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둘레길(完)/서해랑길(完)

서해랑길64-2/지선2코스(부석정류장~부석사~모월저수지~해미순교성지~해미읍성) 2023.02.13

공작산 2023. 2. 14. 12:59

1.산행구간:서해랑길64-2/지선2코스(부석정류장~부석사~모월저수지~해미순교성지~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부석면, 해미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3년 2월 13일 09:04~14:23(5시간19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1도~8도  흐림 시야 안좋음
5. 산행거리 :23.01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도비산우회하는 산길 힘들지만 좋았고 나머진 하천길,군철책길, 또 하천길 매우지루 하였음
7. 교통편 : 대중교통   
            센트럴~서산 (6:30~8:27) 9,000 ,  서산~부석(8:30~9:04)
            해미~남부터미널(14:43~16:30)  9,000

서해랑길은 해남땅끝에서 강화 까지103코스 이고 지선64-1~6(이하 지선1~6 적겠음) 합쳐
109코스 이기에 지선도 진행하기로 하는데 지선2코스 먼저 진행을 하기로 한다.
지선1코스는 11.9키로로 북진시 64코스 13.2 접속1키로  26.1키로 이고
남진시 65코스 15.3키로로 접속1키로 포함 28.2키로 인데 쉬운구간이라 진행가능하다.
남진팀이 먼저 도착하므로 65코스 할때 지선1코스 함께하고 대중교통으로 올라올 예정이지만

65코스 진행할때 무리다 생각이 되면 65코스만 하고 지선1코스는 다음에 진행하기로 한다.

5시 조금넘어 집을나서 신도림역 거쳐 센트럴 터미널에 도착 여유있게 버스를 기다린다.
서산행 버스 6시30분 떠나 고속도로 달리는데 안걔에  조금 지체되면서 서산터미널도착한다.
간월도가는 610번 출발3분전이다. 놓치면 634번 10분 기다리면 된다.
다행히 건물을 돌아 바로 버스를 탑승하니 잠시후 바로 출발한다.(8;30)
좀 오래된차에 승객이 계속늘어 맨뒤자리 앉아 가는데 터프하게 모는 기사
방지턱은 말탄기분으로 넘고 좌우 휘청이며 부석 정류장 내려 휴~ 한다.

부석정류장  출발 64-2코스 안내도 사진을 찍고 시작점을 찾아 다시한번 둘러보아도 못찾겠다.
삼거리에서 부석사,동사,수도사 이정표 보며 우틀하여가 취평2리 회관을 지나간다.
도곡지를 지나 수도사를 바라보며 도로따라 오르며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올라가며
뒤돌아 서산 태안 방향을 바라보며 서서히 올라 부석사 에 도착한다.
작은 사찰 구경하며 지나 비포장 산길을 올라 도비산 우회길을 가며 경치구경한다.
도비산을 오르는 이정표 여러 번 보며 산길을 돌고 돌며 동사/동암을 지나 시멘트 임도길 간다.
다시 산길들어 평택임씨 평림원을 지나 전망대 지나 임도길로 내려온다.

지리산둘레길/ 외씨버선길 가는듯한 분위기로 도비산우회 임도길 약1.3키로 걸어
산동리 이정표 사거리에서 우틀하여 산을 내려와 송림사 작은절을 지나간다.
마을길 돌아 내려와 산동리 정류소에서 도로를 걷다가 다시 농로길을 지그재그간다.
모월저수지 옆을 가는 직선도로 약800여미터 가고 간척지길을 따라 지루하게 걸어간다.
서산간척지 지구인데 뿌연날씨로 가까운 간월도및 서산방조제 잘안보인다.
하천을 건너는 보/다리 를 건너 좌틀하여 하천길을 가는데 약3.7키로 아주 지루하게 간다.

왼쪽멀리 지나온 도비산과 하천에 천둥오리와 각종새들 오른쪽에도 새들이 많아 
지나가는 내가 미안할정도로 조용히 가는데 계속 거리를 두고 날아간다.
서산방조제 간척지 겨울철 주인은 철새들 일진데 지나가는 객이 조용히 가야지.
한시간여 같은것만 바라보고 지루하게 가는데 심심치 않게 오른쪽 전투기 소리 요란하다.
이젠 약2키로를 부대 철조망을 따라가며 사진도 못찍고 진행하니 설계한 넘이 야속하다.
지선이라고 억지로 끼어넣으며 설계 했으면 군부대 철조망 가지말고 
하천건너 길을 따라가게 했어야 하는데 최전방도 아니고 꼭 죄인처럼  지나가게 했는지 헐~
하옇튼 하천 다리건넌후 약12키로는 볼것없이 하천길만 가는 아주 지루한코스이다.

부대지역 벗어나 하천길을 걸어 농로길도 걷고 용평교를 지나 바로가도 되겠는데
하천보 다리걸 건너갔다가 조금 지나 다시  건너 돌아오고 다시 건너가고 한다.
멀리 서산 가야산 철탑이 희미하게 보이고 남은 시간과 거리 계산해보니
14:43 차타기엔 빠듯하고 그뒤론 두시간 가다려 16:23 차를 타야 하니
즐기자고 한산행이 전투적으로 진행 바뀌고 하천길 빠르게 걸으며
해미순교성지도 지나가면서 대충 사진몇장 찍으며 통과한다.
핸펀으로 해미읍성에서 터미널 거리 계산하며  빠르게 진행하여 해미읍성 도착한다.
시작점은 못찾겠고 64-3코스 안내도 사진을 찍고 산행종료한다.

20분쯤 남은 버스 해미읍성으로 돌아와 시내를 통과하며 여러 번 물어보며 갔으나 알려준곳이
산행시 지난 해미성당근처 해미 시내버스승강장 버스, 기사분게 여쭙고 시내를 향해 뛰어간다.
200여미터 가보니 버스 터미널 표시는 없고 차부 마트만(여기서 표구매 대행) 보인다.
남은물로 손수건 적셔 대충 닦고 버스를 기다리며 시내걸으며 구매한 내역을 보니
표를 바꿔야 하는것이라 얼른 차부마트들어가 표를 출력하여 나온다.
고속버스는 승차시 표찍는곳에 찍으면 되었는데 남부터미널은 시외버스 개념이라 안되는가보다.
잠시후 오는 버스 탑승하여 휴식하며 올라와 남부터미널 도착 전철로 집으로 돌아온다.

                                     2023  년 2월 13일   공작산 

서해랑길64-2_지선2코스_부석~해미읍성(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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