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청량산(선학역~길마산~문학산~연경산~노적산~송도역~청량산~연수성당) 2012.11.03

1. 산행구간: 문학산~청량산(선학역~길마산~문학산~연경산~노적산~송도역~청량산~연수성당)

인천광역시 남구,남동구 일대

2. 산행일시 : 2012년 11월03일 11:52~14:36 (2시간44분) 룰루산행

3. 산행인원 :  공작산

4. 날씨 : 4~15도  많음

5. 산행거리 : 9.3Km

6. 특징 :

준비물: 김밥1, 물 0.3리터,

 

 

 

 

문학산

학산 또는 남산이라고도 한다. 예전엔 배꼽산이란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문학산에는 신라때의 유적인 문학산성, 고려시대 문학사지 조선시대 문학문묘와 인천부청사의 일부가 남아있다

주몽이 고구려를 세움에 믄 도움이준 소서노 첫째부인과 유리때문에 남하하여 온조의 백제를 세우고,

비류를 데리고 미추홀을 세웠는데 문학산이 미추홀 왕국의 발상지 이다.

인천도호부청사,인천향교,문학산성학산서원터, 수천현고개,600년된 은행나무가 있고..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일행을 전송하며 이별을 아쉬워 크게 세번 불렀다는 삼호현이 있다.           길마산 정상   인천 월드컵 경지장및 SK와이번스 홈구장               송도경제 자유구역   연경산 정상   노적산 정상 송도역     청량산 정상 및 경인방송 안테나

낮엔 시간 때울겸 명당 찾기 산행위해 인천 문학산을 찾는다.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계양산 다음엔 문학산이 아닌가한다.

물론 철마산 원적산 등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정맥줄기의 하나라 볼수밖에 없다.

문학산 213 미터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아기 자기하다.. 다만 정상엔 군부대가 있고 정상석이 없는게 흠이다.

통일신라 시대에 축조된것으로 보이는 문학산성이 이 있고 인천 시내및 서해 앞바다가 조망되는 곳으로 낙조 구경이 좋을듯 하다.

 

                                                                                                       2012.11.03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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