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대간1차(完)

백두대간17차( 벌재~황장산) 마치고

공작산 2010. 1. 11. 13:35

1. 산행구간: 백두대간17차(벌재-폐맥이재-황장재-감투봉-황장산-맷동바위-우망골)

2. 산행일시: 2010년01월09일:04:00~13:00(9시간:황장산 시산제 및 아침 1시간10분포함)

3. 산행인원: 3450온누리산악회 33명

                 겨울애,금비령,나마스테,나무,바다사랑,바람게비,바람골,벗꽃,산가람,산들,산여울,설총,승연,아름,은비령,

                 인연,제이,제임스,주윤발,짱아,풀뿌리, 풀잎,하늘엄마,안개비,오딧세이,은지,조박사,현우,하늘소, 고은향기,

                 솔방울,공작산,산그림애

4. 산행거리: 10Km+3Km(접속구간)

5. 기온: -10도~  -1도

6. 특징: 체감온도 영하 -15도 에 러셀이 안되어 눈길헤치고 .. 멧동바위에서내려와 좌측길 선택안하고 직진 길을 잃음

          400M 후진 산오름길 안하고 내려와 차갓재에서 오를방법이 있겠지하고 강행 계곡길 잘못내려왔음

          (길을잘못들으면 후진하여야하는 교훈을 다시한번...(다음에 17-1차로 진행할예정)

 

순서 지명 고도(M) 거리(km) 누적거리(km) 예상시간 식수 비고 자북방위각
1 벌재 640            
2 폐백이재 850 2.1 2.1 60 분     280
3 황장재 950 2.4 4.5 75 분     290
4 감투봉 1037 0.3 4.8 10 분     320
5 황장산 1077 0.6 5.4 25 분     360
    5.4   2.83 시간      
백두대간 누적 거리 380

 

백두대간 17차(벌재~부리기재)상세산행 안내
05:00 벌재(산행 시작기점)
헬기장
지시점(좌측길 버리고 우측이 오름길이 대간길)
928봉(길주의, 우측 황장약수길 및 토속음식점길 버리고 좌측이 대간길)
전망대
06:00 폐백이재(길주의, 좌측 새마을길 버리고 직진이 대간길 계속 암릉오르막길)
무명봉(산행팁, 삼각점)
책바위(산행주의)
치마바위(1004봉, 산행팁, 전망 좋은 바위)
선바위
암릉길(산행주의, 도와주며 함께 산행해야 될 구간)
급경사 오르막(산행주의)
988봉
헬기장
07:15 황장재(길주의, 우측 문안골 및 좌측 수루봉과 옥녀봉 길 버리고 직진이 대간길)
로프지대(산행주의)
07:25 감투봉(1037봉) 칼날능선 로프 구간(산행주의 및 함께 산행해야 될 구간)
감투봉 우회갈림길(길주의, 좌측 생달리길버리고 직진 또는 우측으로우회하여 진행)
07:50 황장산(1077.3봉, 단체사진, 길주의, 좌측 투구봉길 버리고 우측길이 대간길)
09시00분 출발 (신신제 아침식사및 단체사진 촬영)
너덜 암릉 구간(산행주의, 함께 산행해야 될 구간)
암봉(산행주의 및 위험구간,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
멧등바위 로프 구간(산행주의 및 위험구간, 다 함께 주의하며 산행)
멧등바위 트래비스 로프 구간

암봉(산행주의 및 위험구간, 좌측으로 우회하여 진행)

 

그리하여~~~ 우망골(우명골) 하산 산행종료...

 

 

 

 

 

 

 

 

찍은후 로프내려와 조금가다가...

 요길로 직진하는바람에...(알바 하산)....

 요길로 좌측길로 갔어야 하는데(17-1차때 사진)

 

 

 

 

 

 

 

 

 

묏등바위서 본 대미산

조것쯤이야 하고 하산하지마자 알바....

알바시 400미터 후진하면 될것을 가다가보면 좌측으로 가는길이 있을거야.. 차갓재에서....

그러나 차갓재는 안나오고 우명골 하산...

 

1. 자만심, 방심

    산악 바위20키로 넘다가.... 모처럼 편안한 18키로쯤이야...

    늘재에서 황장산 머렵지 그다음은 그나마 편안한길에서 방심하고  자만하고

2. 잘못 들은길 알면서 강행..

   등선 계곡 하산길 400미터인것을 알면서 하늘소 빼고는 다 전진후 가다가보면 하고 강행..

   아늘길까지 후진하는 철칙을 어겼음.

3. 그래도 느끼고 배운점.

   하산후 각자반성하며 잘못 뉘우치며 단결력이 더 생겼다..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경건한마음으로 17-1차 강행 단결력 다지고.

4. 대장님 결단력.

   1시에 다시 산행 강행하였더라면 포기할것 포기하고 다음으로 미룬것 정말 잘했다.

   강행하였더라면 무슨일이 닥쳐올지도 몰랐다

   3시쯤 눈도 많이 오기 시작했기때문에....

   그리고 17-1차를 만들어 마무리하고 깔끔하게 진군하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