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한북기맥 1구간(23번종점~챌봉~분기점~말머리고개~고령산수리봉~고령산앵무봉~뒷박고개~분수리~용암사~오산리)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파주시 백석읍, 광탄면,고양시 덕양구 일대 |
2. 산행일시 : 2013년 2월11일 7:46~16:47 (9시간1: 휴식 거의 없음: 접속구간(2.6키로) 63분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
4. 날씨 : 영하14도~1도 맑음 |
5. 산행거리 : 22.37Km(접속 2.6Km 포함) |
6. 특징 : 눈이 제법 많아 러셀로 시간 지체및 힘듬 |
준비물: 김밥2, 물 1리터, 기타간식 |
교통편 | 교통카드 | ||||
집 | 구로역 | 4:50 | 5:00 | 2800 | 택시 |
구로역 | 의정부역 | 5:13 | 6:26 | 1650 | 전철1호선 |
의정부역 | 부곡리 | 7:20 | 7:42 | 1050 | 23번 |
오산리 | 송정역 | 17:04 | 18:29 | 1650 | 33번 |
송정역 | 집 | 1050 | 651번 |
신한북정맥(新漢北正脈)/오두지맥/한북기맥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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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경표의 저자인 박성태님이 주장으로서 수피령에서 뻗어내린 한북정맥길이 한강봉과 챌봉사이에 분기봉에서 | ||||||||||||||||||||||||||||||||||||||||||||||||||||||||||||||||||||||
분기봉에서 수리봉~앵무봉~월릉산~보현산~오두산~통일전망대로 연결되는 약42Km 구간을 한북정맥이라 한다. | ||||||||||||||||||||||||||||||||||||||||||||||||||||||||||||||||||||||
도봉산-장명산 구간은 도봉지맥으로 부른다. | ||||||||||||||||||||||||||||||||||||||||||||||||||||||||||||||||||||||
또 한편으론 신산경표(박성태 저)에 한북정맥 구간중 157쪽 하단에 한강봉에서 챌봉으로 이어진다고 기록됨에 따라 | ||||||||||||||||||||||||||||||||||||||||||||||||||||||||||||||||||||||
울대고개~사패산~도봉산~오봉~상장봉~솔고개~노고산~현달산~고봉산~황횽산~장명산을 한북정맥이라하고 | ||||||||||||||||||||||||||||||||||||||||||||||||||||||||||||||||||||||
분기점에서 오두산 방향은 오두지맥이라 주장한다 |
한북정맥을 검색하여보면 오두산이 아닌 장명산이 검색이 많이되고 하여 인지. 대부분이 오두산을 신한북정맥이라 부르게 되는데.. |
누가 맞던 틀리던 그것은 정답도 없을것 같고 . 한번 정해진 코스를 바꾸는것도 힘이든것 같다. |
북한산이라 불리는 삼각산 명칭도 복원하려하지만 잘안되어지고,, 백두대간을 가끔 태백산맥이라 하는 언론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
1대간 9정맥 완주에 상관없이..어쨌던 나는 한북정맥/오두지맥이라 구분하고 산행을 하련다. 아울러 한북기맥으로도 불리워지므로 한북기맥으로 오두지맥 산행기록을 그대로 정리한다. |
또다른 분쟁이 되고 있는 금남정맥/낙남정맥/금북정맥 에 대해서도 언젠가는 산행하게 되겠지.. |
설연휴라 장거리는 못가고 한남정맥을 예정하였었으나 미리 완주한관계로 오두지맥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
4시30분 기상하여 배낭을 준비하여 집을 나선다.. 어라? 그리 많던 택시가 오늘따라 없네.. |
10분여 기다리니 한대 겨우 온다. 급히 타서 구로역으로 가니 에구구 5시 거의다되었네.. |
헐레벌떡 뛰어 가보니 이미 첫차는 떠나고 그 다음차 5:13분 차를 탄다. |
