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방산(안의진~괘방산~정동진) 2013.12.21

1. 산행구간: 안의진~괘방산~정동진

당원도 강릉시 강동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3년 12월 21 일 11:13~14:32(3시간19분) 여유있는 산행

3. 산행인원 :  공작산 과 온누리 76명

4. 날씨 : 0도~6도  맑음 연무

5. 산행거리 : 9.11 Km

6. 특징 :   2013 온누리 송년산행  아주 여유롭고 천천히

준비물: 빵, 물0.5리터, 귤12 ,  기타간식

7. 교통편 : 온누리 백두대간버스등 40인승 2대

 

 

 

 

 

 

 

 

 

 

 

2013년 51회째 산행  1019.06키로  진행한다..  이번주말 16.6 키로 산행이 올해 마지막 산행이니 ..

52회산행에 1035.66   대략 2589 리를 걸은 셈이다..

회수로는 2010년 67회 에 제일 많았고  대간 거리만 740키로  이고 나머진 기록 미비.

2011년 53회에 763키로 정맥 지맥 등 거리고 근교산행 기록미비..

2012년 57회로서 1236 키로로서   2회만 근교산행으로 최고 정점을 찍는다.

올해도 52회로서 1035 키로로 적지 않은 걸음이다..

작년 설,추석연휴때 걸은 4회 거리로 차이가 날뿐 거의 같은 수준의 산행을 하였다.

내년엔 조금 줄이도록 많이 노력 하기로 한다…

보현지맥 끝나고 고흥지맥 들어가기전 이번주는 송년 산행으로 바쁜주이어서 종주산행은 쉬기로 하여

모처럼  첫 산우회와 오랜만에 송년산행을 같이하기로 한다.

첫 산악회… 2006년에  비영리 산악회로는  원조격인 MK 맹구 산악회에서 갈라져

크게 수도권, 열린,아름산 3대 산악회가 있었다..  수도권은 지금도 1위의 산악회로 계속이어져왔고.

열린은 현재 서울 산악회로 이어지고..  내가 선택을 했던 아름산은 원치않던 세번에 분파로

지금은 뇌사 상태 산악회라 할수 있다.

백두대간을 진행하다가 졸지에 맡은 강퇴, 그래서 모여서 만든 산악회 대간마루금이란 이름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완산 작가님 멋있는 편집까지!! 감사.

사진감사  사진감사

버스두대를 이용해 안의진에 도착하니 인원도 참으로 많다…  날씨도 적당하고 아주좋다.

뒤로 동해바다를 보면서 산을 오른다 ,, 참으로 여유로눈 산행이다.

1시간여 진행하니 활공장 넓은 터에 도착하여 사진찍고 하다가 .. 간식까지 먹고 가기로한다.

괘방산 정상엔 기지국인지 부대인지가 있어 공터가 없기 때문에 경치좋은곳에서..

정동진이라는것은 1995년 SBS 모래시계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전국시청률 65%라는 어마마 한기록을 남겼고 정동진역에는 고현정(주연배우)소나무와 기념석이 있다.

광화문 정동쪽이라는 정동진  지금도 새해 일출관광으로도 유명하다…

이젠 정서진(인천 청라), 정남진(해남) 까지 난리이다..

괘방산은 1996년 9월18일 북한 무장공비 들이 침투한곳으로 유명하다..

활공장에서 간식먹고 눈쌓은 산길 오솔길을 걸어 정상 근처를 지나가고  룰룰랄라 내려오니 당집을 지난다.

멀리 정동진역 뒤 산위에 배한척 썬크르즈 리조트가 보이고…    즐기며 내려오니 정동진리이다..

후미 기다려 버스로 이동 모래시계 탑과 정동진 기차 박물관 있는 공원으로 이동 사진을 찍고..

바다 파도물 따라 히히덕 거리며 사진을 정겹게 찍는다.

주문진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 송년행사를 갖은후 회와 함께 소맥 한잔하고 즐겁게 서울로 올라온다.

 

                                                          2013.12.21  공작산

안의진~괘방산~정동진(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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