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등 둘레길/백두대간트레일(終)

백두대간트레일4구간(영광교~소형임도삼거리~한석산임도삼거리~하추자연휴영림~귀둔농협) 2023.07.04

공작산 2023. 7. 5. 21:44

1.산행구간:백두대간트레일4구간(영광교~소형임도삼거리~한석산임도삼거리~하추자연휴영림~귀둔농협)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기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3년 7월 4일 9:41~14:09(4시간28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22도~33도  맑음  산행후 흐림
5. 산행거리 :19.75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한석산 우회길 경치 아주좋았고  초반 오름길 힘들었고  폭염속에 포장길 힘들었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2대

먼저3구간을 진행하고 4구간 진행해야 하나 4구간 포장길 진행이 많아 
폭염이 덜한 첫주에 4구간을 먼저 진행하기로 하였다.
사당역을 7시출발하여 휴게소 들려 영광교에 도착하여 산행준비한다.
오늘날씨는 남부지방 새벽 중부지방 아침 강원도지역은 오후에 비가온댄다.
구름이 약간 낀 날씨 벌써 더워 우산을 쓰고 영광교 출발하며 산행시작한다.

한석산로 도로를 따라 덕적리 정류소 지나 약730여미터 진행하여 삼거리 도착하여 
우틀하여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 고도를 높여 오르니 땀이 줄줄흐른다.
숨을 헐떡 거리며 고도를 150여미터 올려 그리고 걷기편한 임도를 가며
이젠 서서히 오름길을 오르며 더욱더 넓은 비포장길을 걸어간다.
서서히 오르니 약간 힘들었지만 바람없는 찌는 더위에 걷기를 힘들게 한다.
오른쪽으론 계곡물이 약간 흐르는데 수풀사이라 그림의 떡이었다.

갈림길 몇번 지나는 임도길 서서히 고도를 올리지만 편한길을 걸어간다.
용광교에서 5.0키로 이정표 점점줄어 0.0키로가 되는 소형임도 삼거리 도착한다.
시야가 좋은 한석산과 주위 경치를 구경하며 임도릭 걸어올라 한석산 임도삼거리 도착한다.
약800봉 한석산 임도삼거리 오늘의 최고봉이다.
삼거리 사이로 새로운 도로를 공사하고 있으니 나중엔 한석산사거리가 되겠구나
그중 왼쪽길 시멘트 임도길을 걸어 이젠 하산하니 하산길만 남았다.

임도길 내려와 가옥 몇채를 지나고 삼거리에서 우틀(알바조심)하여 마을로 내려온다.
싸리메기/싸리목이 마을을 지나 정류소가 있는 삼거리 도착 좌틀한다.
하추로따라 아스팔트도로를 약10.7키로 겅어가는길만 남았다.
오른쪽으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은 접근이 힘들어 그림의 떡 처다만 보고
뙤악볕 길을 걷고 또 걸으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걸어간다.
배나무골 정류소 지나 무애암 입구를 지나 땀흘이며 도로를 걸어 휴양림입구에 도착한다.
하추자연휴영림은 다리건너있고 계곡물은 다리 저만치 밑에 있고
그늘이 없는 뙤악볕에서 스템프 찍고 그늘이 없어 쉬지도 못하고 도로따라간다.
그늘의 찾으며 도로를 걸어 큰곰~펜션 입구에서 아직 문열지 않은 관계로 
들어가 정자에 앉아 간식먹고 휴식후 물가로 가볼까하하며 간식을 먹는다.
먹으며 천정을 보니 말벌집과 말벌을 보고 물리면 축 사망 이므로 허겁지겁 도로로 나온다.
다시 도로를 걸어 하추교를 지나 하추삼거리에 도착한다.

저멀리 설악산 삼형제봉,주걱봉, 가리봉을 바라보고 우틀하여 도로를 걸어가며
소물앙골/쇠물안골 정류소지나 안골고개를 지나 도로를 따라 하염없이 내려온다.
상답마을 귀둔삼거리 도착 좌틀하여 도로를 약1키로 걸어 귀둔농협 도착 산행종료한다.
막국수집은 사정상 오늘장사 안하고 근처 곰배령식당에 들려 간단히 씻고 들어간다.
재래식 손두부전골 먹는데 강원도 고향맛나는 참으로 맛있게 먹고 나온다.

작은 슈퍼에 들려 팻트병맥주 사들고 근처 행정복지센터 공터에서 휴식한다.
3시쯤 약간비가 온다더니 상경중 5시쯤 비가 오니 점점 비가 많이 온다.
차라리 폭염속 도로를 걸을때 비가 오지 하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퇴근시간 막히는 고속도로 거쳐 복정들려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3  년 7월  4일   공작산  

백두대간트레일4구간_영광교~귀둔농협(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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