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둘레길(完)/서해랑길(完)

서해랑길89,90-1코스(전곡항~탄도항~선감마을~동수염전~남동보건소입구~고래뿌리선착장~쪽박섬입구~홍성리정류장) 2022.02.10

공작산 2022. 2. 11. 21:58

1.산행구간:서해랑길89,90-1코스(전곡항~탄도항~선감마을~동수염전~남동보건소입구~고래뿌리선착장~쪽박섬입구~홍성리정류장)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대부동, 대부동동, 대부남동 일대
2. 산행일시 : 2022년 2월 10일 8:16~14:52(6시간36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영하7도~5도  맑음  
5. 산행거리 :27.14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전곡항에서 방조제건너 대부도 산길 도로길 걸으며 염전도 구경하며 걷는코스로
          가끔 돌진하는 똥개에 스틱들고 가야하고, 트럭등 차량이동이 많으므로 조심해야한다.
7. 교통편 : 대중교통
              사당~전곡항 1002번 , 홍성리~오이도역 790번

89코스
90-1 코스
89 +90-1코스


89코스는 전곡항에서 남동보건소에서 종료되나 대중교통이 좋지 않다.
500여미터에서  90분~180분 기다리던가 2.4키로 걸어 한시간간격 버스를 타야 한다. 
두번 2,4키로 접속구간이  하느니 다음구간 진행하여 홍성리 버스정류장 까지 진행하기로 한다.
89코스 18키로에다가 9.17키로 더하여 조금길지만 27.15키로 진행하고 
다음엔 90코스 나머지  6.5키로 합쳐도 22키로로 수월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조금 먼거리라 아침일찍 일어나 사당역으로 이동하여 버스 기다렸다 탑승하여
1시간 40분쯤 이동하여 전곡항에 내린다.
전곡항교차로 쪽으로 걸어와 버스정류장 근처 89코스 시작점 시잔을 찍고 
제부도, 전곡항, 탄도항, 누에섬등을 구경하며 탄도 방조제를 건너간다.
탄도교차로에서 좌틀하여 탄도항과 누에섬 전망대 보고 싶지만 갈길이 멀어
우틀하여 트랙따라 마을길지나 산길 계단을 오르며 고도를 높여 69봉에 도착한다.
안산 대부 광산 터주위 퇴적암층과 광산 흔적을 구경하고  주위경치를 구경한다.
전곡항, 제부도, 누에섬까지 바라보고  당진은 잘안보이고 안내도만 바라본다.

데크계단을 내려오며 불도와 화성시 태행지맥때 걸었던 산들을 바라본다.
대부도는 탄도,불도,선감도,대부도, 구봉도등 섬이었으나 이젠 하나로 지명만 남아있다.
또다른 전망대에 도착하여 대부광산호수와 광산터 절벽을 구경하고 
작은 봉우리 지나 내려와 습지공원을 지나 도로와 만나며 불도 정류장과 상가를 지나
봉우리(30봉) 올랐다 내려와 불도 방조제를 건너 선감도 산봉우리를 오른다.
폐철목 계단을 오르며 고도를 80미터 올리니 숨을 헐떡이며 땀을 흘리며 오른다.

84봉을 올라 주위를 구경하고 편한 산길 걸어 팔효정에 도착하여 휴식한다.
주위를 구경하며 아침 간식을 먹으며 휴식하고 다시 출발한다.
내리막 내려왔다가 숨을 헐떡이며 다시올라 124봉을 지나고 
약간 내려왔다가 107봉오르는데 산길이라 걷기좋고 경치구경하니 좋다.
상상전망돼를 구경하고 내려와 도로에 내려서고 다시 산길  
91봉을 우회하는 오솔길을 걸어 내려와 보은용사촌 펜션단지 정류장지나 
참사리 펜션마을을 지나 선감포구 대신방조제를 지나 대부황금로를 걸어간다.

대부해솔길, 경기둘레길 49코스와 함께하니 둘레길 표시가 잘되어있다.
배랑뿌리 직전에서 우틀 산길임도를 걸어 신당리 마을을 지나 염전지대를 지나간다.
2키로쯤 되는 염전길을  돌아가며 뚝방길을 걸어 대부도 펜션시티를 지나간다.
브라보야구장 근처에서 좌틀하여 도로길 진행하여 금당마을 이정석을 지나간다.
중부흥 정류장지나며 직진하여 마을길을 걸어 900여미터 가서 서서히 턴하여 
허브펜션을 지나 남동보건소 가 보이는 삼거리 도착하여 89코스 산행마무리한다.(12;52)

트랙기록을 다시 시작하고 90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출발한다.
대부해솔길 4구간 그리움길 (섬마을선생님 해당화길)을 걸어간다.
행남곡마을 이정석을 지나 대남초교를 지나 행낭곡마을 삼거리에서 
섬마을 선생님(이경재 작사, 박춘석 작곡, 이마자 노래) 노래비를 구경하고 간다. 
해변가 작은도로인데 주위에 각종 공사 트럭과 차들이 먼지를 일으키며  자주 지나간다.
습지보호지역 전망대를 지나 청춘펜션(청춘불패2 촬영지)을 지나고 
펜션 건물에서 우틀하여 산길 임도길을 걸어 캠핑장을 지나 해안가를 걸어간다.
메추리섬을 보며 해안길 1.5키로쯤 걸어  흘곳 갯벌체험장을 지나 메추리섬 입구에서 우틀한다.

해안가 도로를 걸어가며 영흥도 화력발전소와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를 바라보며 간다.
캠핑장 철망과 해안시멘트담 사이를 지나고 펜션가를 지나 쪽박섬을 바라보며 우틀한다.
앱에서 44분 남았다는 이론상 시간과 47분후 버스가 온다는 내용 검색하며 고민한다.
버스를 놓치면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 하니 남은길은 도로평지라 시간맞춰 달려가기로 한다.
터보엔진을 달고 5키로~6키로 사이 빠른걸음으로  숨을 헐떡이며 진행하여 간다.
작은북골을 지나 펜션가를 지나 35봉을 왼쪽으로 돌아 해안 돌길를 조금걸어 방조제를 건너간다.
만조시엔 35봉을 오른쪽으로 돌아 방조제로 가야할것 같다.

방조제를 지나며 예전엔 천신양식장/ 천신 염전이 있었는데 건물공사중이로 없어졌다 
바다 조망대를 지나고 우틀하여 도로길을 걸어 대선로 도로길을 따라간다.
버스시간과 3분이 7분 여유 로 늘어나더니 흥성리 버스정류장 도착하니13분 여유가 있다.
쪽박섬 입구부터 지나 약3키로를 44분에서 10분 단축하여 34분만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배낭정리하며 앱을 검색하니 잠시후 온다는 내용 없어지고 한시간 가까이 기다리란다. 엥~
뭐야 하며 버스정류장 있는 경기버스정보 시스템 ARS확인하니 13분후에 온단다. 휴~
앱은 나중에 정상적으로 보여준다.
790번 버스를 타고 한참휴식 하고  인천1호선 예술회관에서 내리면 되지만 오이도역 내려
전철타고 두번 환승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2  년 2월 10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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