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대간1차(完)

백두대간 17-1 대미산 마치고

공작산 2010. 1. 28. 21:34

 1. 산행구간: 백두대간17-1차 (저수령~옥녀봉-만복대-벌재 +

                  안생달마을-작은차갓재-묏등바위-작은차갓재-차갓재(중간지점이정석 )-대미산-부리기재-박마을)

2. 산행일시: 2010년01월23일:03:55~16:35(10시간40분 중간 :작은차갓재-묏등바위 왕복및 아침 포함)

3. 산행인원: 3450 온우리산악회 30명

                 겨울애,금비령,나마스테,나무,바다사랑,바람게비,바람골,벗꽃,산가람,산들,산여울,설총,승연,아름,은비령        

                 재신,제이,짱아, 풀잎,하늘엄마,안개비,오딧세이,은지,조박사,현우,하늘소, 고은향기,솔방울,공작산,산그림애

4. 산행거리: 16.6Km+3Km(접속구간: 부리기재~박마을)

5. 기온: -6도~ 1도

6. 특징:  17차 알바탈출에 따른 변형 18차중 벌재-저수령 6Km 남진+

             안생달마을-작은차갓재-묏등바위(탈출구간) 까지 왕복 산행후 대미산 부리기재 산행..

        
 

순서 지명 고도(M) 거리(km) 누적거리(km) 예상시간 식수 비고 자북방위각
1 저수령 850          
2 장구재 860 1.1 1.1 45분   헬기장지나 묘1기(갈림길주의,우측길,235도) 280
3 문복대(운수봉) 1077 1.2 2.3 30 분   급경사오르막-옥녀봉-문복대 290
4 1020봉 1020 1.3 3.6 35 분     270
5 들목재 750 0.9 4.5 35 분   급경사내리막-들목재(갈림길주의) 230
6 산불감시초소 800 0.5 5.0 10 분   822봉(갈림길주의,우측) 250
7 벌재 640 1 6.0 35 분   급경사내리막 320
8 작은차갓재 720   6.0 35 분   버스로 이동  
9 묏등바위전암릉 960 1.2 7.2 35 분     110
10 작은차갓재 740 1.2 8.4 25 분 샘(100미터) 너덜암릉지대 290
11 차갓재 756.7 1.2 9.6 20 분   816봉-철탑(차갓재) 262
12 802봉 802 0.5 10.1 15 분     240
13 927봉 927 1.0 11.1 35 분     340
14 986봉 986 0.8 11.9 20 분   급경사 260
15 새목재 826 1.0 12.9 50 분   920봉(25분)-새목재(삼각점,헬기장) 280
16 문수봉갈림길 1016 0.9 13.8 20 분     270
17 대미산 1115 1.0 14.8 20 분 눈물샘 눈물샘-대미산(여우목갈림길,우측) 195
18 부리기재 840 1.4 16.2 40 분     290
19 박마을 380 2.5 18.7 60 분     200
                 
    18.7   8.67 시간      
백두대간 누적 거리 (접속구간포함) 403

    

    저수령~벌재 6Km구간은 가벼운 배낭차림으로 간단히 하고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황사바람 사막바람으로 군기를 잡았다...

    산은 산임을 느꼈다.. 가벼운 산행이지만 미끄러워 가벼운 배낭을 지고나와서 다행이 몇번 넘어져도 괞찮았다..

    버티다 아이젠을 하고서야 내려올수 있었고 2시간 40분여분만에 내려올수 있었다(역시후미)... 

                                       설총 부대장님 완주를 축하드리면서 아침

 

                                        안생달마을에서 작은차각재로 올라-묏등바위밑 탈출구간까지 왕복 1시간

 

                                                   백두대간 중간이정석에서 사진을 찍고..

 

                                     눈물샘을거쳐 대미산 정상에 올랐다..

 

        알바뒤에 찾아온 부리기재..에서 박마을 하산

 

                 식당에서 주메뉴 두부김치찌게 아닌 청국장을 더 맛있게먹고  우리는 청국장콩 하나씩 사들고 ...

 

  산행을 재미있고 여유? 있게 산행 하여야겠지만

  항상 방심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을 되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