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5구간(깃재~길등재~한티재~추령~왕릉봉~덕재) 20110514

1. 산행구간: 낙동정맥5구간(신암리~깃재~길등재~한티재~추령~왕릉봉~덕재~오기리)

2. 산행일시 : 2011년 5월14일 04:13~14:09 (9시간46분:정맥구간 8시간50분)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온누리 산악회 낙동종주대  19명

칠갑산	겨울애	나마스테	승연	러브
꽝수	봉서산	조박사	탱이하트	사무사
은지	현우	산들	산여울	하늘엄마
좋은날	바다사랑	공작산	소소

4. 날씨 : 5도~ 18도  맑음 바람 적당 박무

5. 산행거리 :  29.1 Km ( GPS 27.4 + 덕재~오기리 0.7)

6. 특징 : 다섯시간 정도 산행후 좌측 목표지점 마을을 두고 다섯시간 정도 우회하니 좀지루하고 왕릉봉에서 힘들어 했음

 

신암리 : 04:13

깃재 : 04:57

방화선 : 07:41

길등재 : 08:14 ( 아침식사) ~ 09:07

한티재 : 09:44

650봉 : 10:21

임도 : 11:07

추령 : 11:47

왕릉봉: 13:31

덕재 : 13:47

신암리: 14:09

 

 

 

 

 신암리~덕재

 

 

 

 

 

 

 

 

 

 

 

 

 

 

 

 

 

3주를 쉬다보니 오랜만에 떠나는 대간 종주..  5월1일 1구간 땜빵 했으니 나는 2주만이다..

사당에 도착하니 오늘 처음 만나는 기사분과 새로운버스..  짐을 의자에 나두고..

뒷풀이용 주류를 편의점에가서 총무님과 몇명이 사서 들고온다..

11시경 버스는 떠나 용인에 잠깐서고 휴식후 달려 영주역에 도착한다.

이번에 세번쨰이자 마지막 영주역근처서 야식을 사먹고 어두운밤길을 떠나간다...

기사분이 정석대로 운전해서 그리고 멀은 교통오지라서 좀 시간이 많이걸린다..

벌써 4시가 넘는다 가방꾸려 준비운동없이 길을 나선다...

산행시작 물길을 세번넘어 산길을 접어드는데... 편하니 알바다~ 5분~

이틈에 길을나서며 선두로 나서고 뒤에 산우님을 확인후 부지런히오른다...

총무님이 만든 깃재 이정석을 달으려 남들보다 부지런히  깃재에 올라 나무에 다니 44분걸려 올라왔다..

좀 사진찍고 휴식후  대장님따라 길을 가니 서서히 날이 밝아온다..

일출도 찍고 가끔 경치사진찍으며 걸어가는데 바랍도 좋고 날씨도 좋다.. 약간 뿌여서 그렇지만.

오른쪽 영양의 대표산 일월산이라 하는데 어렴풋이 그리고 높게 멀리 보인다.

방화선을 지나 길등재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는다... 막걸리 맛이 좋다..

단체사진을 찍고 길을나선다 어쭈구리 무전기를 준다... 선등대장..졸지에...

그래 가보자!!  좋은날님과 함께 사진찍으며 나아간다~~~ 한티재 지나고 추령을지나고 650봉 지나니

에구힘들어라 과일(오이,방울토마토)를 먹으며 휴식후 힘차게 또나아간다..

635 634 634  맨 63*봉이다  몇번 반복하다보니 또 힘들어진다.

바다사랑대장이와서 무전기 넘겨주고 뒤를 따라가는데 휴식이 없다...에구 힘들어라~~

왕릉봉을 바로 앞에두고 스톱.. 남은 과일과 막걸리 한병을 비운다....꿀맛.. 바람도불고...

왕릉봉을 쉽게 힘차게 넘는다... 이제 끝이 구나... 그런데 우측 멀리 큰 봉우리가 보인다...

헊!! 저걸 넘어야돼? 엥?  휴~~~ 다행히 다음구간이다  검마산 이란다~~ 다음은 다음이고....

무난히 덕재에 도착해 여유롭게 사진찍고 검마산을 바라본다...

오기리까지 널널 걸어내려오니 20분정도...  짐정리후 마을 회관 수도꼬지에서 간단히 씻고...

오늘의 뒷풀이 장어구이에 돌입한다... 준비하여준 여러산우님께 감사하면서~~  시간반정도 지났나...

차얻어타고 온사람, 빠진차 구해주고 타고 온사람.. 후미까지 다내려 았다 무사히~~

장어구이에 소주 맥주  즐겁게 먹고 오늘의 산행을 즐거워하며 버스에 타고 상경하며 마무리 한다....

다음은 오지에서 오지인 영양군 중심 트럭타고 탈출해야한다고 한다 ㅎㅎㅎ 그래도 기다려진다~~

 

 

                                                                 2011. 05.17 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