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둘레길(完)/남파랑길(完)

남파랑길36코스(대방교차로-삼천포대교-초양도-늑도-단항-남해 창선파출소) 2021.11.10

공작산 2021. 11. 12. 23:13

1.산행구간:남파랑길36코스(대방교차로-삼천포대교-초양도-늑도-단항-남해 창선파출소)
    경남 사천시 창선면. 사천시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1년 11월 10일 03:51~07:22(3시간31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8도~13도  구름많음 한두번 흩 날리는비   
5. 산행거리 :12.67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삼천포대교,창선대교를 건너며 바다풍경 보며 룰루트레킹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35코스,36코스(약30키로)를, 35코스 전망좋은 각산이 어둠이라 역방향으로 하기로 한다.
36코스하는 역방향으로 하고, 35코는 한바퀴도는 코스이므로 정방향 코스로 진행하였다.
대부분 산우는 35코스도 역방향 진행하였으나 나의 제안으로 정방향으로 몇 명이 돈다.
정방향으로가면 대방사부터 40분정도 힘들게 오르면 전망대 완만한길후 내리막길 인데
역방향이면 약7키로를 꾸준히 오르고 또오르고 하여 힘들고 무지하게 지루할뿐이다.

각산에서 급경사 내리막 내려오기 싫으면 케이블카 편도(9천원,1만2천) 타면 된다.
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에서 바로 각산오르는것은 없고 왕복표 구입후(1만5천,2만 두종류)
대방정류소~조양정류장(아쿠아리움)~각산정류장~대방정류소로 운행하는것을 타야한다.
요금은 크리스탈캐빈(바닥유리), 일반 구분되며 10시부터 18시또는20시까지 운행된다. 
산행일찍 끝나고 바다케이블카 관광후 점심먹으려 했으나 강풍(12m/s)으로 인하여 못탔다.

사당역을 23시45분 떠나 사천시 창선면 창선파출소에 도착하니 4시가 조금 안됐다.
별은 보이고 바람은 잔잔하고 야간 추운 날씨 바람막이 걸치고 랜턴들고 출발한다.
37코스 안내도와 시작점을 출발하여 상죽마을 이정석을 지나며 시내길을 걸어
운대암 입구 커다란 문설주를 보며 좌틀하여 산길 도로를 걸어 상신제 옆을 지나간다.
해발약20에서 180여미터 고개까지 숨가쁘게 한번오르고 내려와 
운대암가는 옥천저수지길가다가 우틀하여 산길을 걸어 산도곡고개 이동통로를 건넌다.

조금올라가 경모제가 보이고 삼거리에서 큰길우틀 가던분들 알바후 돌아오고 경모제로간다.
경모제 사당을 지나 303봉우회하는 산길 도로를 걸어 속금산 우회도로를 걸어 내려온다.
작은 고개길을 올랐다 내려와 속금산 냐려오는 갈림길 지나 도로에 내려서며
율독고개에서 우틀하여 왼쪽 대사산을 우회하는 도로따라 당항마을 큰도로에 내려선다.
200여미터 걸어 당항정류소에서 좌틀하여 마을길따라 고개한번 오르고 내려와 
오른쪽 연태산을 우회하는 산길을 걸으며 대벽리로 내려온다.

소벽~대벽~단항 정류장을 지나 후리망골 이정석을 보며 마을길을 걸어간다.
남해 창선 후박나무가 유명하다는데 어둠속이라 못찾고 지나간다.
서서히 날이 밝아오는 단항마을을 지나 도로를 따라 900여미터 걷다가 좌틀 작은길간다.
붉은 하늘과 항구를 바라보며 호텔앞을 지나 나강산(91봉)을 돌아 창선연륙교에 도착한다.

맑았던 새벽날씨 어느덧 구름 많이끼고 강풍도 불고 하여 창선대교 지나는데 날라갈것같다.
신도와 신수도 그리고 삼천포항 넘어 구름사이로 해뜨려는 풍경을 보며 걷는다.
늑도를 지나 늑도대교를 건너 초양도 도착하며 일출사진을 찍는다.
바다편의점과 초양도휴게소 지나 초양대교를 건너 모개섬을 지나고  
삼천포대교를 지나는데 강풍에 몸이 갈지자로 걸어가는데  매우춥다.
삼천포대교 건너서 36코스 시작점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2021년 11월  10일    공작산 

남파랑길36코스_대방교차로~창선파출소(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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