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19코스(두타연갤러리~백자박물관~오미리종점상회~오천터널~평화의댐) 2021.04.03

1.산행구간:평화누리길19코스(두타연갤러리~백자박물관~오미리종점상회~오천터널~평화의댐)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화찬군 화천읍  일대
2. 산행일시 : 2021년 4월 3일 9:40~14:52(5시간12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0도~15도  흐리고 많은비 
5. 산행거리 :25.13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약간의 얼음 과 여러꽃 구경하며 겨울과 봄을 동시에 느끼며 우중트레킹함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토요일 3주 연속 우중산행이자 평화누리길 3구간 연속 우중산행이다.
인제양구 경계 넘으며 5.8키로를 2시간34분동안 러셀과 우중산행
그다음주 돌산령 넘으며 우중산행  오늘은 우중산행과 오천터널 통과 평화의댐까지 간다.
그리고 오늘은 20코스인 팔랑리~두타연~두타연갤러리 코스를 산행하여야 하는데
최전방지역인 두타연이 코로나19로 통제되어 일단 7월3일로 연기하였는데
그때도 통과여부가 미지수 여서 기약없어 미지의구간이 되지않기를 바랄뿐이다.

사당역을 6시50분 떠나 두타연갤러리에 도착하니 9시40분 이다.
두타연갤러리는 코로나로인하여 통제 되었고 잔뜩흐린날씨 출발한다.
고방산교차로 대형 기둥탑위에  백자 5점조형물이 멋지다.
평화로를 따라 걸어 두타연 터널밑 지하도를 건너 송현2교를 건너간다.
도로를 걸어가다가 좌틀하여 두타연터널에서 나온 도로와 만나고
송현2리 버스정류장에서 우틀하여 송현1교를 지나간다.
평화의댐 22키로 이정표를  지나 조선백자시원지 양구 안내도를 보고간다.
도자기하면 이천만 알았는데 시작이 양구라는 점을 알았다.
백석대대를 지나 건너편 아담하게 보이는 송현마을을 바라보며 걸어간다.
주위에 군부대가 있어 편의점 몇군데와 치킨, 피자집이 있다.
송현1리정류장을 지나 삼거리에서 직진이냐 좌틀이냐 표식이 없어 고민좀한다.
고민좀하다가 볼것이 있을것같아 좌틀하여 송현1교 다리를 건너간다.
송현1리 마을회관을 보며 하천을 따라가는데 이제 평화누리길 이정표가 있다.

야영지같은 주차장공원을 지나 가며 계곡과 바위 어울려진 경치를 보며 간다.
자월교를 지나 데크길인 하천길 따라가며 조금 남아있는 얼음과
꽃핀 개울을 보며 겨울과 봄을 느끼며 호젓하게 걸어간다.
평화누리길은 자월교를 건너 하천길가며 직연폭포를 보고가는데
이데크길이 더좋게 보이는데 여름폭우엔 위험해 저길로 가게 한가보다.
나무데크 다리를 보고 진행하여 황포돛배 조형물을 지나  옛가마터를 보고 
칠전교 다리를 건너가며 멀리 양구백자박물관을 보고간다.
방산면 시내를 지나며 우체국을 지나 방산초교를 지나간다.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하천 자전거길을 가며 멀리 방산중학교를 보고
하천 자전거길을 가는데 비가오기 시작한다.

우산을 쓰고 진행하여 금악리 금악교를 건너 우틀하여 간다.
하천길따라 크게 우회하여 가며 바람개비 조형물과 수입천 야생조류
안내도를 보며 걸어 각시교를 건너 가는데 비가 꽤많이 온다.
오미막국수앞을 지나며 한그릇먹고싶지만 시간이오래걸릴것같아 패스한다.
파서탕 생태탐방로 이정표지나 오미마을을 지나 오미리 종점상회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이정표가 헷갈려 몇사람은 알바하였다.
오른쪽이 가야할 평화의댐 방향이고 왼쪽길은 남밭가는길이다.
원래 각시교지나 좌틀하여 오미리를 돌아 이곳 종점상회에서 만나는데
각시교지나며 사유지이고 가는길이 없어 보여 직진하여 왔다.
결론적으로 종점상회 종점에서 좌측길은 알바이고 우측길이 맞다.

평화의댐13.4키로 이정표보고 도로를 걸어가는데 비가 꽤온다.
동네가 오미리인데… 비는 오미리보다 더오네 ㅎㅎㅎ
비를 피해 간식도 먹고 우비 입고 싶지만 비피할곳이 없다.
약3.5키로 도로를 걸어 농원 처마밑에서 비를피해서 휴식한다.
간식먹고 우비입고 우산쓰고 걸어간다
200년넘은 소나무 보호수를 지나 오천 터널입구 도착 터널을 들어간다.
1296미터인 오천터널을 걸어가는데 다행히 차를 피할 보도길도 있고 
조명도 환하여 걸을만하였고  5미터마다 표식이 있어 그나마 덜지루했다.
18분 걸려 터널을 통과하고 구불길을 돌고돌고 내려오는데 
안개에 운무에 나름대로 경치 보기 좋았다.

홀로이 걸으니 조금 심심하여 음악을 들으며 경치구경하며 산길을 내려온다.
천미길 천미계곡 걸으며 마을 이름은 천미리 비가 천미리 오려나..
동네 개들과 개구리 울음소리 들으며 샛터교를 지나 삼거리 도착한다.
오른쪽은 평화의 댐 바로가는 댐상류길인데 작은 터널을 두번 통과해야한다.
댐하류공원 있는 왼쪽길은 조금 우회하지만 볼것이 있어 좌측길을 간다.
댐하류공원을 도착해 탱크와 평화 조형물을 보고 조금 올라
세계평화의 종공원 황금색종 사진찍고 만져보니 나무네 ㅋㅋㅋ 
평화의댐를 보고 공원으로 돌아와 도로따라진행하여 터널을 만난다.

털을 지나면 평화의댐을 지나가서 오늘 종착지를 지나쳐간다.
왼쪽에 데크계단길 인 하늘오름길 계단 569를 오른다.
수자원공사 건물을 지나 평회의댐 구경하며 산행종료한다.
세계평화의종과 비목공원 멀리서보고 물빛누리박물관과 매점은 
코로나로인하여 임시휴관이다.
비를 피해 앉아 배낭털이 간식을 먹고 버스로 돌아와 휴식한다.
후미도착하여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1 년 4월 3일  공작산 

평화누리길19코스_두타연갤러리~평화의댐(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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