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53코스(소라초등학교 - 여천역 - 전남대 여수탬퍼스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2021.05.21
1. 산행구간: 남파랑길53코스(소라초등학교 - 여천역 - 전남대 여수탬퍼스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전넘 여수시 소라면, 여수시내 일대
2. 산행일시 : 2021년 05월 21일 10:58~13:17 (2시간19분)
3. 산행인원 : 공작산 과 좋은~
4. 날씨 : 16~22도 구름조금 맑음
5. 산행거리 : 12.10Km
6. 특징 : 구)전라선 철길이었던 공원도로를 밋밋하고 아주 지루하게 트레킹함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기존남파랑길53코스는 소라초교에서 흥국사까지 13.7키로에다
54코스는 흥국사~봉화산~여수터미널~엑스포~해양공원 19.21키로였는데
최근(4월?)부터 소라초교에서 구_전라선 길을 걸어 여수터미널 13.3키로와
54코스는 여수터미널~엑스포~해양공원 7.3키로로 변경되었다.
53코스 트레킹한결과 처음과 마지막을 뺀 약12키로 구간이 철길흔적 찾을수도 없는
콘크리트 자전거길 인도길을 걸어 아주 지루하고 밋밋한 트레킹길이었고
54코스는 너무짧아 오동도(약3키로)를 추가하여 걸어도 10.2키로 였다.
결국 53,54코스(오동도 포함) 22.3에 5시간10분(식사23분포함) 걸렸다.
집에서 우산쓰고 나와 이수역 6시40분 출발하여 내려가는데
중부지방엔 비가 꽤오고 남부지방엔 비조금 흩날리는정도이나
지리산 남쪽으론 쾌청하고 햇빛 쨍쨍이 내리쬐는 날씨인데
다행이 바람이강하게 불어 아주시원하며 햇빛은 강했다.
소라초교에서 내려 하나로마트 바라보며 길을 건너 53코스 시작점 사진을 찍는다.
문제는 인도쪽엔 지도가 없고 도로에 내려서 달리는차조심하며 사진을 찍는다.
건물사이 도로를 걸어 한적한 농로길을 걸어 덕양교 고가도로 밑을 걸어
여수국가산단 자전거길 안내표지있는곳에 자전거길을 만나는데 이길을 따라가야한다.
각종 표지는 직진하여 다리건너 가는것으로 예전 길대로 남아있어
잠시 걷다가 알바하고 돌아와 자전거길을 간다
그리고 옛 전라선 철길을 따라 12키로 넘는 길을 아주 지루하게 걷는데
철길흔적은 중후미쯤 미평역사 건물만 남아있고 공원길 옆에 갤러리 작품만 있다
건널목 흔적이나 철길 흔적이 남아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아무것도 없이 자전거길 오고가고 기옆에 인도길을 따라 두시간 걸어가니
마치 서울 둘레길 석수역~가양역 안양천따라 하염없이 걸을때가 생각났다.
군장마을을 지나 여천 시외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선원뜨레공원길 지나간다.
아주 지루한 길을 걸어가며 멀리 무선산 바라보니 예전 여수지맥때 지나간 생각을 해본다.
트랙에서 약간 벗어나 장덕사 덜구경하고 돌아와 간다.
둔덕동 문치마을 다리에서 옛코스 만나면서 남파랑길 리본을 다시 만난다.
미평공원과 미평역사 덩그렇게 남아있고 공원길과 자전거길을 걸어 간다.
여수 종합터미널을 바라보며 동네길 구비돌아 내려와 여수터미널 도착 산행종료한다.
2021년 5월 21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