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어려움과
공장으로 없어지는 지맥이라고 하여 다른지맥보다 먼저 산행하기로 한다. |
칠대장의 들머리 날머리 산행트랙 그리고 후기까지 너무나
잘이용하여 산행하여본다. |
앞으로도 쭉 좋은정보 올려주기를 기대하면서 안산,즐산 하기를~ |
3일전 눈길 러셀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3월의
23도이다. |
웬지 힘들고 얼음물생각에, 오이 생각도 많이 생각나고, |
산행중 편의점들려 작은 음료수 사서마시고 여름아닌
여름산행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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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구일역에서 첫차를 타고 가는데 완전 만원인데
무료승객이 반정도 되는것 같아 씁쓸하다.. |
신도림역에서 반이상 내리면서 뛰고 노량진에서 9호선
환승하여 간다. |
40분만에 고속터미널 내리고 20분쯤 기다려 용인행
버스를 탄다. |
전철이동시 예매한 모바일 티겟 단말기에 찍고 탑승
용인으로 향한다.(06:30) |
예정보다 3분 늦은 43분만에 용인 터미널 도착하고 17분기다려 버스 탑승한다(7:30) |
묵리장촌 22번버스 장촌 버스종점 회차지점에 내려 산행준비후 출발한다(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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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임도길 따라 20분쯤 오르고 급경사 한번 치고
올라 능선길에 도착한다. |
500여미터 이동하여 분기점 도착하여 봐도 예전에
지났던 기억이 잘안난다. |
하여 사진을 찾아보니 2012.8.4이네 이정표는
그대로인데 함박산거리가 확늘었네 ㅋㅋ |
잠깐의 한남정맥과 안녕하고 오던길 돌아서 본격적인
지맥산행을 한다.(8:32) |
비가 올것만같은 날씨에 홀로산행하니 기분이 괜히 착
가라앉는다. |
학일리가는 임도따라 가다가 산으로 접어들고 철탑을 지나
갈림길에서 좌틀한다. |
문수산 터널을 지나는 차량 소리와 멀리 경치구경을 하며
407.9봉을 지난다. |
오른쪽 미리내성지와 요양병원 저수지는 골프장 지마면서
까지 하루종일 구경한다. |
산너울2길 지맥길치고 작은 가시만 신경쓰면서 편히
산행한다. |
돌무더기 지나고 396.6봉, 419봉 지나 힘들게 한번 치고 올라 쌍령산에 도착한다(9:44) |
아침겸 행동식 먹으며 휴식하고 셀카놀이 하여본다. 15분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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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지나고 430.6봉지나 또 헬기장 지나고 드디어
나무사이로 골프장을 본다. |
대부분 비시즌인 겨울에 지나간다하는데 좀 걱정되어
망설였지만 갈수밖에 없다. |
377.5봉을 지나가는데 멧돼지가 한줄 두줄 쭉 파면서
지나갔다. |
하루종일 가끔 고라니가 놀라 도망가고 멧돼지 판 흔적은
한참동안 같이간다. |
258.4봉지나며 금병산 바라만 보고 꺽어서 내려오니 드디어 골프장에 내려선다.(11:30) |
마에스트로 골프장 경기에 방해주지 않으려 얼굴
마주치지않고 핸펀 처다보고 지나간다. |
골프장 지나 방고개 직전 봉우리 올랐다 내려오는데
가시만 많고 좋은길 따라 올껄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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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철탑이 보이는데 82번 도로가 가로막아
차량이동도 많고 분리대가 높아 지나갈수가 없다. |
1키로 가까이 우회하여 지하도 건너 철탑까지 가는데
힘들게 20분이 소요된다. |
비올것만 캍던 날씨가 골프장 근처부터 맑아 오더니 제법
덥다. |
우회 하여 철탑에 앉아 물한모금 먹으며
휴식한다.(12:05) |
올해 처음으로 부채를 부쳐가면서 더위를 식힌다. |
나중에 뉴스를 보니 3월에 보기드문 23도 날씨란다.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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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사이로 통과하여 두번째 골프장인 신안 골프장에
내려선다. |
이번에도 조용히 빠르게 이동하여 통과 하고 206봉 을
바라보고 |
한참 진행중이라 나무옆에 서서 색깔이 조금 다른 공
날라가는것 구경하고 |
그들 이동시 가로 질러 통과하여 봉우리 오르는데 가시와
급경사라 에궁~ |
206봉 찍고 내려오는데도 가시라 그냥 골프장 길을 쭉
따라갈껄~ |
196.3봉 (오늘은 산패가 너무나 잘되어있다).
