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서해랑길39코스(답동정류장~영광노을전시관~영광대교~법성리버스정류장)
전남 영광군 백수읍, 법성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3년 2월 22일 7:01~12:08(5시간07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3도~8도 맑음
5. 산행거리 :16.46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산길 전망대 포기하고 백수해안도로 해안가돌며 최고의 멋진코스를 구경하며 트레킹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39코스는 초반 산을올라 바다를 조망하고 내려와 백수해안도로를 걷는데
처음부터 해안가로 내려와 백수해안도로를 걸으며 바다를 조망하고 산에서 내려온 트랙만나
백수해안가를 걸으니 서해랑길중에 최고의 멋진 풍경을 보는듯하다.
지금까지 진행한 서해랑길 72코스가 최고 멋진풍경이었는데 서로 막상막하 풍경이다.
답동 정류소 삼거리 39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에서 트랙은 도로따라가다가 산으로 올라가
250전후 산을 서너번 오르락 내리락 하며 바다전망코스인데 난 산으로 안가고 해안가따라 간다.
도로따라 안가고 해안가를 따라가니 거리는 도로와 비슷하나 볼것이 더많았다.
38코스 우회로 아닌 원코스를 역으로 380여미터 내려와 답동 경로당 직전 펜션 많은 곳에서
우틀하여 해안가 시멘트 임도를 걸어 가며 뒤돌아 풍력발전기 시설과 38코스를 바라본다.
출발후 1,4키로쯤 걸어 동백마을 근처 쉐이리펜션을 지나는데 와~
동화의 나라 쉐이리펜션 이름과 같이 각종 동화 조형물 구경하며 사진을 30장가까이 찍는다.
오늘 본전 뽑았다 생각하며 해안가로 걷기를 잘했다 다시금 만족한다.
해안로 도로만나 가재골 정류소를 지나며 백수해안도로및 마파도 촬영지 1.4키로 안내도보며 간다.
바다와 풍력발전기 뒤돌아보며 대리골 정류소 지나 황해 영화촬영지 황해펜션을 지나간다.
칠산 갯길 300리 노을길 안내도 보고 뭉클 도서관 대산길 삼거리에서 트랙과 만난다.
좌틀하여 내려와 영광 정유재란 열부순절지를 돌아보고 해안따라난 데크길을 간다.
약5키로이어지는 데크길 참으로 길어 도로따라가도 되지만 볼것이 많아 데크길로 가기를 권한다.
방파제부터 대조마을 직전까지 방파제 확장공사로 당분간 갈수없어 도로 따라가야한다.
노을전망대 도착하여 스카이워크 돌아보고 노을 전시관 도착하고 10시 개방이라 주위만 본다.
영광출신 가수 조미미 조형물엔 노래 가사와 바다가육지라면, 단골손님등 노래가 흘러 나온다.
데크길 300미터 걸어 노을종 도착하여 타종해보며 귀를 대보니 소리는 멀리 안가고 진동만 느낀다.
다시 데크길 걸어 365건강계단을 지나 칠산정 전망대를 올려보며 걸어가고
돔배/도음소도를 바라보며 데크길걸으며 서서히 우틀하여 서해랑쉼터를 지나 전망대 도착한다.
영광군 홍농읍 마을과 산 바라보고 영광대교 바라보며 데크길 걸어 내려와 방파제를 지난다.
약150미터 걸어 가니 새로운 방파제 확장공사 하여 데크길을 못가고 도로따라 간다.
도로따라 가며 데크 끝점에 테이프 몇 개 걸쳐놓고 공사 안내문은 없다.
잘못하면 왕복 1키로쯤 헛탕칠수 있으니 역방향 진행시 확인하고 가야한다.
대조마을을 지나 사당지나 언덕올랐다 내려와 모래미해변 도로를 따라 가고 영광대교를 건너간다.
690미터 길이 영광대교 건너 도로를 빙돌아 지하도 건너 산길 걸어 내려와
목맥마을 정류소 지나 방조제 도로옆 임도길을 걸으며 왼쪽 모래들뜰 습지를 바라보며 걷는다.
방조제끝 삼거리에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안내판을 보며 우틀한다.
데크길을 걸어 올라 내려오며 불교 도래지 불상과 탑을 보며 여러가지 구경한다.
산책로를 걸어 도로와 만났다 다시 오른쪽길 가며 법성진성과 법성사 담벽 벽화를 보며간다.
트랙은 법성진성 향해 산으로 가고 난 담벽화 사진을 찍으며 마을길를 걸어간다.
진내리 탐방길이라 벽화및 구경거리가 많아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진행한다.
당산제, 법성진 객사터, 법성창 동조정 터, 법성포 철비 구경하고 내려온다.
법성포 시내를 지나며 굴비 건조장시설과 굴비를 보며 계속간다.
법성포항과 굴비를 구경하며 계속걸어 법성 버스 정류장 도착하고
40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산행종료 한다.
식당이 거의 굴비집이고 가끔 중화요리집 인데 영광에 왔으면 굴비를 먹을만한데
가격대비 너무 안좋아 나중에 만나 굴비먹는사람 마다 가격얘기를 하는데 바가지 기분이든다.
잠시 기다리니 선두조 도착하여 식당검색하여 방금 지나온거리로 약600키터 걸어간다.
김복순 장처국밥 들어가 국밥에 맥주 마시는데 음식맛좋고 인심도 좋고
밖에선 빨간색 창고 처럼 보였는데 안에는 신세대 답게 꾸며놓고 젋은 주인 친절도 하다.
맛있게 먹고 돌아와 버스 터미널와 휴식후 버스타고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3 년 2월 22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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