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둘레길(完)/해파랑길(完)
해파랑길33구간(추암해변~동해역~한섬해변~묵호역) 2020.03.09
공작산
2020. 3. 11. 23:04
1.산행구간:해파랑길33구간(추암해변~동해역~한섬해변~묵호역) |
강원도 동해시 일대 |
2. 산행일시 : 2020년 3월 9일 10:19~13:24(3시간5분) 휴식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
4. 날씨 : 3도~13도 맑음 산행후 차차흐림 |
5. 산행거리 :14.83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
6. 특징 : 날씨좋고 경치좋고 비포장길도 많아 좋았음 |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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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극성인때에 다행히 청정지대인 동해시를 트레킹한다. |
사당역7시 출발하여 추암역에 도착하니 날씨좋다. |
주차장에 내리자 마자 트레킹시작한다.(10:19) |
도로를 따라 동해역 방향으로 바로걸어가면 되는데 |
추암역 가쳐 조각공원 들려 출렁다리 보러 한번더간다. |
촛대바위까지 가려다 그냥 발길을 돌려 철길지나 원 해파랑길에 합류한다. |
도로나무엔 꽃들이 피기시작하는데 왼쪽 저멀리 산능선엔 눈이 희끗하다. |
대간중 제법힘들다는 청옥산 두타산을 평지에서보니 참으로 멋지다. |
가끔지나가는 레미콘차 트럭이 먼지를 날리고 화력발전소를 지나 |
큰길버리고 작은길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하수종말처리장을 지난다. |
위생처리장을 따라돌아 작은 언덕 39봉을 오르며 할미바위를 바라본다. |
을미대 이정석을 바라보고 부대 철책사이로 할미바위와 동해항북부두를 바라본다. |
평지로 내려오며 호해정을 지나 전천건너 쌍용시멘트 공장을 바라보며 |
전천을 따라 하천길 따라 걷다가 만경대 150미터 이정표보고 만경대향해 언덕을 오른다. |
만경대에서 바라보니 나무에 가려 이름만큼 조망은 시원치않다. |
다시돌아와 원 해파랑길에 합류하고 전천 하천따라 또 걷는다. |
전천은 두타 청옥산에서 흘러내린물이 무릉계곡 거쳐 여기로와 동해항에 서 바다로 흘러간다. |
시멘트 징검다리건너 진행하여 전천철교를 바라보며 우틀하여 철로옆 비포장길을 걸어간다. |
LS전선 공장을 지나고 농토길을 지나고 동해역과 시내를 지난다. |
약간출출하고 심심하여 붕어빵 입에물고 간다. 천원에 3개라는데 밀가루맛만 난다. |
용정굴다리밑을 지나 도로와 철로사이 편한 비포장길 걸어 간다. |
철길넘어 골프장있고 그뒤론 동해항 큰배와 작은배들이 보인다. |
감추사 이정표있지만 300미터 갔다와야 하기에 망설이다 패스한다. |
왼쪽 시내를 바라보며 걷다가 도로따라가도 되지만 원해파랑길인 |
우틀하여 산길시멘트길을 걸으며 한섬해수욕장과 바다를 바라본다. |
관해정을 바라보고 길을 내려와 천곡항과 고불개해변을 바라보고 |
바다와 철길사이로 조성된 데크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경치구경하니 멋지다. |
묵호항 바라보며 철로옆을 걸어 한적한 시내길을 걸어 |
묵호역 사거리근처에 도착하여 스템프 찍으며 산행 종료한다. |
두시간정도 여유가 있어 시내를 거쳐 묵호항까지 가본다. |
코로나로 인하여 울릉도 독도 가는 묵호여객터미날이 휴점이다. |
마스크5부제 실시 첫날인데 약국 몇개중 한곳에 마스크가 있다한다. |
오늘은 생년월일 끝자리가 1,6 번만 살수있는날 (1500원짜리 2매만 구입가능) |
원가1000원전후 에 약국 400원 유통업체 100원~200원 이라는데 약국은 한정수량 |
최대10만원 번다는데 고생과 떄아닌 화풀이대상의 원망을 들으니 고생만 한다. |
체인유통에서는 560만장에 하루 5.5억 ~11억을 번다니 대동강 물장수같다. |
유통비기 든다해도 박스당 단가가 아닌 낱장 개수로 한는것은 방송에서도 지적한다. |
고생은 약사가 하고 돈은 체인유통(지**)에서 헐~~~ |
내개인 생각으론 유통업체 이윤 2억수준으로 낮추고 마스크 비용도 2000원 으로 하고 |
남는돈 550원 *560만 = 30.8억(1일)은 코로나 방역으로 쓰여졌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
KF94 인터넷에선 4000~500원 인데 그나마 사기도 힘들다. |
수산시장지나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고 터미널 근처식당을 찾아헤맨다. |
짬뽕집 몇 개이었지만 한식집찾아 중앙식당에 들어간다. |
생고기 김치찌게를 먹는데 맛도좋고 밥맛과 반찬이 제대로 아주좋다. 강추~ |
맛있게 밥을 먹고 동해항 대형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려보지만 여기가 아닌가벼~ |
묵호역사거리로 돌아와 묵호역 앞에 갓길에 세워져 있는 버스를 탄다. |
15:30 버스출발하여 휴식푹하고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0년 3월 9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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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33코스_추암역~묵호역(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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