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등 둘레길/치악산둘레길(終)

치악산둘레길3코스(국립공원안내소~수레너미교~잣나무숲~수레너미재 정상~수레너머교~고개정상~태종대) 2024.06.13

공작산 2024. 6. 16. 20:32

1.산행구간  : 치악산둘레길3코스(국립공원안내소~수레너미교~잣나무숲~수레너미재 정상~수레너머교~고개정상~태종대)
   강원 원주시 소초면, 횡성군 강림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4년 6월 13일 9:34~13:18(3시간44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9도~33도  맑음  
5. 산행거리 :14.60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한국의 아름다운길100선에 뽑힌 수레너머재를 넘는길과 태종대까지  연결되는길이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태종대 주변 날머리엔 식당이 멀리 떨어져 있어 역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사당에서 7시출발하여 태종대에 내리니 9시 30분이 넘어간다.
스템프 찍고 근처에 태종대(태종 이방원이 스승찾아 왔던곳)를 구경하고 출발한다.
도로따라 걷다가 부곡탐방지원센터 가는길과 안녕하고 오른쪽 계곡임도길 간다.
조금가 우틀하며 서서히 임도길 오르며 강림면 마을과 강과산을 보며 간다.
제법 더워지는 날씨 마을 임도길을가며 송실목장을 지나 마을길을 진행하는데
그늘이 없이 30도를 넘는 뙤악볕을 걸어가니 숨이 턱 막힌다.
주중에도 비가 조금씩 왔으면 좋으련만 요즘엔 주말에만 비가 온다.

뙤악볕 시멘트 임도길을 걷다가 좌틀하며 흙길 임도길 이지만 그늘이 없어
부지런히 정신없이 걸어가 약간 그늘 들며 좀 여유있게 걸어 작은고개 올랐다
내려오며 작은 개울 만나 물한모금 먹고 다시 뙤악볕 임도길을 간다.
걷기 힘들지만 도중에 산딸기 오디 앵두등 맛보며 진행하여 수레너머교 
좌틀하여 가는데 도로확장 공사장과 지나가는 차를 조심하며 가는데 
뙤악볕 날씨에 먼지 일으키며 지나가는 승용차들 조금 짜증이 나지만 어쩌랴
아무생각없이 전투적인 트레킹하며 마을길을 걸어 드디어 산입구에 도착한다.

3코스 수레너미길 아치지나 쉼터 도착 이제야 한숨 몰아쉬며 휴식한다.
과일과 빵 간식을 먹으며 시원한 커피 마시며 휴식하고 이젠  여유롭게 간다.
강림수레너미 1교를 지나며 개울과 경치 구경하며 고도를 천천히 올리며 간다.
2006년 건설교통루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뽑혔다는 길을
고도를 오르면 힘이 조금 들지만 즐기며 맛보며 진행한다.
오소리굴 안내판을 지나 수레너미 정상에 도착한다.
스템프 찍고 엄나무 안내문과 나무 바라보며 휴식한다.
2015년 5월 3일 영월지맥할때 가로질러 갔던 수레너미재인데  대중교통 택시이용 
홀로 진행하며 전재~비로봉~구룡사  비가오는 가운데 지나갔으나 기억은 없다.

한다리골 3.6키로 내리막 경사를 내려가며 고도를 약700에서 300까지 내려가고 
또 내려가며 미끄럼 조심하며 여유롭게 걸어 내려가며 경치 구경을 하며 간다. 
수레너미교를 몇 개 지나고 잣나무숲 숲속놀이터를 지나 수레너미길 아치에 도착한다.
산길 끝내고 치악산 국립공원까지 3.1키로  이제다시 뙤악볕길 걸어간다.
사랑별펜션을 지나 마을길을 걸어 민박집 펜션가를 지나 수레너미교 데크다리를 건넌다.
구룡사 가는 구룡사로를 걸어 도로따라 걸어 옻칠기 공예관을 지나간다.
수철교 지나 치악3교 지나 구룡사 1주차장(대형주차장) 지나
도로따라걸어 구룡2교 우틀하여 치악산 국립공원 안내소 도착 산행종료한다.

약200미터 떨어진 치악산 공원묵집 먼저 들렸던 식당들어가 오늘도 순두부버섯전골 
맛있게 밥먹으며  막걸리, 맥주 한잔하며 즐거운 이야기 나눈다.
버스가 있는 제1주차장까지 약600미터 걸어가  마감시간 기다려 상경 집으로 돌아온다.

                                  2024 년 6월 13일   공작산  

치악산둘레길3코스_치악산국립공원안내소~태종대(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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