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 : 내포문화숲길_백제부흥군길1코스(상담마을~정암사~쉰질바위~공덕고개~기러기재~독고개~벌티고개~대현1구마을)
충남 홍성군 광천읍,장곡면, 청양군 화성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4년 5월 16일 9:55~14:35(4시간40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7도~19도 맑음 쾌청
5. 산행거리 :16.43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봉수지맥일부를 걸으며 금북정맥을 지나고, 오서산 우회임도길 걸으며
쾌청한 날씨에 바람도 솔솔 최고의전망 아주멋진 트레킹 이었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날머리엔 식당이 없어 역방향진행을 하기로 하는데 11키로까지 천천히 오름길 그리고 급하강 하는데
산행하기엔 초반 5.4키로 오르며 힘쓰고 이후론 천천히 내려 가는게 더좋은데 어쩔수없다.
사당에서 7시 사당을 출발하여 대현1구 마을회관에 도착하니 10시가 거의 되어간다.
내포문화숲길 안내도와 대현1구 마을 이정표를 지나 마을 회관을 지나간다.
마을길 작은 사거리에서 2코스는 좌로가고 1코스는 직진 마을길 간다.
뭉게구름 조금에 바람도 솔솔 쾌청한 맑은 날씨 조망도 매우 좋다
트랙은 도로따라 가지만 이정표와 리본 따라 우틀하여 별티고개 갔다온 트랙과 만난다.
서서히 산길을 오르며 지그재그길 임도길 가며 고도를 70여미터 올린다.
대현1구1.7/기러기재3.4키로 이정표에서 임도와 헤어지며 우틀 산길을 간다.
217봉 도착 봉수지맥만나 기러기재까지 3.3키로 봉수지맥과 함께 산행한다.
걷기좋은 산길을 가며 날으는 선두 오늘은 한명이라 천천히 가고
줄줄이 15명 정도가 발맞춰 진행하니 모처럼 여유와 보기에 아주좋다.
산길을 돌아 내려가 독고개 지나고 다시오르고 261봉 우회하여 걷기좋은 산길을
걸으며 저앞 끔찍히 높은 오서산 바라보며 269봉 지나 기러기재 도착한다.
봉수지맥은 능선산길을 가고 1.5키로쯤 진행하여 금북정맥/봉수지맥시작점 만나는데
내포숲길은 약간 우측 임도따라 구불길 대부분 가는데 오서산 정상 간다는 다섯명 산우
산길을 가다보니 오르고 또오르고 힘들게 오서산 찍고 내원사 급하강하여 왔다는데
매우지쳐 내려오고 식사도 못하는 마감시간 턱걸이 하며 와서 고생담이 웃프게 한다.
아침 대장 안내말에 임도길 가다가 내원사에서 올라 가라 했는데 ㅎㅎㅎ
시멘트 임도길 오르고 우회하고 지그재그길도 오르고 전망좋은곳에서 경치구경하며
임도길 걸으며 산에서 내려온 금북정맥 빗겨 지나고 임도길 지그재그길을 지나
공덕고개 이정표 보며 계속 고도를 높이며 걸어오르고를 반복하여 내원사 입구 도착한다.
내원사 0.2키로인데 가려다 고도를 80여미터 올려야 하여 포기하고 돌아온다.
임도길 돌고 오르며 쉰질바위(쉰 길쯤 되는 낭떠러지 바위) 도착하여
우틀하며 데크길 걸으며 바위보는데 실감은 안난다.
바위는 내원사 도착전에 전체를 볼수있었는데 전망대에선 산구경만 하게되고
건너편 임도걸을때 차라리 쉰질바위 조망 전망대가 있었으면 더좋았을것 같다.
쉰질바위 도는 데크길 따라가며 스템프를 찾아보지만 안보이고
빙돌아 임도에 도착하니 스템프함 보여 쉰질바위 안가고 임도따라와도 되었다.
오늘의 최고높은 쉰질바위 스템프(약546) 이젠 계속 내리막길
약5.4키로가며 고도를 약80까지 내려가고 또 내려가는 코스를 간다.
쉰질바위에서 약3키로 걸어 정암사 입구 도착하고 트랙따라 직진하여 가는데
우틀하면 예전 오서산 산행때 갔던 길, 1키로 단축하며 상담마을 주차장갈수있지만
임도길을 따라 거닐며 아차산(423.9봉) 바라보며 내려와 안심사 지나
오서산 상담마을 주차장도착하며 산행 종료 한다.
먼저 들렸던 오서산 억새풀식당(오서산 산촌마을식당) 원래 2시 마감인데 전화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서 두부와 비빔국수 맛있게 그리고 막걸리 시원하게 한잔한다.
마감시간되어 상경 집으로 돌아온다.
2024 년 5월 16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