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 : 내포문화숲길_백제부흥군길8,9코스(어름수변공원~대덕공원~죽동리소나무~아미산~자작나무쉼터~아미산쉼터~자작나무쉼터갈~몽산~구절산삼거리~면천읍성)
충남 당진시 시내, 면천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4년 4월 25일 9:09~13:34(4시간25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0도~22도 맑음
5. 산행거리 :15.78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8코스와9코스 함께하니 힘든곳도 있고 명품길도 있으나 날이더워 정신없이 걸었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8코스 11.36키로와 9코스 9.29키로를 별개로 진행하였으면 좋을것을 한번에 하는바람에
8코스 출발~9코스진행~8코스로 종료 하는식으로 하다보니 어찌할바 고민스럽다.
8코스 진행하여 몽산에서 9코스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8코스 완주하면 20.40키로이고
8코스 진행하여 몽산에서 9코스 시계방향으로 돌고 삼거리서 8코스 완주하면 20.04키로 인데
7시간 40분내에 완주하라면 하겠지만 굳이 전쟁하듯이 진행할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
자작나무쉼터에서 몽산까지 가운데길은 서해랑길 지선길이고 우측길은 다음에 내포동학길
갈때 갈길이어서 제외하고 아미산쉼터0.8키로 이정표에서 아미산쉼터 중복구간 뺴고
내나름대로 길을 정해 16.95키로로 정해 산행하기로 한다.(스템프는8코스만해도 가능)
물론 다른 산우는 제각각 코스 다르게 자기 원하는 코스로 산행을 한다.
사당에서7시 출발하여 당진시 어름수변공원에 도착하니 9시가 넘어간다.
어름수변공원 둘러보고 도로건너 봉암근린공원 입구에 있는 어름수변공원 이정표도착한다.
원효깨달음길 8-1코스 종작점이자 백제부흥군길8코스 시작점이다.
생태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안내도를 보며 봉암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지나간다.
그물망등 여러가지 체험장 눈으로 보고 지나올라 어름수변공원0.16, 용천교 3.97키로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원효깨달음길8-1코스와 헤어지고(역방향), 서해랑길 64-4코스와 만난다.
대덕리 마을을 지나며 대덕공원을 지나고 눈치고개 지나간다.
편한 산길 걸으며 144봉은 지나고 빙돌아 내려와 서해고속도로 지하도를 건너 좌틀한다.
고속도로옆 임도길 조금걷다가 서해랑길 리본표시 몇미터 직전이정표에서 우틀하여 산길오른다.
고도50미터 올려 죽동리소나무에서 좌틀하고 가다가 우틀하며 서해랑길 다시만난다.
150봉 복부산을 지나 내려오며 아미산 바라보며 음고개를 지나 서서히 오른다.
트랙은 아미산쉼터 0.80키로 이정표에서 도로만나 우틀 쉼터에서 아미산으로 오르나
두번왕복하여 가야되니 바로 산길로 올라 아미산 방향으로 바로 산길로 간다.
고도를 100여미터 힘든코스 땀흘리며 올라가 죽동2리와 성북2리 갈림길 이정표를 도착하고
이젠 완만히 봉을 우회하는 코스 돌아 트랙에 함류하니 아미산1봉,2봉을 만나 내려온길과 만난다.
정자와 성북1리, 아미산2봉320미터 이정표와 체육시설 만나고 나무데크계단 한참올라
아미산(350.9봉) 도착 주위를 보며 휴식한다.
높게보이는 다불산(321.3봉)과 좌측 몽산(299.3봉) 바라보고 아미산 조망안내도를 구경한다.
맑은 날씨라는데 아직 안개인지 해무인지 뿌해 조망안좋고 바람없이 후덥지근 날씨이다.
돌계단 내려오고 나무계단 내려와 자적나무쉼터 도착 스템프 찍고
8코스 잠시 중지하고 9코스 산행시작 시계방향으로 이동하여 내포방문자센터 방향으로 간다.
서해랑길 64-5코스때 걸었던길 반대방향으로 진행하여 산길 임도길을 걸어
서해랑길 64-4코스와 64-5코스 안내도와 64-5코스 시작점을 지나 걸어가
아미산 쉼터 도착하고 임도길 계속걸어 아미산 쉼터0.80 키로 이정표 도착 계속걸어간다.
서서히 해무인지 안개인지 거쳐가고 햇빛이 서서히 비춰 제법 더워진다.
걷기편한산길 걸으며 때로는 오르고 내려가고 하며 아미산쉼터2.78,몽산 2.07이정표에서
우틀하여 약200미터 가면 자작나무쉼터인데 직진하여 9코스 계속간다.
8코스 가운데길와 평행하여 걷다가 가까워지며 오르는 작은길있어 가운데길(8코스)로 간다.
나무계단 오르니 날이더워 땀한바탕흘리며 몽산 스템프에 도착하여 휴식한다.
정자에 앉아 간식과 커피 마시며 휴식하고 약20여미터 떨어진 몽산 정상가고
몽산정상 푯말보고 면천읍성까지 2.4키로 걸어가며 백제마고산성 유적지 보며 가고
몽산성(군자정~1망루 에서 8망루~면천읍성) 안내도 보며 내려오며 역사공부한다.
복지겸장군(면천복씨 시조)과 박술희 장군(면천박씨 시조)지나 몽산여단 지나 산을 내려온다.
햇빛 쨍쨍 내려쬐는 임도길 마을길을 걸어 내려와 풍락루 도착하고
면천읍성 스템프와 안내도 있는곳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면천면 시내를 다시한번 돌며 먼저번 서문콩국수 말고 읍성촌 식당들려 콩국수 먹는데
서리태(검은콩) 걸쭉한게 아주 맛있게 먹으며 면천 생막걸리 한잔하니 더욱 맛좋다.
맛있게 먹고 나와 먼저번 걸어왔던 코스로 가서 골정지/골정저수지 근처 카페간다.
둘레길 걸으며 처음으로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환담한다.
한참휴식후 골정지 저수지보며 건곤일초정 정자를 둘러본다.
1800년 면천군수 연암박지원이 세웠다는 골정 저수지를 둘러보고 버스있는곳으로 간다.
풍락루 기둥에 그늘에 앉아 잠시쉬고 버스타고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4 년 4월 25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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