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등 둘레길/지리산둘레길(完)

지리산둘레길6구간(수철-지막마을-평촌마을-대장마을-내리교-선녀탕-바람재-성심원) 2021.07.20

공작산 2021. 7. 21. 21:33

1.산행구간:지리산둘레길6구간(수철-지막마을-평촌마을-대장마을-내리교-선녀탕-바람재-성심원)
  경남 산청군  금서면, 산청읍 일대
2. 산행일시 : 2021년 7월 20일 10:25~14:19(3시간54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23도~30도  구름 흐림
5. 산행거리 :16.43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산청시내지나 선녀탕까지 조금 더웠지만 구름이 있어 걸을만 하였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수철~성심원 구간은 산청시내 통과후 내리교에서 내리한밭 바람재코스와 
내리교~지곡~선녀탕~바람재 코스로 나뉘는데 스템프(인증)은 선녀탕바로앞에 있다.
선녀탕길 산길이 3키로 길지만 약 270만 오르고 시멘트 도로 그늘이 있어 괜찮을듯하다.

사당역을 6시50분 떠나 수철마을에 도착하니 10시20분이 된다.
수철리마을회관옆 시작점 사진을 찍고 마을지나 논길 풀길을 걸어간다.
시멘트길 만나 지막리를 지나고 옥계정 정자있는 지막교를 지나고
친환경로 도로건너 신촌교를 지나 좌틀 하천길을 따라간다.
평촌교를 건너 평촌마을 버스정류장을 지나 우틀하여 폐교에 만들어진
해동선원을 둘러보는데 이국적인 느낌이다.

평촌마을회관을 지나 항공우주산업 거대한 공장을 보며 시멘트길을 걸어간다.
각종꽃과 벽화를 구경하며 대장마을 회관을 지나고 대장교 다리건너
통영고속도로 경호교밑을 지나 경호1교를 건너 우틀하여 뚝방길 가야 하는데
날머리엔 식당이 아무것도 없어 산청시내들려 먹고가기로 한다.(트랙은 보정)

홀로 꽃봉산로 시내길을 걸어 보훈회관사거리에서 좌틀 시내로 더들어간다.
점심시간이라 복잡할였고 자장면 먹고 나오는데 맛은 보통이었다.
시내길 걸어 내리교를 건너가니 후미가 가는것이 보인다.
내리교 건너자마자 선녀탕방향(우틀)과 내리한밭방향(좌틀)으로 나뉜다.
스템프 인증을 해왔기에 스템프있는 선녀탕 방향으로 간다.
구름이 옅게 끼어 햇빛도 없지만 높은 온도에 얼음물 마셔가며 간다. 

석불사 작은 절앞을 지나 금당마을 농촌체험마을을 도착 웅석봉로를 따라간다.
통영고속도로 밑을 지나 지성마을 회관을 지나 내리소류지옆을지나며
여기저기서 간식을  먹는 산우를 지나가니 어느덧  선두가 되고
지곡마을을 지나 내리저수지를 지나 지곡사 작은 사찰을 보고간다.
계곡물 옆길을 따라 걸어 심적사 갈림길 지나고 차량 차단막지나고
선녀탕앞에 스템프 찍고 휴식한다.

지도상엔 강신등폭포 있다는데 선녀탕에서 휴식하고 있으니 산우들 도착한다.
캔맥 한잔씩 나눠먹고 휴식후 출발 걸어가며 건너편 산중턱 심적사를 바라본다.
시멘트 임도길 걸어가며 내리저수지 이정표를 지나 삼거리에 도착 좌틀하고
내려와 우틀하고 바람재에 도착 아스팔트길을 계속 걸어간다.
해피농장 이정표에서 좌틀하고 분뇨처리장을 지나 내려와 
성심원 입구에 도착하나 코로나로 통제되어 그냥 도로따라 내려가
성심원정문근처 7구간 시작점 도착 산행종료한다.

성심교를 건너 버스있는곳에 도착하고 남은물 대충씻고 옷갈아입는다.
휴식처도 없고 지하도 밑에서 부채부쳐가며 휴식한다.
후미도착 산행마감후 상경 세시간반쯤 달려 사당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2021 년 7월 20일   공작산 

지리산둘레길6구간_수철~선녀탕~성심원(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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