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탄고도4길(예미역~개미촌정류장~타임캡슐공원~새비재~사동골~꽃꺼끼재) 2023.11.04

1.산행구간:운탄고도4길(예미역~개미촌정류장~타임캡슐공원~새비재~사동골~꽃꺼끼재)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사북읍  일대   [역방향산행]
2. 산행일시 : 2023년 11월 4일 10:59~17:21(6시간22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반더~
4. 날씨 : 11도~16도  흐리고 눈비 한두방울 
5. 산행거리 :25.67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운탄고도의 묘미 명품하늘숲길 하늘마중코스 거닐은 멋진 명품길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차량접근및 여러가지를 생각해 역방향 산행을 하기로 하고 하이원 지나 차량이 들어갈수있는데
주차장 화절령 임도 1.1기로 올라가 꽃꺼끼재 도착하지만  화절령 한자뜻을 한글로 풀면 
꽃꺼이재/꽃꺼끼재 같은 말인데 주차장과 트랙시작점 구분을 위해 화절령 꽃꺼끼재라  정리한다.

오늘 산행거리는 접속구간 포함하여 약31키로로 멀어 9시간30분짜리인데  
해가 짧은 관계로 7시간 주어지고 발빠른 선두 4명은 원코스대로 산행하고
나머지는 약25키로지점 엽기소나무초입에서 종료하고 차량으로 예미역으로 이동하는데
난 내려오다 함백역2.6키로 이정표에서 좌틀하여 내려와 예미역까지 진행하여
약4.4키로 단축하여 진행하여 "가로질러갈지언정 안간토막남기는" 일을 없앴다.

사당역에서 7시 출발하는데 흐린날씨에도 단풍성수기라 차량이 무진장 많고
우리차량은 7시가 넘어가도 차량이 오지를 않는다.
버스기사는 운영진 연락을 늦게받았다 하며 핑계를 대지만  뻔한 거짓말로 들린다.
한참늦은 38분 늦게 출발하지만 화를 낼수도 없고 서로 침묵의 시간  유지한채 간다.
신경질 내본들 감정들만 상하고 이는 결국 난폭운전 사고위험 있기에 그냥 갈수있음에 만족한다.
사북 하이원뒤로 올라가 화절령 도착하니 11시 가 되어가고 산행시작된다.

고도를 150여 올리는 임도길 추운날씨에도 땀을 줄줄 흘리며 헥헥대고 20걸려 꽃꺼끼재 도착한다.
다시한번말하지만 화절령/꽃꺽이재/꽃꺼끼재 같은 말이지만 주차장과 운찬고도 시작점 구분위해
그리고 지도에 따라 화절령 꽃꺼끼재 구분 하여 기록정리 합니다.
꽃꺼끼재 5길방향에서 스템프 찍고 뒤돌아 4길 트레킹시작한다.
초입에서 두위지맥인 두위봉정상 오른쪽으로 향하지만 임도따라 계속간다.
흐린날씨에 싸리눈 한두방울 날리지만 걷기엔 아주좋다
멋진 풍경과 임도를 걸으며 와 하며 시작은 하지만 새비재 까지 17.8키로 3시간 40분 이어지는
반복적인 임도길이 나중엔 아주 지루함을 느끼다 지치게 만든다.
반정도 까지는 마을도 안보이는 산길 그리고 마을을 멀리보며 반복적인길이 새비재 까지 이어진다.

새비재 도착전 3키로 지점에서 스템프 찍고 새비재 정자에서 휴식하며 독가촌  마을을 바라본다.
10분정도 쉬며 독가촌 마을을 지나가는 선두를 보며 조금은 빠른 전주 따라간 길을 바라본다.
마을을 도는 8부언덕길을 가는 트랙을 포기하고 능선길을 따라걸어간다.
원트랙을 걸으면 좌로 200여미터 벗어나 타임캡술공원 가는데 능선길을 가니 바로 도착한다.
엽기소나무(엽기적인그녀 촬영지)와  타임캡슐공원을 구경하고 휴게소매점으로 들어간다.
6명 둘러앉아 감자전, 두부김치에 막걸리 맥주 마시며 경치를 바라보니 아주 좋다.

맛있게 먹고 원트랙으로 200여미터 진행후 가야지만 셋이서 작은 샛길 임도길로 가로질러
급경사로 내려와 역간 올라 트랙과 만나 진행한다.
조금더내려와 타임캡슐3.1/함백역2.6키로 이정표에서 나만 홀로 좌틀하여 간다.
함백역과 시내 못가는게 아쉽지만 체력감안 끝까지 가는게 더중요하기에 어쩔수없다.
조동리 마을을 바라보며 시멘트 임도길 걸어 내려와 도로와 만나고 
개미촌 정류장 지나 예미산약수터를 지나 1.8키로 걸어 예미역 도착 산행종료한다.
예미역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휴식하니 버스 도착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3년 11월 4일   공작산  

운탄고도4길_예미역~꽃꺼끼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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