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둘레길(完)/서해랑길(完)

서해랑길61코스(깊은골버스정류장~오포정류장~보령LNG터미널~갈매못순교성지~충청수영성) 2023.04.15

공작산 2023. 4. 18. 13:40

1.산행구간:서해랑길61코스(깊은골버스정류장~오포정류장~보령LNG터미널~갈매못순교성지~충청수영성)
    충남 보령시 오천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3년 4월 15일 13:30~15:39(2시간09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7도~17도  비후 개임  
5. 산행거리 :9.28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갈매못순교리를 지나고 이후 짧은 코스지만 농로길 특징이 없어 지루하였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2대


62코스 시작점 바로및 QR코드 있는데 혹시나 하여 안내도를 찾아 골목골목 찾아봤으나 역시 없다.
오천항여객터미널과 오천항 구경하며 오천면 시내를 통과하여 지니간다.
날머리인 61코스 시작점엔 식당이 몇 개 있으나 평일 공장을 상대로 열어
딱한곳 문열었고 밥이 떨어지고 하였는데 다행히 편의점이 두곳있어 다행이었다.
오천면에 맛있는 식당이 꽤 있으나 먹고 가기 애매하고 문연식당믿고 간다.

방조제를 건너기전 비가 그치고 이젠 제법 후덥지근한 날씨 햇빛 양산대용으로 쓰고 간다.
보령호바다를 바라보며 도로를 걷는데 지나가는 차량에 조금 위험하게 걸어간다.
도미부인 솔바람길/ 오천해안로 해안드라이브길을 걸어 내려와 한참가니
갈매못순교성지 도착하여 트랙에서 벗어나 성지를 한바퀴돌여 구경하고 나온다.
도로따라 언덕을 올라 펜션입구 그늘에 앉아 물한모금 먹고 휴식한다.

멀리 보령 LNG 터미널 화력발전소 바라보며 산행끝까지 바라보며 우회하여 가게된다.
영보2리 정류장지나 좌틀하여 중부교를 건너 산을 올라 내려와 보령LNG터미널
건설현장을 지나 본부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가는데 단조로운 배경과 
바람없는 후큰한 날씨 온도도 올라 걷기에 조금 지루해지고 터벅터벅 간다.
영보교에서 도로따라 걸어 그냥 끝내고 싶은데 약3.7키로 남아 트랙따라 가는데
하천길을 걸어 다리건너 농로를 걸어 오포3리 도착 산을 처다보니
에궁 잘라먹을껄 후회하며 마을길을 돌아  회관지나 고도를 30여미터 올리는것도 힘들다.

산중턱을 파헤치고 들어선 태양광시설을 가로질러 내려와 마을길 가는데 
오늘 62코스는 나무표지판과 리본이 너무 많았는데 61코스는 나무표지판이 딱하나 리본은 별로없다.
마을길 지나며 두번의 작은 오르막에 마지막이라 에궁 하며 올라 
깊은골 정류소 근처 61시작점 도착 산행종료한다.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빵을 먹으며 캔맥한잔 하고 휴식한다.
후미도착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3  년 4월 15일    공작산   

서해랑길61코스_깊은골~충청수영청(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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