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남파랑길46코스(새남해농협중현지소-포상마을-이순신 순국공원-감암방파제-노량대교-하동군 남해대교 교차로)
경남 남해군 고현면,설천면, 하동군 금남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2년 1월 12일 08:58~13:49(4시간51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8도~4도 맑음
5. 산행거리 :19.03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관음포 왕복 1.12포함
6. 특징 : 노량해전으로 이순신장군 순국하신 관음포와 세계최초 주탑현수교 노량대교를 볼수있는 코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농협지소 하나로마트 앞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트랙 시작을 누르고 출발한다.
중현떡집을 지나 회룡마을 회관을 지나 김이조금 오르는 우물을 지나 언덕을 오르고
운곡사 입구 이정표 사거리 직진하여 내려오며 운곡사 구경하고 마을로 내려간다.
중현 회관을 지나 우물마을 정류장을 지나 올라 우물회관 직전에 좌틀한다.
다랭이마을 같은 마을을 뒤로 하며 고도를 서서히 높이며 크게 우회하며 오른다.
우물마을 해발50에서 백년곡고개 230 까지 크게 우회하며 오르며 우물마을 구경하고
여수시와 광양제철소 바라보고 이순신대교 바라보며 백년곡고개에 도착 휴식한다.
여유롭게 고개길을 내려오며 남해 전 백련암지를 보고 사학산과 삼봉산 사이
백년골 임도를 내려와 선원마을 이정석을 지나 77번 남해대로 지하도 지나간다.
농협 하나로 마트와 고현면 사거리가 있는 사거리에서 좌틀하며 시내길을 걸어간다.
대장경 판각문화센터를 지나 편의점 만나 아메리가노 커피한잔 하며 휴식한다.
20여분 휴식하고 도로따라 걷다가 좌틀하여 탑동교차로를 지나
대사천 하천길(관세음길) 따라가며 각종 조형물 보고 하천둑 벽화를 보며
대사리 간척지들(간사치들)을 지나 마을길 올라 19번 남해대로 옛길을 따라간다.
도로따라 내려오며 리더싶체험관을 바라보며 이순신 순국공원에 도착한다.
호국광장 관음포광장 안내도와 각종 조형물구경하며 간다.
광장을 지나며 이순신밥상체험관(열두척반상) 과 메뉴만 보고간다.
고급중화요리 집인데 배고프지 않으니 그냥지나 이순신 영상관 직전에 좌틀한다.
트랙은 그냥 직진하지만 왼쪽에 관음포 이충무공유적인 이락사와 첨망대가 있어
구경하고 왕복 1.12키로 구경하고 20분 만에 결려 구경하고 돌아온다
노량해전으로 순국하고 육지로 처음으로 올라온 관음포, 이락사(李落祠), 이순신영상관
순국의벽 각종 조형물을 보며 명랑해전 승리보단 왜 돌아가셔야만 했는지 아쉬울따름이다.
이락산(68.8봉) 우회하는 해변가 도로를(이순신 호국길) 걸으며 장군 명언 안내판을 보며
해변가길을 걸어 산길 임도를 걸어 남해대로 옆길을 걸어가다가
멀리 금오산(875.1봉)과 노량대교를 바라보며 직진하여 월곡마을로 가도되지만
트랙따라 좌틀하여 구포미산 작은언덕을 지나 우틀하며 월곡 마을 항구를 지나
해변가를 돌아 감암위판장을 지나 노량대교밑을 지나 남해대교 밑을 지난다.
노량대교는 2009년10월26일 착공하여 2018년 9월13일 완공한 3.10키로 현수교이다.
원래는 제2남해대교 였으나 명칭분쟁으로 노량대교로 확정되었다.[네이버 자료]
남해대교는 경남 하동군과 남해도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현수교로서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로 길이 660 m, 너비 12 m, 높이 52 m .
1968년 5월에 착공하여1973년 6월 22일 준공되었다. [네이버자료]
남해대교 남단 남해대교 유람선 타는곳 근처에 46코스 종점 표시가 있다는데 찾을수없었고
남해대교 남단엔 음식점이 여러곳이고 북단엔 적은데 건너간뒤에 식사하려
식당 한곳 전화해 영업한다기에 남해대교를 건너간다.
남해대교 북단 남해대교 삼거리 도착 47코스 시작점을 보며 산행종료한다.
47코스 시작 안내도 21년 5월 블로그에도 볼수있었는데 뽑아버리고
그자리에 구노량해안마을 안내도를 설치해놓았다.
뭣이 중한디… 욕이 나온다. 남해에서도 몇곳에서 뽑아버리고 남해바래길 설치해놓더니
46코스 시작점 앞에다 보이지않게 바래길 안내도 설치해놓고 몹쓸 놈들이다.
남파랑길 안내도 없애고 둘레길 및 마을 안내도가 설치할때 한국관광공사는 도대체 무엇을 했단 말인가.
해파랑길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남파랑길 시설물보며 올해 시작될 서해랑길은 괜찮을까 걱정된다.
구노량마을 회관근처를 내려와 횟집 식당에 들어가 매운탕에 밥먹으며 한잔한다.
4인분 이라는데 돔 두마리 , 무우와 국물만이라도 많았으면 소주 한병이라도 더했을텐데
6만원으론 조금 아쉬운 마음을 갖으며 다음 역방향 산행시엔 짜장면이나 먹어야 겠다.
후미기다려 상경하여 사당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2022년 1월 12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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