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남파랑길44코스(평산항-힐튼남해CC-임진성-남해스포츠파크-서상여객선터미널)
경남 남해군 남면,서면 일대 [역방향산행]
2. 산행일시 : 2022년 1월 11일 11:29~14:29(3시간00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3도~6도 맑음
5. 산행거리 :13.96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천황산 8부능선 우회하는 임도길 걸으며 바다를 구경하고 임진성을 지나는 코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숙박 : 남해 미조면 베스트모텔 (5만/1인실)
서울에서 진입하는시간과 숙소거리 시간절약과 식당관계상 차원으로 역방향으로 진행한다.
도로따라 바로가면 7.3키로 거리를 천황산(394.9봉)을 우회하는 높은도로를 따라 걸으며
남해바다와 바다건너 여수를 바라보며 걷는 코스로 13.5키로로 다소짧은 코스이다.
내일 걸을거리 32키로 다보니 1일차 46코스(19키로)을 먼저하고 2일차 44,45(26키로)를 했었으면 했다.
사당역을 6시50분 떠나 11시 30분 다 되어 서상항 주차장에 내려 산행 시작한다.
여객터미널 앞에 45코스 안내도와 정자에 45시작점 사진을 찍고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
작은다리건너 남해스포츠파크 광장을 지나며 각종 조형물 사진을 찍으며 지나간다.
광장을 지나 장항해변을 지나 가다가 좌틀하여 장항마을길을 지나 서서히 산길로 간다.
봉전산(鳳田山)을 우회하는 도로따라 오르다 지그재그 올라 조산(朝山216봉)을 우회하여
노루목고개를 지나 도도를 서서히 오르며 인도길을 편히 걸어가며 경치구경을 한다.
산밑으로 보이는 골프장과 평산항이 보이니 바로가면 저기가 끝이네 헐~
전망좋은터에서 골프장 넘어 바다넘어 여수와 돌산도 방향을 바라본다.
650여 미터 진행하여 좌틀하며 우회하여 도는 도로따라 2.3키로쯤 내려온다.
상가소류지를 지나 신기촌 마을을 지나 남구마을을 지나 농로길을 걸어간다.
조금 산을 오르며 배당소류지를 지나 다시 산을 오르며 임진성에 도착한다.
임진왜란때 민관군이 왜적을 물리친곳으로 경남 기념울 제20호 이다.
임진성에서 건너편 천황산과 지나온 임도길을 바라보니 어휴 되게 높네..
집수지및 성곽을 둘러보고 잠시 앉아 물한모금먹으며 휴식한다.
성을 지나 기왕산(起王山105봉)을 우회하여 내려와 편의점 맞으며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에서 좌틀하며 아난티 골프장 을 지나 해성중고교를 지나 오리마을을지나
서서히 산길 마을길을 빙돌아 골프장및 관선도 평산항을 바라보며 내려오며
도로와 만나고 평산2리정류장을 지나고 평산2리 회관을 지나 마을을 지나 내려온다.
평산1리회관에 44코스 시작점 사진찍고 조금 내려와 평산항
바래길 작은 미술관근처 44코스 안내도 사진을 찍으며 산행종료한다.
평산항 구경하며 횟집식당 5곳을 들려보니 문닫혔고 연곳마져 브레이크 타임이란다.
바다를 우회하는 도로따라 편산 정류장 있는곳으로 걸어오며 또다른 식당
저녁부터 장사한다기에 먼저 눈치밥먹었던곳으로 어쩔수없이 간다.
네명이 짝맞추어 들어가고 또다는 팀들과는 말도 안하고 조용히 각자 밥먹는다.
고등어구이 맞있게 먹는데 나중온팀은 재료소진 다른것으로
부지런히 먹고 나오니 맛은 좋으나 영 개운치않은 기분은 왜일까…
차라리 욕쟁이 할머니집이면 그렇다 하는데 이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앉아 있으라.
뭐하라 뭐하라 아주 불친철한데 코로나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다시오고싶지는 않다.
그옆 편의점에서 편하게 사먹고 편한하게 있는 산우들이 더 부러운것은 뭐일까...
늦은 점심이기에 저녁에 먹을 컵라면과 캠맥주 사고 버스에서 휴식후
후미도착 숙소로 40분 정도 이동하여 숙박하며 휴식한다.
남자 2인1실인데 홀수라 3인실 쓰기 좁을것 같아 편히 독방에서 쉬니
TV보며 휴식하고 캔맥과 컵라면 으로 저녁먹고 잠자리에든다.
2022 년 1월 11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