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完)/금남정맥(完)

금남정맥3구간(백령고개~바람골산~식장지맥분기점~인대산~오항리고개~570봉~배티재) 2013.02.02

공작산 2013. 2. 4. 17:23

1. 산행구간: 금남정맥3구간(백령고개~바람골산~식장지맥분기점~인대산~오항리고개~570봉~배티재)
    충남금산군 남이면,진산면, 논산시 벌곡면, 전북 완주군 운주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3년 02월02일 09:22~13:35(4시간13분) 큰휴식없이 산행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영하5도~7도  흐림  
5. 산행거리 : 13.02Km
6. 특징 :  봄날씨처럼 포근한 산행
    준비물: 점심, 물 1리터, 귤 , 기타간식

 

 

 

 

 

 

 

포인트   거리  누계 예정(2.2) 통과
백령고개     10:00 9:22
473봉              1.5 1.5 10:40 9:53
622.7봉              2.1 3.6 11:30 10:45
인대산              2.1 5.7 12:20 11:24
504봉              1.7 7.4 13:00 11:56
오항리고개              1.0 8.4 13:25 12:14
450봉              1.1 9.5 13:50 12:34
570갈              1.1 10.6 14:20 12:56
515봉              0.9 11.5 14:45 13:14
배티재              1.4 12.9 15:30 13:35
         
실거리 13.6 5시간30 4시간13분
도엽명 : 장선.금산,평촌

 

교통편
남부터미널 5:40 6:20 1250 5528번/전철
남부터미널 인삼랜드 6:40 8:20 14800 거제행(우등)
인삼랜드 백령고개 8:50 9:20 28000 택시
배티재 서부터미널 14:09 14:57 3450 34번
서부터미널 대전역 15:02 15:21   1번/환승
대전역 영등포역 16:04 17:55 8700 무궁화
영등포역 18:00 18:10 1050 전철
계 57250

 

 

 

 

 

 금남정맥(錦南正脈) 131.4km
백두대간(白頭大幹) 마루금 영취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금남호남정맥 산줄기가 주화산에서 분기하여 
남으로는 호남정맥을 이루고  ,또 하나는 북으로 이어져 금남정맥을 이룬다
주화산에서 왕사봉(王師峰)·배티[梨崎]·대둔산(大屯山)·개태산(開泰山, 또는 天護峰)·계룡산·널티[柄崎]·망월산(望月山) 등으로 
이어져 부소산의 조룡대에 이른다. 
이 산줄기의 동사면(東斜面)을 따라 흐르는 물은 금강의 상류를 이루고 서사면(西斜面)을 따라 흐르는 물은
만경강(萬頃江)을 이루며, 일부는 금강 하류로 흘러든다

 

 

 

 

 

 

 

 

 

 

 

 

 

 

 

 

 

남부터미널에서 금산행 타고 8:30분 도착이지만 남이면 역평리 가는 차(8:30분차)를 타려면
버스 타는 거리 5분정도이니, 10분 정도  빨리 도착하기를 바라고   차를 놓치면 택시 타려 했던 계획이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금산가는중 알았던 버스  첫차가 6:40 출발 인샘랜드에 8:20 도착하였다 
인삼랜드 휴게소를 들린후 바로 거제(고현)간다고 한다..  금산까지 가는 방법은 콜택시뿐이란다. 헉!!
고속터미널에서 6:30 이고 금산에 9:10 도착예정이라. 남부터미널을 선택했건만 경부고속터미널에서만 금산에 간다고 한다.
시외버스 격인 남부터미널은 고속도로로만 가고.. 고속버스 터미널출발은 고속도로+국도로 간다하니 뭔가 바뀐것 같다.
백령고개(현지에선 육백고지전승탑이라고해야 안다)가는 버스는 금산터미널 근처에서 8:30분. 11시 넘어 15시 쯤  하루3회운행이고
역방향 산행시 상역평(백령고개 고개길 25분~30분 정도 소요)에서 금산행 차는 15:30분경 있다고함.
8:30분차를 타보려고 했는데 에구구… 계획무산.. 인삼랜드에서 느긋하게 아침먹고서  
인삼랜드에서 금산개인택시콜(041-753-7272), 김재종(010-6423-0063)기사님 택시로 이동 하는데 안전하고 친절하셨다.

