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 : 내포문화숲길_원효깨달음길5코스(내포예산센터~가야사지~대문동쉼터~퉁퉁고개~용현휴양림~보원사지~서산마애삼존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서산시 운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4년 2월 15일 09:10~11:26(2시간16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1도~10도 비,눈
5. 산행거리 :9.19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잣나무쉼터를 지나 퉁퉁고개 가며 안개속에 멋진 풍경 보며 즐거운트레킹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비가온다하니 우산 준비하고 집을 나서 사당에서 6시50분출발하여 내포문화센터 안내소에 도착한다.
덕산도립공원 사무소/내포안내센터는 1코스시작했던곳으로 방향만 반대이다.
아스팔트 도로를 걸어올라 상가리마을회관을 지나 남연군묘/가야사지를 지난다.
흥선대원군 아버지 남연군 이구의묘라는데 흥선대원군이 명당자리를 뺏으려
천년고찰 가야사를 불태우고 묘를 썼다하니 씁쓸한 생각이 든다.
마을길을 올라 석문봉2.04 이정표지나 산길을 서서히 접어들며 고도를 200여미터 올려
잣나무쉼터를 오르고 조금 내려오니 센터에서 올라온 도로와 만나 좌틀한다.
원효깨달음 안내도를 보고 임도따라 올라 대문동 쉼터 정자에 도착한다.
안개에 부슬 내리던 빗방울이 굵어져 제법 내려 배낭커버하고 우산쓰고 간다.
바람도 제법불어 추위를 조금 느끼며 흙길 임도길을 구불구불걸어가 옹달샘을 지나
퉁퉁고개를 지나가니 먼저주 가로질러갔던 사거리다.
퉁퉁고개 지나 임도를 걸어 내려오는데 길을 너무잘 가꾸어놓아 놀랄따름이다.
용현자연휴양림 직전에 산길 계단을 돌아 데크길을 빙돌아 내려오는데
도로따라 그냥진행해도 되었으나 나름대로 잘가꿔 놓았고 걷기좋았다.
용현자연휴양림 이정표와 휴양림정문 구경하고 우틀하여 도로따라 걸어내려와
보원사지 도착하여 주위를 돌아보고 보원사지 스템프를 찍고 걸어간다.
서산아라메길과 서해랑길 지선때 걸었던 보원사지 오늘도 도로를 따라걸어
서산마애여래삼존상 도착하여 5코스 산행종료한다.
2024 년 2월 15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