소요산행인데.. 손님이 별로 없다.. 가끔 타는 사람에 1량당 두세명.. 잠시 눈감고 명상에 빠지고 있으니 |
의정부역에 도착했는데 아직 어둡고 휑 바람이부니 춥다.. 이런 미친짓을? 차타고 다시 돌아 가고도 싶네 ㅎㅎㅎ |
버스 정류장옆에 먼저번에 들렸던 김밥집이 있어 가보니 설 영향으로 문닫었다.. 주위 골목길을 찾아 어렵게 |
한식당을 찾아 김치찌개로 아침을 한다.. 아침을 먹고나오니 날은 밝았으나 춥다.. |
점심거리 김밥집을 편의점 두곳을 들려 깁밥과 삼각깁밥 빵 쵸콜렛을 산다.. |
버스정류장에 오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네.. 23번 버스를 타고 부곡리로 향한다.. |
7:20분이다. 택시 안타고 구일역에서 첫차타고 와서 20분안에 아침먹으려던 계획2의 시간이니 30분 정도 더 지체되었다. |
부곡리 버스 종점에 내리니 바람은 불고.. 에구구 그래도 어쩌랴… 배낭을 준비하고 길따라 우선 걷는다.. |
피카소 식당을 지나 여행스케치 음식점 옆 오름길을 올라서 스패치와 아이젠을 하고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39번 국도 고비골고개 약250 고지에서부터 521미터 챌봉까지 오르는길은 상당한경사길 |
눈이 수북히 쌓여 대충 감잡고 푹푹빠지며 산을 오르려니 초반부터 땀이 쭉쭉흐른다.. 오늘중 최고 힘든 코스이다 ㅋㅋㅋ |
1.6키로를 거의 한시간걸쳐 오르고 뒤돌아보니 삼각산 사패산 불암산이 보이고 뒤에는 오두지맥. 한북정맥길이 보인다. |
지난번에 왔을땐 여름이라 안개가 자욱하였었는데.. 오늘은 시야가 좋다.. 눈이부셔 고글 안경을 끼고 산행한다. |
사진찍고 분기점으로 향한다.. 15분 정도 가니 멀리 한강봉이 보이고 분기점이 나온다.. |
한북정맥/도봉지맥 이냐. 한북정맥/오두지맥(신한북정맥)이냐를 떠나 어쨌던 산을 즐기기만 하면 되지 않겠나. |
10분거리의 한강봉(460봉)인데 한강봉에서 한강은 보이지 않는다.. ㅋㅋㅋ 한강봉은 감악지맥의 분기점이다. |
감악지맥 이란 |
한북정맥의 한강봉(474m)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하여 은봉산, 노고산, 감악산, 마차산을 거쳐 한탄강과 임진강의 합수점인 도감포에서 |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39.6Km의 산 줄기이다. |
또 한부류는 도감포와 거리가 비슷한마차산을 거쳐 431봉 직전에서 분기하여 한탄강변 한탄교로 맥을 다하는 약42Km 산줄기를 말하기도한다. |
모든일에는 분쟁은 있는법이고 경기5악중 하나인 감악산이 있고 근교이니 이 또한 두구간을 언젠가 답사하리라.. |
경기5악 은 개성 송악산, 포천 운악산, 파주 감악산, 가평 화악산, 과천 관악산 을 말한다 |
개성송악산은 북한땅이니 못가고, 운악산(한북정맥), 감악지맥,화악지맥,관악지맥은 나중에 답사할때가 있겠지. |
한강봉에서 챌봉방향으로 한북정맥을 하고.. 챌봉에서 말머리고개 방향으로 오두지맥하였으니 |
감악지맥 하게되면 말머리고개에서 한강봉으로 진행하여 삼각형?을 완수 해야지 ㅋㅋㅋ |
분기점에서 사진 간단히 찍고 하산하니 말머리 고개가 나온다. 23번 종점에서 39번 길따라 걸어오면 20여분 걸으면 올거리리다. |
지도엔 송추 유스호스텔로 되어 있는데 현재는 크라운 해태제과 연수원인것 같다. |
연수원 안으로 들어가 산길로 들어 가야되는데.. 그옆에 임도가 있어 임도 따라 진행한다. 정초부터 남의 땅 들어가기도 그렇고. |
10분여 임도따라 걸으니 고령산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우틀.. 산으로 접어들어 정맥길을 따라 걷는다.. |
눈이 푹푹들어가는데.. 분기점부터 몇일 안된 발자국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441봉을 지나고 498봉에 오니 |
전망이 좋다 챌봉과 한강봉과 오두지맥길, 감악지맥길 아주 잘보인다.. 사패산, 삼각산까지,,한북정맥길도 멋지게보인다. |
