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등 둘레길/내포문화숲길(進)

내포문화숲길_역사인물길2코스(이응노생가~홍북마을~월산삼거리~월산2리~맞고개~수리고개~내포홍성센터) 2024.05.02

공작산 2024. 5. 4. 21:45

1.산행구간 : 내포문화숲길_역사인물길2코스(이응노생가~홍북마을~월산삼거리~월산2리~맞고개~수리고개~내포홍성센터)
   충남 홍성군 홍북읍,홍성읍  일대
2. 산행일시 : 2024년 5월 2일 12:35~14:00(3시간25분)  휴식및 식사시간40분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9도~23도  맑음  
5. 산행거리 : 8.334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백월산/일월산 오르는길 힘들고 즐기는 산행위해 도로따라 우회함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1 + 2 코스


2코스 산행기록을 누르고 스템프 찍고 근처인 이응노생가 집을 구경한다.
기념관은 시간이 부족하여 그냥패스하고 스템프함 근처 돌아와 그늘에 앉아 휴식한다.
간식과 커피 마시며 휴식하고 출발 홍천고개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도로따라걷다가
백월산 1.92키로 이정표에서 트랙은 우틀하여 백월산/일월산으로 가는데 그냥직진한다.


1코스 3시간 2코스 3시간반 걸린다면 시간내(7시간40분내) 도착하겠지만
더운날씨에 393.6봉 올라가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고 가면 
날머리 지점엔 식당이 없고 도보15분 정도 걸어갔다오려면 식사가 한시간 넘게 걸리고
네사람뺴고 트랙따라간 산우들 식당/편의점 없이 간식만 먹고 굶었다.
인생은 즐길라고 사는것 굳이 굶어가며 전쟁하듯이 전투적 산행이 싫었다.
물론 뙤악볕에 아스팔트길을 가는것도 쉽지는 않지만 중간지점 식당과 편의점이 있었다.
백월산은 금북정맥/금북기맥 백월산(575.6봉) 이 아닌 홍성백월산/일월산으로 불리워진다. 
물론 금북정맥때 지나갔던 산길로 밤에 가다보니 기억은 거의없다.

백월산 입구에서 직진하여 고개길 넘어 홍주종합경기장근처 월산삼거리에서 우틀한다.
뙤악볕 아스팔트길 걸어가며 홍주요양병원을 지나 월산2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약간좌틀하는 도로따라걸어 물방아사거리 근처 여러 식당중 우렁마을 식당으로 들어간다.
우렁쌈밥 맛있게 먹고나와 편의점들려 아이스크림 물고 산행시작한다.
도로따라걸어 옥암1리 정류소 에서 백월산 거쳐온 트랙만나 좌틀하여
마을길을 걸어 옥암육교 건너  도로따라 올라 맞고개에서 좌틀하여 산길을 간다.

금북정맥 수리고개 푯말보며 산길가는데 고도80여미터 올리는데도 매우 지친다. 
다온것 같았는데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고도를 60여미터 올리는데 오르다 쉬고 또오른다. 
백월산 갔던 산우들 여기서 퍼질정도로 매우 힘들었다고들 한다.
220봉 남산입구도착 남산정상100미터도 포기하고 산길을 그냥 내려간다.
남산산림욕장 근처지나 만해동상을 바라보며 충령탑을 지나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 스템프함 도착 산행종료한다.
근처 화장실 씻고 안내센터들려 물한모금 얻어먹으려니 들어오라며 음료도 주고
커피 셀프 드시라 한다. 너무도 고맙고 고마워 감사하다며 이야기 나눈다.

안내센터는 우리지원하느라 있는곳이라 생각하면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대접받는적이  거의 없어 적응이 잘안된다.
또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인데 국민이 좌파우파 진보보수 나눠가며 눈치보며 사는것은 문제다.
이모양 이꼴로 만들었는데 너때문이다 하는데 이꼴될지 누가 알았겠냐만은
그래도 자기주관대로 하는게 민주주의 이지 꼭하나가 되어야만 하는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지난것 묻어두고 앞으로 하나되었으면 하고 마감시간되어 상경 집으로 돌아온다.

                                     2024년   5월  2일 공작산 

내포역사인물길2코스_이응노생가~내포홍성센터(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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