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둘레길(完)/서해랑길(完)

서해랑길62코스(충청수영성~보령방조제~하만저수지~사호3리회관~천북굴단지) 2023.04.15

공작산 2023. 4. 18. 13:23

1.산행구간:서해랑길62코스(충청수영성~보령방조제~하만저수지~사호3리회관~천북굴단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오천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3년 4월 15일 9:49~13:29(3시간40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7도~17도  비후 개임  
5. 산행거리 :16.08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하만방조제 보령방조제를 지나 충청수영청까지 적당한 산길 트레킹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2대

61  + 62


61코스, 62코스 시작엔 시작점과 그근처 QR코드만 있고 안내도는 없다.
63코스 는 안내도와 시작점이 있다.
천복굴단지 사호리까지 보령굴따라길 만조로 길이끊겨 산으로 두번 오르고 힘들게 통과함

사당역을 6시50분 떠나 휴게소 한번 쉬고 천북굴단지 도착하니 잔뜩 흐린날씨 썰렁하다.
63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역방향으로 출발 굴단지 식당을 지나 도로따라간다.
돌고래와 굴 벽화를 지나 천북굴단지길 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약간올라 바다를 보며 간다.
걷기편한길 걸어 전망대를 지나고 또 편한길을 따라간다.
소망나루 전망대 입구를 지나 내려와 해안가를 걷다가 다시 데크계단을 올라 간다.
천북굴따라길 편한길 걸어 출렁다리 거쳐 내려와 해변을 걷고 우회길 안내 표지판에 도착한다.
여기서 QR코드 찍어 만조시간을 확인했어야 하는데 사진만 찍고 그냥지나쳐버린다.

만조라 뺄간색으로

데크계단 올라 편안한길 걷고 전망대 지나 내려와 약간 잠긴 시멘트 임도를 지나간다.
백사장 지나 길이 잠겨 좌측 산으로 나무잡고 가파른 길을 가까스로 오르니
지맥 산행하는 기분으로 가시넝쿨도 있는 산길을 내려와 모래사장을 걸으니
만만치 않은 비가 내려 배낭커버 씌우고 우산 쓰고 가는데 데크길이 물에 잠겼다.
데크길과 산사이 바위를 타고 겨우가는데 파도가 치어 시간차로 겨우 가야하는데
앞에 산우 타임못캊추어 신발 물에 잠기고 난 주위큰돌 하나옮겨 발고 바위를 오른다.
비와서 미끄러운 바위 조심히 오르락 내리락하며 내려와 다시 바위지나 산길을 오른다.
길없는 산길 나무잡고 비탈길 올라 내려오니 데크길 반대쪽 역시 물찬 데크를 바라본다.

하파동 시멘트 임도길 트랙은 물잠겨있고 마을길을 우회하여 잘딱여진 비포장길을 따라 걸어간다.
사호3리 경로당근처  삼거리에서 물에 잠겨 못간 트랙길과 만나 좌틀하여 간다.
시멘트 임도길을 가는데 비가 점점 굴어지고 일기예보 믿고 우산 안가져왔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사호3리정류장을 지나 사기점 정류소 도착 비를 피하며 간식을 먹는다.
많이줄어든 비를 맞으며 도로를 따라걸어 사호1리를 지나 사호교를 지나 좌틀하여 간다.
하만4리 경로당을 멀리 바라보며 우틀하여 마을길을 걸어 마을길을 걸어 간다.
하만3리 정류장 근처 사거리에서 우틀하여 도로따라가면 단축되지만 
남진 만큼은 부담이 없어 트랙을 따라 직진하여 마을길을 걸어 하만저수지와 
보령호를 바라보며 도로와 만나고 우틀하여 보령호 방조제를 건너간다.
방조제 건너 소성삼거리에서 우틀하여 충청수영 해양경관 전망대 입구를 지나고
도로따라 빙돌아 산길로 들어가나 큰특징도 없고 갇다보니 도로따라걸어간다.
방조제 바라보며 충청수영청 영보정 도착하고 성곽을 보며 내려와 
오천항 바라보며 데크길 걸어내려오며 62코스 시작점 도착 산행종료한다.

                                2023  년    4월 15일   공작산 

서해랑길62코스_충청수영청~천북굴단지(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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