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
충남 태안군 남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3년 3월 18일 9:49~12:54(3시간05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도~12도 맑음
5. 산행거리 :15.74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태안해변길 4코스 반정도 솔밭길 좋았으나 서산방조제로 향하는 농로포장길 걸어감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2대
65코스(15.3키로) 접속1.2키로 64_1코스/지선1코스(11.9) 28.4키로로 한번으로 계획하였으나
이번주에 지선 두코스 하고 다음주에 두코스 예정돼있어 무리 않고 나누어 하기로 한다.
2019년12월23일 시작한 코리아둘레길(평화누리길,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 진행중인데
현재 3년3개월에 282코스 932시간에 3953.09키로를 걷다보니 요즘은 무리가 많이온다.
거기에다 태안해변길, 외씨버선길, 지리산둘레길을 같이 진행하여 이것까지 합치면
324코스에 1102시간 02분 4594.11키로를 걷는중이다.
코리아둘레길은 거의 대부분이 시멘트 아스팔트 포장길이어서 발바닥에 무리가 많이 온다.
원래 2주간격으로 2코스 하여 한달에 4코스만 하면 아무탈없을텐데 월평균 계산해보니 8.3코스에
117.79키로를 걸으니 매주 29.44키로 걸어 바닥이 아파오는 시간이 당겨지고 회복속도가 느려진다
그래도 완주목표는 늦출순없고 가능하면 단축코스로 진행하면서 무리인줄 알면서도 진행중이다.
완주후 당분간 도보여행 자제하고 하더라도 동시에 여러 개 진행은 절대 하지말아야 겠다.
사당에서 6시50분 떠나 몽산포 오토캠핑장 주차장에 차량 도착하여 66코스 일부인
약680여미터 걸어 몽산포 해변을 바라보며 태안해변길 4코스시작점인
66코스 안내도에 도착 하여 역으로 출발한다.
오늘구간은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과 약5.8키로 함께하여 서해랑길 표시는 거의 없고(리본만)
태안해변길 이정표 따라가는데 원청리 지점에서 우틀태안해변길 가지말고 좌틀하여야한다.
쭉 따라가 드리니항도착한 산우도 있어 역방향산행시 좌틀하면서 조심해야한다.
66코스 안내도와 태안해변길 이정석 사진을 찍고 공사중인 전망대를 지나
솔밭 모래길을 걸어 달산포 해수욕장을 지나고 좌틀하여 다리를 건너
4코스 솔모랫길 문을 통과 하고 달산포 수문을 지나 걷기좋은 솔밭길을 걸어간다.
달산포 비치 캠핑장 가는 작은 임도를 가로질러 솔밭길 이후 달산스포츠 휴양타운
주차장을 지나가다가 좌틀하여 숲길 가고 청포대 해수욕장을 지나간다.
각종 펜션과 편의점을 지나고 별주부 캠핑장 도착하여 별주부전 관련 조형물 사진을 찍는다.
원청이(노루미)독살을 지나 해변길 안전쉼터를 지나고 해변을 바라보며
작은 수로 다리만나며 몽산포항8.9키로 백사장항 7.1키로 만난다.
여기서 우틀하면 태안해변길 (알바조심) 좌틀하여 서해랑길 가는데
이제부턴 서해랑길 이정표와 리본이 자주 있다.
65코스 종점 6.1키로 이정표를 지나며 이젠 포장시멘트길을 끝까지 간다.
레져 캠핑장을 지나 네이쳐월드 사거리에서 좌틀하여 걸어 신온1리 회관을 지난다.
77번 도로 안면대로 도로를 버튼눌러 기다린후 횡단보도 건너 통나무집옆을 지나
왼쪽 사당을 바라보며 포장임도 농로길을 지그재그 약1.4키로를 걸어간다.
태안공설묘지 영묘전을 직전에서 좌틀하여 농로길 약1.9키로 걸어
99번 천수만로 도로를 건너 당암회관 정류소에서 우틀하여 당암경로당을 지나고
시멘트 임도길 농로길을 걸어 한바위 작은 언덕길 올랐다 내려와
큰사거리 도로만나 큰도로옆 보행 도로 따라걸어간다.
원래 큰사거리에서 트랙에서 벗어나 당암리 굴밥거리 식당있는곳으로가서
점심먹고 날머리인 태안관광 안내소 까지 가서 산행 마치려 했으나
선두 같이하는 두분이 그냥 계속 진행하여 지선1코스 까지 간다기에
나도 따라서 태안 관광 안내소 까지 진행하여 65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산행종료한다.
지선1코스가는 산우와 헤어지고 다시 600여미터 돌아와 굴밥거리 식당애 들려
몇 산우와 만나 함께 점심을 영양굴밥을 먹으며 이야기 나눈다.
여러산우들 도착하니 정신없어 하는 주인 어르신 늦게 나오는 밥에
나누어 나온 양처럼 가격대비 적은 양에 옆집 굴밥집은 어땠을까 궁금해지는것은
남의 떡이 커보이는것 이겠지 하고 맛이 좋으면 되었지 생각한다.
버스있는곳 태안관광안내소 까지 걸어와 휴식하고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3년 3월 18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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