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58코스(서촌마을-마상리-감도교회-이천리-해상데크길~가사리정류장) 2021.08.06
1. 산행구간: 남파랑길58코스(서촌마을-마상리-감도교회-이천리-해상데크길~가사리정류장)
전남 여수시 화양면, 소라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1년 8월 6일 11:11~14:43 (3시간32분)
3. 산행인원 : 공작산 과 좋은~
4. 날씨 : 27~34도 맑음 뙤악볕
5. 산행거리 : 12.45Km
6. 특징 : 소옥마을 안들리고 도로따라 직진했는데도 더워서 많이 지침
7. 교통편 : 28인승 리무진
한낮에 31도 날씨에 밭은 51도 아스팔트는 58도 까지 오른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오늘은 34도 뙤악볕이니 60도 사우나에서 네시간 넘게 운동한거와 같았다.
날씨감안 하고 59코스 해야하여 소옥마을 도는 코스를 홀로 포기하고 도로따라 진행하여
3키로 단축하여 진행하였는데도(인증 안받음) 무지 힘들었다.
그리고 이천 마을에서 산넘어가서 오천리 마을회관을 가야하나 여름이라 길이없다.
이리저리 시도하다가 결국 가시넝쿨에 다리상처만 입고 겨우 탈출하여 도로에 내려섰다.
그냥 옥천로 도로따라 진행하여 오천리로 가기를 권하고 싶다.(특히 여름엔)
사당을 6시40분 출발하여 서촌마을 도착하니 11시가 넘어간다
58코스 종점과 59시작점이 창무리이였으나 소옥마을에서 가사리 방조제로 바뀌어
58코스 15.45키로 59코스 8.38키로로 두개 합쳐 23.83을 7시간에 산행하기로 하였는데
뙤악볕 날씨에 무리였고 다리쥐난 산우 중도 포기한산우가 다소 발생하였다.
난 58코스를 12.45키로 59코스 5.9키로 합 18.35키로로 줄여 갔는데도 지쳤다.
얼음물 2리터, 물0.5, 음료0.5 캔맥0.5 합 4.5리터 인데도 다소비하였다.
구름한점 없는 뙤악볕 날씨 서촌리 마을을 출발하여 도로따라 가도 되는데
논길을 지그재그 돌아 다시 도로로 나와 서촌2교 다리를 건너간다,
이젠 바다를 바라보면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양산쓰고 걸어가며
약1키로를 걸어 방조제를 건너 산길로 접어들어 700여미터 걸러가고
옥적방조제를 지나 신기들을 걸어 산길 아스팔트도로 언덕넘어가다가 그늘에서 휴식한다.
얼음물 먹고 내려와 마상마을을 지나 마상제를 지나 농로길을 걸어간다.
뙤악볕 농로길을 약1.2키로 걸어 올라 옥천로 도로를 만나는 지점 정자가 있어 휴식한다.
얼음물마시며 아침간식을 먹고 있는데 500여미터 도로를 걸어온 동네 어르신
코로나 인데 우리마을 정자에 하며 뭐라고 하신다.
서너명씩 멀리 앉아 있었는데도 뭐라 하는데 이해하지만 또한 야박한 인심이다.
13분 정도 휴식하고 나홀로 출발하여 간다.
선두는 감도 해변을 돌아 가는데 난 그냥 도로따라 걸어가며 600여미터 단축한다.
감도정류장 지나 소옥제 가는 갈림길에서 우틀하지 않고 도로따라 직진한다.
4.3키로를 도로 1.3키로로 3키로 단축이지만 작은 산길을 두번올랐다 내려와야하니
이무더위에 구지 갈필요가 하며 요령핀다.
인증하면 어쩔수없이 가야 하지만 즐기는 산행이 아니고 전투적 산행이기에
처음부터 인증은 포기하였지만 지금까지는 인증 코스대로 걸었지만.
먼저 18코스와, 오늘 58코스 ,59코스는 단축하여 진행하였다.
무더위가 가면 최대한 코스대로가겠지만 기본은 즐기는 산행을 하려한다.
도로를 따라가다가 버스정류장뒤 그늘에 앉아 물마시고 간다.
이천마을 도착하여 이젠 코스대로 가보자 하며 가고자 하는데
여름 농작물과 산 가시넝쿨때문에 두번 시도하다가 겨우 돌아서 내려오는데
가시넝쿨에 상처만 입고 겨우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따라 진행하여 간도선착장을 지나 오천마을로 갔으면 될것을 무모한 도전이었다.
도로에 내려서고 그늘에 퍼져앉아 캔맥에 음료 한잔하며 휴식한다.
10분정도 휴식하고 내려와 오천마을 도착 좌틀하여 해변가 시멘트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오도를 바라보며 해변가를 걸어 성끝 방조제에서 우틀 해상데크길을 간다.
해상데크길 808미터를 걸어가다가 그늘에 앉아 휴식하고
가사방조제를 건너 가사리 도착하여 58코스를 종료한다.
2021 년 8월 6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