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등 둘레길/속리산둘레길(進)

속리산둘레길8구간(쌍곡리~태성삼거리~갈길마을~금대마을~유하1교~행촌리) 2024.01.04

공작산 2024. 1. 7. 23:58

1.산행구간 : 속리산둘레길8구간(쌍곡리~태성삼거리~갈길마을~금대마을~유하1교~행촌리)
   충북 괴산군 칠성면 , 연풍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4년 1월 4일 9:10~12:20(3시간10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6도~4도  맑음  
5. 산행거리 :15.07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군자산,희양산, 조령산을 바라보며 걷는 농로길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속리산 주위 산을 바라보며 걷는데  포장길 도로 다보니 국가숲길에 의문이된다.
또한 갈금리/갈길 부터 금대교 직전 주유소 까지중 도로에 물이차는구조로 되어있어
수중보로 우회하여 건넜으나 물이 조금만 더 많으면 보가 넘쳐 다시돌아와야 한다.

사당역을 7시 출발하여  휴게소 20분 쉬고  쌍계삼거리 9시 넘으며 도착한다.
39번도로와 작은 삼거리 안내도 있는곳에서부터 산행시작한다.
마을길을 걸어 돌조각 작품이 많은 초원의집을 지나 쌍곡교, 쌍곡삼거리를 지나간다. 
39번도로 연풍로를 약2.11키로 걸어 태성삼거리에서 좌틀하여 장풍교를 건너
우틀하여 달천을 따라 하천길을 따라 약2.6키로 걸어간다.
우틀하여 교동교 건너고 좌틀하여 하천길 따라가며 칼비봉(335.3봉) 구경하며 간다.
약200미터 깍아진 비탈과 바위로 이루어진산 작은봉이이지만 아름답다.
하천길과 도로를 걸어 따라 약1.2키로 걸어 갈금리 이정표 있는곳에 도착한다.

호우시,겨울철에는 연풍로오 우회하세요 즉 도로따라 가란얘기다.
중간에 시멘트 잠수다리가 있는데 호우신 물이 많아 겨울엔 발담그기 어려워서 이다.
좌틀하여 갈금리/갈길리로 향하고 장마위0.85키로 이정표보며 우틀 농로길 간다.
1키로쯤 갔을까 길이 물에 잠겨있다  헐~ (구조상 1년 내내 넘친다) 
한사람은 용감히 신발벋고 풍덩대고 건너고 상류쪽 바라보니 보가 있어 건널수는 있었다.
이마저 넘친다면 뒤로 1키로 돌아가 도로따라 가야 하는데 다행이었다.
100미터 상류쪽 올라 보를 건너고 다리 100미터쯤 돌아온다.

금대주유소 이정표가 있는   주유소 지나 도로를 따라걸어 금대정류소에서
좌틀하여 금대교건너 금대마을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커피 마시며 간식을 즐긴다.
마을길을 걸어 갈금교 근처에서 좌틀하여 하천길을 따라간다.
네이버에선 도로따라 가는데 원트랙은 하천길을 따라 걸어간다.
유하1교에서 좌틀우틀하여 작은 임도따라 걸어간다.
일가정이라는 전망대 정자를 바라보며 걸어 오수정류장을 지나 유하2교 도착한다.

도로옆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 계속걸어 적석교 직전 좌틀 종산정류장 건너
하천길옆 임도길을 걸어가며 저멀리 8부능선 눈쌓인 조령산을 바라본다.
임도길을 걸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터널밑 도로따라 걸어가고
약1.2키로 걸어 행촌교 건너고 조금 더걸어 사거리 행촌리도착 산행종료한다.
9구간 시작점엔 8구간 안내도가 있고 평전치 까지만 되어있는데 문경 마성면 하내리 까지
가야하고 대간길 만나는 분전치(해발1000) 까지 올라야하는 최고난이도 코스 이다.

연풍면 소재지인 행촌리는 식당도 많고 볼것이 많은 아담한곳이다.
가까운 고여사 순대국 들어가 순대국에 맥주한잔 맛이 아주좋다.
기본반찬외에 따로 셀프 반찬코너엔 작은굴비 두부 고기볶은김치등 맛있는게 많다.
맛있게 먹고 나와 1시간 이상 남아 시내구경을 하다가 천주교 연풍성지를 둘러본다.
그리고 돌아오며 연풍향교를 둘러보고 버스있는곳 식당근처로 돌아온다.
마감20분 당긴 14시10분 상경하여 2시간만에 사당역 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2024 년 1월 4일  공작산  

속리산둘레길8구간_쌍곡삼거리~행촌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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