잠시 내려가다가 오르니 530봉 .고령산 안내도가 있는곳에 도착한다.. 지도는 이곳을봉 봉수대/수리봉이라 하고 |
이정표들은 이곳을 봉수대.. 근처에 있는 521봉을 수리봉이라 한다. |
530봉에서 사진찍고 진행 하산하다가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다 521봉 9부능선에서 비켜 오른쪽으로 지나간다. 다시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
크게 오르막길이 시닥된다.. 희미한 발자국따라 진행방향을 알고 푹푹 러셀해 가니 무지 힘들다. |
정상 거의다 올라와서 마지막 오름길 바위가 위험한것 같고 다시 내려올것갗아 오른쪽으로 우회하여보니.. |
우회한것을 가보니 전망대 555봉이다. 등산객한분이 계시고 보광사 방행에서 올라와 반대방향으로 진행하여 한북정맥을 하시는분이다.. |
눈길이라 가는데 까지 가야지요.. 서로 목표는 같네 ㅎㅎㅎ .. 잠시 이야기 나누고 헤어진다. |
오른쪽으로 잡목사이로 앵무봉이 보이고 급격히 하산.. 눈길에 미끄러지다시피 쭉쭉 내려온다.. |
다시 잠시 오르니 헬기장 앵무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앵무봉 왕복 20분 거리로 그냥 통과 하고 560봉 꾀꼬리봉을 거쳐 뒷박고개로 향하기로 한다. |
잠시 진행하다보니 여러 개의 경고문과 철조망을 지나고 계단을 오르는데 군부대 앞에서 뚝 끊겼다.. 우회길이 있을텐데.. |
주위 비탈길따라 가려 왼쪽 오른쪽을 찾아보아도 눈이 덮혀있어 길을 못 찾겠겠다. 봄 가을 이면 철조망을 잡고서라도 갈텐데.. |
에이 순리대로 살자 하며 뒤돌아 서지만 아쉽다…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한다. |
빵과 양갱을 먹고 물한모금 먹고,, 앵무봉을 오른다. 거리는 329미터이지막 오르막길 이라 15여분 오른다.. |
고령산 앵무봉에 올라 바라보니 멀리 산들이 잘보인다.. 잠시 사진찍고 하산한다.. 보광사로 내리막길은 상당히 가파르게 떨어진다.. |
앵무봉621봉에서 약 해발300여미터 까지 쭉 떨어진다.,. 내림길에서 등산객을 몇번 만난다. 올라오는 사람도 힘이들지만 ,.. |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가끔 있는 간이 의자엔 녹지않은 눈이 20센티 이상 쌓여 있다.. |
도솔암을 지나 임도에 도착하고 임도따라 진행하니 보광사. 보광사엔 승용차들이 좁은길에 비켜가느라 복잡하다.. |
고령산 보광사 일주문을 지나 뒷박고개까지 차타고 올라가고 싶은생각이든다.. 어차피 군부대 때문에 우회하는 정맥길.. |
그러나 추위에 차를 기다리느니 그냥 차길따라 고개길을 오른다.. 차들이 왕복으로 비켜갈때엔 조금 위험도 하고, |
고개길 오르며 내품는 자동차 매연.. 그래도 누구를 원망하랴. 나도 차로 자연한테 미안한 생각없이 이곳을 몇번 지나갔었는데.. |
매연과함께 산을 고개길로 오르니 10분만에 뒷박고개에 도착한다.. 예전에 온누리 이전 아름산 시절에 산행하였던곳 |
뒷박고개에서 용암사까지 당일 산행하였었지… .. 뒷박고개 경사로를 올라 공원묘지에 올라 공원길을 걷는다.. |
어제 왔었나.. 막걸리와 과일 저기엔 소주. 또다른곳엔 막걸리.. 꽃.. 맛있게 드세요 하며 지나간다. |
묘지 사이에 난 발자국을 따라 한참 진행하니 큰임도길이 나온다.. 이젠 발자국도 없고 눈길을 러셀하며 나간다.. |
오른길을 올라 철탑근처에서 우틀하고 계속오르막길 한참가니 367.9 헬기장이 나오고 |
가끔있는 동물발자국을 따라 길을 간다.. 겨울엔 동물발자국이 많은 도움이 된다.. 눈이 그렇게 쌓여도 안전한곳을 따라 잘도간다. |
부대레펠 훈련장도 지나고 부대 정문을 거쳐 산길을 올라 헬기장및 넓은 훈련장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13:11) |
예전에도 여기서 먹었었지.. 김밥 1줄과 삼각김밥을 먹고 물한모금 먹고나니 점심시간 11분 ㅎㅎㅎ |
멀리 앵무봉이 잘보인다.. 그리고 부대때문에 가지못한 지맥길을 바라보고 진행.. 박달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
