쪽은 초원길을 걸어 내려오니 팔각정과 1년후에 받아보는 편지통이있고 
짝퉁 명성산 이정석이 한자로 잘되어있다.  초원에서 억새 축제온사람용 관광용이다.  자등현에 각흘산 이정석처럼.
산등로를 따라가다가 책바위를 지나 비선 폭포쪽이나 자인사로 쪽으로 내려가 하다가.

팔각정에서 왼쪽으로 꺽어 궁예약수터 쪽으로 내려 온다.  5분여 내려와 길에서 약간 20여미터 떨어져 약수터가 있다.

 

이또한 망국의 약수터인가 완전 폐허가 되었고.. 한쪽엔 식용불가 한쪽엔 물맛이 매우달고 시원하다한다.
졸졸 흐르는물 물통에 받기조차 힘들다 물통에 한참의 시간 동안 받아 마셔본다. 
배탈이 나면 나는것이고.. 그래도 맛을 봐야 하지않겠나. 궁예를 생각해보며.
주위엔 억새축제에 준비해 놓아 한참철인 9~10월엔 사람이 많이 올것 같다. 현재는 그냥 풀…
조금 더 내려오니 등룡폭포로가는 갈림길  험한길이 표시되어 있다.. 제까짓게 험해봤자 가짓꺼 하며

내려오는데 한참경사에 계곡길 정말 권하고 싶지않다.. 시간에 쫓기면 어쩔수없겠지만.

 

등룡폭포까지 부지런히 내려오는데 11분 .. 삼성산 삼막사지나 안양유원지(현 예술공원) 생각이난다.
거기는 사람이 많이지나 길이 확실하지만 여기는 모 산악회 표지기만 바닥에 있을뿐이다.
차라리 관광삼아 파란색 길을 따라 내려올껄 시간은 거의 비슷할것 같다.
등룡폭포물을 바라보는데 물이 왜 뿌옇지? 녹조현상? 바다도 아니고..

그래도 머리감고 세수하고 웃옷적셔 짜서 입고 내려온다 아~ 시원해~

 

이젠 관광길 을 내려온다.. 비선폭포 근처에 좋은곳 찾아 휴식.. 무릎도 안차는 곳이지만 풍덩!!
물은 뿌해도 송사리가 닥터피쉬처럼 달려든다.. 20분 넘게 휴식 ..알탕후 옷갈아입는다..
10분여 걸어내려오니 산정호수 주차장에 도착한다..  19:00 차는 아직 멀었다..
근처에 식당을 둘러봐도 시원치않다.. 500미리 맥주 한캔에 남은 오이하나 아몬드안주로 배를 채운다.
서울가려면 의정부역 보다 운천에서 직행버스 타고 동서울 가는게 좋다고 한다. 
19:00 운천 거쳐 의정부역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데 안내방송에 운천 터미널이라 안해 물어보니 지났다고 한다.
제기럴 지가 운천에서 가는게 빠르다 해놓고 .. 기사들이란..
기왕그런것 거의 뒷자석으로 이동해 자다일어나고 또자고 하니 1시간 48분만에 의정부역에 도착한다.

9시넘어 의정부역 근터 분식집에서 간단히 냉면 한그릇먹고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4년8월2일 공작산

 

 

명성지맥1구간_광덕산~산정호수(빈).gpx

<교통편 참조>

노선 의정부 출발 산정호수 출발
138-6번 6:25 5:30
7:00 6:00
7:35 6:40
8:25 7:30
9:20 9:50
11:40 10:50
12:40 11:50
13:40 12:40
14:30 14:40
16:30 15:40
17:30 16:20
18:10 17:10
19:10 19:00
20:50 20:00
21:40 21:00
22:40 22:10
23:50  
2013년4월29일부터시행   문의:031-535-8813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 의정부 흥선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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