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둘레길11코스(당준지주차장~섭재슈퍼~반곡역~한가터주차장~안오릿골정상~국형사) 2024.07.25

1.산행구간:치악산둘레길11코스(당준지주차장~섭재슈퍼~반곡역~한가터주차장~안오릿골정상~국형사)
   강원 원주시 시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4년 7월 25일 9:14~11:22(2시간08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25도~33도  맑음  구름조금
5. 산행거리 :7.67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치악산 바라보며 맑고 깨끗한 계곡을 지나는 산책하는코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2021년 5월 현재의 치악산둘레길 개통되었다는데 11코스는 아직도 임시코스라 하니 헐~
11코스는 정방향보다는 역방향으로 하는게 좋다하여 역방향으로 산행하게 되었다.
약180에서 400까지 올라가면 힘들기도 하지만 날머리 식당도 없다.
약400에서 시작하여 11코스 마치고 식사하고 10코스 진행하기로 하는데
중복인 33도 넘는 더위에 다들지쳐서 완주한 산우들 녹초되어 도착하고
난 지난주 심한설사(9코스 취소)는 거의 돌아왔는데 열대야에 잠을 못이루니 
기력이 허하여 힘이 아주없어 힘들게 11코스마치고 포기 10코스는 버스로 이동하였다.
치악산둘레길은 산악회는 종료됐으니 나도?  고민하며 일단 쉬기로 한다
1안:9코스,10코스 두번 내려가 산행? 2안:9코스 산길,10코스 도로길 한번에 산행? 3안:그냥종료

열대야에 잠못이루고 화장실만 한시간 간격으로 왔다갔다 하며 급격히 떨어지는체력느끼며
포기하고 싶건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당으로 가니 딱히 아픈곳 없으나 힘이 전혀없다.
항상 여름되면 열대야에 땀을 많이 흘리니 아주 고전하는데 7,8월은 무조건 쉬는게 약이다.
사당에서 6시50분 출발하여 국형사 도착하니 9시 10분이 넘어간다.
1코스 시작점과 11코스 종료점 국형사는 멀리 바라만 보고 주차장을 나선다.
11코스 안내도 사진찍고 11코스 한가터길 아치문 사진찍고 길이헷갈린다.
왼쪽으로 가도 산넘어 다시 만나지만 스템프가 있는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요사이 비가 많이와 불러난 계곡물을 바라보며 데크 다리 건너 나무계단을 오르며 산을 오른다.
지그재그로 계단오르며 숨을 헐떡이고 국형사0.2키로 이정표가 있는 스템프에 도착한다.

이젠 편안한길 내려가다  올라가고  지그재그 크게 돌며 내려간다.
큰8자모양 임도길로 여러갈래 있지만 트랙따라 지그재그길을 내려온다.
11코스 한가터길 아치문을 지나  평지에 내려선다.
이젠 뙤악변 도로길 스틱접고 우산쓰고 진행한다.
한가터 이정석을 지나 송어회장 지나고 잠시 휴식을 알리는 무네미식당을 지난다.
무네미마을 이정석을 지나 행구1교 다리밑 잠시쉬며 얼음물 먹고 간다.
폐철교를 빙돌아 턴하여 트랙은 조금위 임도길 따라 혁신체육공원으로 가는데
폐철길위에 포장길이 좋아 이길을 따라 진행한다.
반정도 가니 이젠 자갈길과 쌓아놓은 시멘트철목 바라보며 반곡역근처 터널에 도착한다.
두대의 시험 객차가 보이고 바로가면 반곡역인데 출입금지고 관리원이 있다.
우틀 조금돌아 반곡역 도착 주위를 둘러보는데  원주역,반곡,신림역을  안내판이 보인다.
철길 직선화로 인한 폐역이 되어 옛정취만 남겨져 있다.

주차장으로 내려와 치악산둘레길 스템프 찍고 원주굽이길 코스 치악산 바람길 시작점이다. 
원주 혁신도시 빌딩을 바라보며 도로길 걷는데 나만 골골 중간그룹 후미에서 겨우 쫒아간다.
버들초교사거리/보배사거리 좌틀하여 도로길 걸어가 건강보험공단 건물 벤치에서
쉬고 있는 일행 만나 간식과 얼음물 먹고 잠시 휴식후 간다.
삼보골 이정석을 지나 이젠 자연스러운 뙤악볕길 우산을 쓴 우리일행 따라 진행
삼보골 회관을 지나고 섭재슈퍼 지나 섭재 마을회관을 지나간다.
마을길 임도길을 걸어 다리건너고 9코스 안내도와 10코스 안내도 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도로건너 편의점 허겁지겁 들어가 콜라 두병 사가지고 나와 나눠마신다.
일단 11코스 시작누르고 도로를 걸어 우틀 관설교 우틀하며 트랙과 헤어지고
좌틀 마을길 걸어 신촌막국수 도착하나 난 뒤돌아 나와 방금지났던 편의점 근처
토정 소머리국밥집들려 이열치열 국밥 맛있게 먹고 나온다.
다시 관설교 돌아오며 막국수 먹은팀과 만나 산으로? 절대 안가.
도로로 약5키로 2시간 정도 갈건가, 버스로 10분 이동 서로 눈치본다.
난 걸을수는 있겠으나 발바닥이 물집 잡힐것 같은 예감이 들고 이무더위에?
결국 아우디 건물 앞 학마을 정류장에서 21,22,23번 버스를 기다린다.
그늘을 찾다보니 22번오고 있어 얼른 탑승 9정거장 약10분 만에 도착한다.
10코스, 9코스 안내도 사진을 찍고 상가지역 지나며 금대계곡물에 도착 신선 놀음한다.
물살세지만 약한곳 찾아 간단히 씻고 앞으로 약3시간 휴식하려니
계곡을 따라 펼쳐진 식당테이블에 앉아 자리세겸 휴식겸 앉아
파전,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며 3시간을 보낸다.

산우들 하나둘씩 도착하는데 버스는 한참후에와 버스로 이동 옷갈아입고
힘들게 도착하는 후미도착후 버스이동 원주 공설운동장2층 한국걷기협회로 이동한다.
완주자 치악산둘레길 완주증과 배낭을 받고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4 년   7월  25일   공작산  

치악산둘레길11코스_당준지주차장~국형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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