어찌보면 잘된것도 같다. 한번은 택시 타고 이동하면서 최고 빠른시간에 산행가능하였으니..

 

 

아침 5시20분 일어나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선다.. 신림역에서 전철이용 남부터미널 도착하니 20분 정도 시간이 여유가 있다.
아침 간식용 김밥을 사려니 없다. 거제(고현) 가는 버스를 타고 잠시 눈을 붙이니 인삼랜드에 1시간 40분만에  도착한다.
8시20분 20분간 휴식후 떠난다고 한다.. 나혼자 하차하여 안내소에 물어보니 금산가는방법은 콜택시뿐이란다.
어차피 백령고개 가는 버스 8:30분차는 탈수 없으니.. 콜택시를 8시45분으로 예약하고 아침을 먹는다.
휴게소 뒷편으로 계단을 내려와 도로로 내려온다.. 그많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가봤지만.. 
외부로 통하는 길이 있다는것을 새삼 알았다.. 환승 휴게소라 그런가..
5분 늦은 8:50 택시를 타고 백령고개로 가는데 이지역 사람들은 백령고개는 모르고 육백고지 전성탑으로 통한다..
차도가 가끔 빙판이라 아주~조심~~ 조심운전  하면서 이동 백령고개에 30분만에 도착한다.. 
배낭을 정리하고 산행에 접어든다.. 날씨는 포근하고 3월의 봄 날씨 같았다.. 날은 연무에 흐려 조망이 별로다.
오솔길 같은 산길을 오르고 내리고 뒤에는 백령고개가 보이고 그뒤에는 지나온 정맥마루금..
오른쪽으론 남이면 역평리.. 왼쪽으론 완주군 운주면 건천리 중개직 , 하개직 마을이 잡목사이로 저멀리 보인다..
산길이 제법 가파라진다.. 슴을 헐떡대고 오르기 30여분 622.7봉에 오른다.. 바람골산이란다..
또한번 궁금해진다 ..  바람골산이라 어디서 따온 이름인지.. 지도에 없고  산이름을.. 고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622.7봉을 지나 10분여 진행하니 작은 봉우리서 산줄기가 갈라진다.. 맥이 대단하다.. 식장지맥 이란다.
식장지맥이란(펌)
박 성태님의 저서 신산경표에 의한 식장지맥은 금남기맥상의 인대산에서 남쪽으로 약 1.5km의 분기봉(610m)에서 북쪽방향으로 
열두봉재, 월봉산(543m), 월봉재, 소라니재, 금성산(438.6m), 수리넘어고개, 만인산(537.8m), 지봉산(580m), 마달령, 도덕봉(447m), 
국사봉(506m), 닭재, 망덕봉(439m), 말동산(342m), 곤룡재, 식장산(592m), 갈고개, 꽃산(232m), 고봉산(335m), 절고개, 
성재산(398.7m), 계족산(424m), 장동고개, 와동고개를 지나서 갑천 좌측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56.1km이다.
식장산 분기점을 지나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다보니 저멀리 인대산이 우뚝솟아 있다. 오른쪽옆에  식장지맥산줄기가 보이고..
가끔 작은 바위와 눈길 조심하며 진행하다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산을 오른다.. 한번 두번 세번
세번의 오르막길을 오르니  인대산에 도착한다. 저멀리 뿌옇게 대둔산이 보이고.. 전망좋은 전망대에 도착한다..
인대산은 정맥길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벗어나 있지만 2~3분 거리 정도에 있지만 전망이 좋다.. 시야가 그런대로만 보인다.
인대산에서 사진찍고 산을 내려오다 오르막길 오르니 헬기장에 도착.. 뒤돌아보니 인대산 앞에는 대둔산이 가까이 보이고.
산을 내려오다가 오름을 반복하다 보니 오른쪽 잡목사이로 채석장. 자연 파괴현장을 보니 마음이 안쓰럽다.