왕복40분이고 1.3키로쯤 떨어져 있고.. 오산리까지는 먼거리로. 시간이 지체되어 지난번 가본것으로 만족하고 통과한다. |
231봉을 지나고 비탈길을 내려가는데 조금일찍 우틀하여 내려간다.. 중간에 보니 트랙에서 조금 벗어났네.. |
도로근처엔 공장들이 가로막혀 먼저번에도 날머리 찾느라 고생했는데.. 어차피 큰 의미는 없겠고 하여 계속하산하니 |
내동 마을 분수리에 내려서고 앞에 보이는 168봉을 향하여 걸어간다.. 동네 개들이 반긴다.. 합창한다. |
공장뒤를 올라 묘지사이로 올라 정맥길에 접근한다.. 묘지를 따라 또 진행한다.. |
168봉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채석장 자연파괴범.. 지난번 지나갈째도 갉아먹고 있더니 아직까지 갉아먹고 있다.. |
잘라먹은 길을 가려하나 위험하다.. 밑으로 가려다 오기로 사막가듯이 정상길로 간다.. |
163봉 가는길은 더 갉아먹고 하여 채석장 길따라 진행하다보니 막혔다.. 진행하려니 잘못하면 30~40미터쭉 미끄러질테고.. |
뒤돌아서기는 성질 더러워지고.. 하여 이번엔 왼쪽 비탈길로 오르는데 암벽산행도 이보다는 쉽겠다 생각이 든다. |
스틱 두개찍고 한발오르고를 반복하여 나무있는곳까지 진행하는데 여차하면 10여미터 뒤로 밀릴것 같다. |
뒤돌아가면 될것을 괜한데 똥심을 쓰고 나니 괜한 성질이 난다.. 한여름에 벼락이라도 내려쳐라 채석장에 화풀이생각을 한다... |
163봉을 지나 좌틀하여 조금하산하니 용암사 근처 도착.. 정맥길은 석불상있는곳에서 오른쪽이나.. 용암사를 지나칠수는 없지.. |
추억도 있고하여 석불입상 쪽으로 내려가 용암사를 휙 보고 일주문쪽으로 나간다. |
처음에 산행하면서 눈길때문에 용암사근처 부대 정문에서 끝내야 될것 같았는데.. 휴식없이 진행하다보니 |
계획보다 15분 늦은 출발로 15분 지연된 상태 그대로 진행하니 가능할것 같아 계속진행한다. |
용암사 정류장에서 용미1리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군부대 정문으로 향하여 가다가. |
왼쪽으로 진행 부대 철조망을 끼고 왼쪽으로 돈다. 장곡리 마을 뒤편으로 계속진행한다, |
산을 오르다 뒤돌아보니 삼각산이 보인다.. 겨울 아니면 올라 와볼만하게 이정표 정자를 잘지어놓았다. |
지금은 눈길이라 푹푹빠지며 진행 신발은 일찌감치 젖어있다.. 지도엔 업는데 작은 봉에 돌봉, 돌봉산, 매봉 ,간매봉… |
돌봉에서 멀리 바라보니 앵무봉과 산들 .. 그리고 삼각산.. 일산방향으로 한북정맥고봉산으로 추정되는 산줄기가 보인다. |
동네뒷산 같은 오솔길이지만 눈길을 걷다보니 매봉을 지나 하산하니 정맥길과 공원 묘지를 지나 공장들이 있는곳으로 하산한다. |
제지 신문사를 거쳐 큰길 56번도로에 도착 오산리 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
눈길 22.37키로 에구구 힘들었다.. 예정시간 1분초과 ㅎㅎㅎ 몸은 무겁지만 그래도 어쩄던 뿌듯하다.. |
산을 내려오기전 눈에 등목을 하여 시원하게 냄새제거하였으니 개운.. 배낭정리후 오는 버스 일단탄다.. |
버스에 올라 젖은 양말 갈아신고 신발이 젖었으니 비닐봉지를 쓰이고 신발을 신으니 개운하다. |
전철역 가는 버스노선이 많았는것 같은데. 이버스는 송정역 뿐이다.. 다른 버스 바꿔타서 서울 구파발방면 들어갔다가? |
그냥가는것이 빠를수도 있겠네.. 버스에서 쉬고 있으니 1시간 25분정도후 송정역에 도착한다. |
바람이 휑하니 무지 춥다.. 따듯한 설렁탕 한그릇 하고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오늘도 즐거운 산행이었다. |
이번주는 금남으로 가야겠지.. 산우들 사정이 생기면 한남금북으로.. 올해도 순리대로 산행하자 2013. 02. 11 공작산 |
'9기맥(完) > 한북기맥(한북·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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