260봉 봉황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
조금은 내려갔다가 올라 하지만 거리가 멀지앟아
이동하여 봉황산에 도착한다(12:55). |
봉황산 산패 사진을 찍고 돌아와 내려서니 세번째인
파인골프장에 내려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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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지나 임도따라 우회하여 산을 올라 256.2을
찍고 골프장에 내려선다. |
최대한 경기에 지장을 안주고 통과하여 오르는데 급경사와
가시산이다. |
산오르며 골프공 4개를 던져주니 조심히 잘가란다. |
가시와 씨름하면서 31번 철탑,32번 철탑을
지나고 묘지만나며 길이편해진다. |
134.3봉지나고 배티마을 지나는데 공사장 두곳에서
경쟁을 벌이며 파헤친다. |
먼저간 트랙을 따라갈수가 없어 공사장을 한참돌아
뱃고개에 향하고 |
주유소 에서 45번 도로를 바라보지만 차량이동 많고
분리대 또한 높아 이번에도 건널수가없다. |
이현교차로 지하도를 지나 세방전지까지 이번에도 1키로를
빙돌아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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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쨍쨍 내리찌는 햇볕에 골프장끝무렵 깍인 가시산을
두번 올라왔으니 지친다. |
뙤악볕 도로를 빙돌으려니 마치 여름산행만큼 힘들고
짜증난다. 이동통로 해주지. |
물냉면 한그릇 생각하면서 세방전지 거의 다와서 편의점이
보인다. |
캔맥은 없고 큰패트병 맥주 음료수 작은것 두병사서 한병
완샷 한병은 산행하면서 마신다. |
세방전지물류센터 뒤로 올라 130봉지나 가는데 공장으로
인해 빙돌아 진행한다. |
184봉 지나 진행하는데 날씨와 시간상 이제
작은봉우리 조차도 힘들어진다. |
길은 비교적 편한데 낙엽에 쭉쭉 미끄러져 힘을 빼고
286.1 힘겹게 오르고 304봉오르며 |
지치고 신선봉(322.3봉) 올라 지친몸 휴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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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 음료수는 갈증만 더나고 역시 얼음물 생각이
간절하다. |
조금더 진행하니 군부대 접근금지 경고판 우회하면서
가시와 전쟁을 좀하고 |
부대 정문 아스팔트길에 도착하며 사실상 산행은
끝난다(16:00). |
끝까지 포장길을 걸으며 내려오고 만세고개에서 평택역
가는 버스 |
8번버스 여유시간이 있어 나도 천천히 여유부리며
내려간다. |
참으로 좋은 세상이여 앱을 보면 차량이동이 다나오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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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포장길을 걸어내려와 만세터널근처 삼거리에서
아스팔트길을 가는데. |
트럭과 차량이동이 많아 위협적이다, 만세고개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6:20) |
버스시간이 10분 넘게 여유가있어 휴게소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캔맥한잔한다. |
정확히 버스가 16:43 도착하여 버스에
탑승하고 |
다들 오늘은 더웠다고 난리다. 그래도 차량엔 스팀이?
헐~ |
여기저기 창문을 조금 열고 휴식하면서 평택역에
도착한다(17:16) |
다음에 출발할 버스정류장을 확인하고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