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둘레길(完)/서해랑길(完)

서해랑길3코스(영터버스정류장~고천암방조제~고천암철새도래지~산소버스정류장) 2022.07.06

공작산 2022. 7. 9. 08:36

1.산행구간:서해랑길3코스(영터버스정류장~고천암방조제~고천암철새도래지~산소버스정류장)
    전남 해남군 황산면,화산면  일대  [남진_역방향]
2. 산행일시 : 2022년 7월 6일 08:51~13:16(4시간25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25도~33도  맑음  뙤악볕 날씨
5. 산행거리 :14.56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달궈진 도로 40도 한증막에서 걸어야하는 거의 초죽음상태로  겨우살아남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그늘담벽에 앉아 종료 시작누르고 잠시쉬고 도로를 걸으며 출발한다.
우틀하여 농로길 포장도로를 걸어 뙤악볓 길을 약1.3키로 걸어간다.
준도(딱개섬)과 갯벌을 바라보며 방조제길을걸어 육지화된 비각섬 벗섬을 걸어가는
방조제 수풀길을 걸어 한지리 징의리버스정류장있는 고천암로 도로와 만난다.
원트랙은 도로건너 농로길을  약1.3키로 걸어 고천암생태공원까지 가야하는데
농로 수풀길 좋지 않은길이고 식당위해 도로따라걸어 우회하여 간다.

빨간색이 트랙이나 식당위해 파란색으로 진행


고천암로 도로길을 걸어 징의마을 이정석을 보고 걸어 징의1리 정류소를 지나
작은고개를 넘어 내려가 미리 전화했던 고천암식당에 도착하여 50분정도 휴식한다.
머리적시고 시원한물 1리터 정도 벌컥벌컥 먹고 1리터 물을 물통에 보충한다.
주메뉴인 짱뚱어탕 먹는데 보성에서 두번 먹었던것보다 훨씬 맛있다.
친철하신 주인장 맛좋은 짱뚱어탕 트랙에서 벗어나지만 적극 추천하는 맛이다. 
시원한 맥주와 짱뚱어탕먹고 50분 휴식후 출발 뙤악볕 도로를 걸어간다.

고천암생태공원을 지나 고천암방조제 직진길 약2키로를 아주 지루하게 걸어간다.
방조제끝에서 우틀 산길 시멘트길을걸어 가좌리 입암마을을 지나간다.
대월산을 크게 우회하는 명성~가좌 약2키로 임도길을 걸어간다.,
증도를 바라보며 우회길을 걸어 명성리 마을에 내려서고 마을길을 걸어간다.

너무더워  가정집 양해를 구하고 수도가에서 세수하고 그늘정자에 앉아 휴식한다.
뙤악볓 까마득히 보이는 관두산 우회길을 바라보며 현기증이 날정도 날씨에 혀를 두른다.
2일차라 얼음물도 없고 미지근한물 4~5리터에 소금 네알정도 먹었으나 별효과 없고
다음엔 콜라,환타등 당 보충용 음료를 준비해야겠다.
20분 정도 휴식하고 다시한번 머리적시고 위옷 짜입고 뙤악볓 길을 걸어간다.

약4키로 남은 거리를 걸으며  바다건너 진도를 바라보며 걸어간다.
진도대교건너 서해랑길 6코스로 들어가 12코스 하며 나오게될 진도를 바라보며 걸어간다.
관두산을 우회하는 관동~관동(명성) 인도길 3.17키로길을 걸어간다.
비포장길 양편으로 가끔시비거는 가시 긁혀가는데 뙤악볕 날씨에 무지 힘들고 힘들다. 
작은그늘 있을때 마다 두세번 20분넘게 쉬면서 멀리 관동방조제 영터마을을 바라보며 걸어간다.
여름만 아니면 편히 룰루걸어갈수있는 거의 평지길인데 더위가 사람을 잡는다.
관동~관동(명성) 임도길 3.17키로를 지나 1키로쯤 내려와 관동방조제옆 
영터마을 도착 3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산행종료한다.

근처에 식당및 씻을곳이 없기에 준비한 물로 씻고 옷갈아입지만 더운날씨에 땀이 다시 흐른다
도로를 약 300미터 걸어 영터버스정류장 걸어 정자 앉아 휴식한다.
몇명모이고 마트가 없기에 대장이 점심먹었던 고천암식당에 전화해 어렵게 맥주배달요청한다.
길눈이 어두워 한참만에 오신 마음착한 주인장 맥주10병으로 각1병한다.
회무침을 특별히 준비하여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인원이 더모일줄알았으면 
20병 요청할껄 그랬나 생각하지만 더위 피하는것으로 만족한다.
후미도착하였다하여 버스로 돌아와 출발하니 마감시간!16시) 한시간당겨 출발한다.
5시간을 달려 올라와 사당역 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2년  7월 6일   공작산 

서해랑길3코스_영터정류장~산소정류장(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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