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2코스(미포~달맞이공원 어울마당~송정해변~해동용궁사~대변항) 2020.04.25

1.산행구간:해파랑길2코스(미포~달맞이공원 어울마당~송정해변~해동용궁사~대변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기장군 기장읍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4월 25일 11:41~15:31(4시간50분)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반더룽~

4. 날씨 : 10도~18도  맑음  강풍 조망 매우좋음

5. 산행거리 :  16.55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오늘도 강풍으로 모래바람날리며 산행. 경치좋음

7. 교통편 : 44인승 대형버스

사당을 6시50분출발하여 휴게소20분 쉬고 해운대 관광안내소에 도착한다.(11:40)

안내소안에있는 스템프 찍을 사람 들어가고 나머지는 해변을 따라걷는다.

먼저 미포항까지 걸었지만 오늘도 안내소부터 시작하여 미포항을 거쳐간다.

미포항 이정석에서 좌틀하여 미포오거리쪽으로 오른다.

조금 올라가 옛철길 그린레일웨이 있고 고가철도 한참 공사중이나 걸을만하다.

옛철길따라 걸으면 바다를보며 한참 단축하여가지만

원 해파랑길따라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문탠로드와 십오굽이 달맞이길을 간다.

오늘은 길이름이 너무 여러 개다 해파랑길,갈맷길,문탠로드,십오굽이길,삼포해안길~~~

미포오거리까지 언덕을 올라 우틀하고 산책로를 걸어가는데

문탠로드를 걸어 전망대 도착하여 해운대 해변과 오륙도를 바라보고

그린레일웨이와 해변을 바라본다.

그린레일웨이로 모노레일? 추정 공사중인데 인천 월미바다열차 처럼 안됐으면 좋겠다.

달빛바투길 안내도를지나 삼포해안길 안내도를지나고 언덕을 올랐다 내려오고

십오굽이 달맞이길 안내도를 지나 도로로 내려온다.

청사포입구 사거리를 지나 삼포해안길을 걷는데 마치 서울둘레길 걷는기분이다.

나무사이로 청사포항 등대를 바라보고  청사포 횟집촌을 바라보며 산길을 걷는다.

청사포 디릿돌전망대에 도착하여 스카이전망대를 보는데 역시 코로나로 폐쇄이다.

옛철길따라 걷는 산우를 바라보며 걸어 구덕포 해변을 바라보며 잠시고민한다.

밑으로 조금 내려가 철길따라걸으면 약300미터,산길을 돌으면 1키로쯤..

미포입구에서 구덕포,송정 까지 옛철길따라 걸으면 평탄한길로 직선도로이지만

해파랑길은 산길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한참 우회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여기서도 후답자들을 위한 트랙도 완성할겸 원 해파랑길 걸어 산길을 돌고돈다.

청사포1.99 송정1.06키로 이정표지나 산을 내려와 커피숍 앞에 도착하고

도로따라 가야지만 철길 사진찍으며 300여미터 옛철길로 간다.

송정해변을 바라보며 도로로 내려서고 걷는데 강풍(초속20미터 예보)

어치쎄게부는지 황사현상처럼 먼지를 일으키며 도로를 따라 모래바람이분다.

어제까지 추웠던 날씨가 언20도 가까이 올랐지만 바다들어가기엔 때가 아닌데

윈드써핑 교육생들 한참 써핑중이다.

해수욕장지나 죽도공원 근처왔는데 강한바람으로 모래가 얼굴에 부딪치는데 따갑다

뒤돌아 서있다가 진행하지만 모래샤워로 머리와 목주위 모래가 많다.

오늘은 시내통과중이라 마스크 썼지만 물로 입을 헹구고 죽도공원 오른다.

죽도공원올라 일송정에서 송정해변과  해동용궁사쪽 바다를 보고 내려온다.

공원입구로 나와  송정방파제를 바라보며 도로를걸어 기장군으로 넘어간다.

등대를 바라보며 길따라 진행하여 공수항을 지나고 산길을 올라 비포장도로를 걸어

극락암 작은절을 지나  산길을 올랐다 내려온다.

용궁사 이정석을 바라보고 절입구에 오니 완전 관광지이다.

마치 해외에온기분으로 해동용궁사 절을 한바퀴돌아보고 해변가를 따라

국립수사과학관을 지나 수산과학관을 지나 동암항에 도착한다.

송정해수욕장에서 모래샤워후 처음으로 만나는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간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해변공원)를 걸어 오랑대 주차장을 지난다.

멀리 신암항과 대변항을 바라보며 해변가 오솔길을걸어 진행하여

죽도근처 수산시장 횟집센터를 지나 죽도 연륙교를 지나 간다.

대변등대를 바라보며 해안가를 따라 대변항에 도착한다.

스템프찍고 조금더 걸어 대변항 관광 안내도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5:31)

대변항[ 大邊港 ]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항구로, 멸치로 유명하다.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으나 대변항 앞에 위치하고 있는 죽도가 거센 파도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

멸치, 장어 등의 해산물로 유명하며 기장대변멸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변리 해안을 따라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멸치회, 장어구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변항 [大邊港] (두산백과)

대장님 안내를 듣고 알았는데 대변항이 기장멸치로 유명하고 전국 80%정도 배급처라 한다.

그런데 이름이 대변항 차라리 기장항/기장멸치항 으로 바꾸면 어떨까 한다.

남은시간 1시간30분 남아 근처 식당에 들어간다.

멸치가 유명하다고 하여 멸치회, 멸치쌈밥,멸치찌게중에 멸치찌게에 한잔한다.

남양횟집 참으로 맛있게 먹고 나와 버스로 가서 잠시 휴식한다.

17시 상경하여 올라오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길이전혀 안막혀 빠르게 올라와

4시간40분달려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0년  4월 25일   공작산   해파랑길2코스_미포~대변항(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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