임도에 도착하고 495봉쪽으로 오르다 보니 무의미 한것 같아 임도길로 내려와 임도길따라 걷는다.
임도끝에 도로 공사중인곳을 지나니 큰길 635번 도로와 만나고 오항리고개에 도착한다.
12시조금 지났네.. 정자가 있어 밥먹고 갈까 하다가.. 과일만 먹고 진행한다.  대략 5키로 정도..
두시간이면 가겠네.. 그냥 쭉~~욱 가기로 마음먹는다. 길은 아주 편안한 오솔길을 간다..
뒤에는 지나온 산길과 인대산 앞으로는 대둔산이 보이고 시야가 조금 밝아져 전망이 그런대로 괞찮다.
완만하게 450봉까지 오르고 510봉을 지나 570봉에 오르니 비교적 높은곳이라 전망이 좋다.
지나온 정맥길 사진, 대둔산과 케이블카 그리고 정상바위를 당겨서 찍어보고 동영상으로도 찍어본다.
지난1월5일 찾았던 대둔산 한달만에 멀리서 처다보는 대둔산 역시 명산이다.
물한모금 간식을 먹으며  사진을 한참찍고 산을 내려온다..  오솔길을 가다가 515봉 오늘의 마지막 오름길이겠네..
515봉을 내려오며 보니 왼쪽으로 주차장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배티재 도로가 멀리보인다.
산을 내려오니 진산 자연휴양림들어가는 임도길이 있고 임도길 옆으로 산길을 따라가니
한번의 보너스 산이 나즈막하게 있다.. 5분도 안되어 산을 오르고 내려오니 이치(梨峙)전적비가 나오고
바로 17번 도로인 배티재(梨峙)에 도착한다. 날씨가 좋아 4시간13분 만에  빨리 도착한다.  평균3.1키로속도..
배티재 휴게소에 도착 사진찍으며 가니 34번 버스가 떠난다..  13:35 이제 제법 배가 고파온다..
양지바른 따뜻한곳을 찾아 점심을 먹는다..  건너편 대둔산 입구엔 블랙야크 버스가 세대가 있다..
40명산 행사에 참여한 버스가 있다.. 내가 아는 회원 두명도 저기서 오늘 산행하는데…
점심을 먹고 잠시 배낭정리 하고 있으니 버스가 온다.. 탑승.. 대기하고 있다가 14:09 떠난다.
고갯길 내려와 마믈길을 가는데 완전 시골길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골정취 밖을 처다보느라 정신없다.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 탑승 버스안에 오가는 이야기에 정겹다.. 
50여분 정도 걸려 대전 서부터미널에 도착한다.. 대전역은 어떻게 ? 기사분께 여쭤보고 내린다.
개천을 따라 난 2차선 도로를 따라 가니 큰길이 나오고  버드내 아파트 건너편에서  201번을 기다리는데..
1번 버스가 오고  대전역이 써있다.. 탑승.. 10분정도 가니 서대전역을 비켜 지나고.. 또다시 10분 대전역에 도착한다.
무궁화호 입석 표를 예매하고 나니 30분 정도 여유.. 대전역 광장에 나가 커피한잔하며  
광장에서 동전던지기를 즐기는 동네 아저씨들을 구경한다..  다시 2층으로 올라 플랫홈위와 주위 경치구경하고.
개찰구를 통과하고 플랫홈에서 사진찍으며 기다리니 기차가 도착한다..
1호차 입석.. 1호차를 탑승하여 잠시 빈의자도 있지만 눈치볼필요 없이 빈공간을 찾아 등산의자를 펴고 앉으니
그런대로 편하다.. 의자에 앉아 벽에 기대어 잠시 눈을 붙인다.. 음악을 들으며..
조치원.천안,평택,수원을 거쳐 영등포에 도착한다..   대전은 따뜻하였는데.. 영등포에 도착하니 되게 춥다.. 

전철 환승하여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오늘도 재미있는 산행을 마무리한다..

 

                                       2013년 2월 2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