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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시도,신도,모도 2020.03.28

공작산 2020. 3. 30. 13:42
1.산행구간:장봉도+시도,신도,모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3월 28일 09:14~11:34(2시간20분),12:33~15:05(2시간32분)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3도~11도  맑음  박무 조망보통
5. 산행거리 :11.84Km + 11.71 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볼것있는 장봉도 시간상 바쁜일정이었고 
               시도신도모도는 시간은 남으나 별특징없었음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 여객선(영종삼목여객터미날)
              삼목~신도 2000, 삼목~장봉 3000, 신도~장봉 2400. 신도및 장봉 시내버스 각1000

 

 

 

 

   

 

양재역 출발버스 사당에서 7:10출발하여 삼목터미날에 도착하니 7:53이다
사당에서 강남순환, 제2경인고속도로 타고 인천대교 건너니 40여분만에 도착한다.
9:10배 예약표를 8:10배로 표를 바꾸고 모든일정을 한시간 당겨 진행한다.
어느배를 타도 신도거쳐 장봉도 갔다가 신도거쳐 오는 코스인데
8:30 삼목~장봉도행, 12:00 장봉도~신도행, 17:30 신도~삼목항잡았는데
두시간반 시간에 약13.78키로 트레킹 하기에 바빠서 대부분 국사봉 인증만 하여 아쉬웠고
신도시도모도는 5시간 주어졌는데 두시간여 남는 일정이었다.
대부분 배도착시간에 시내버스 대기하여 출발하는데 
신도에 12:30 도착하였는데 한시간 간격인 버스가 12:30버스만 점심시간이라 없다.
단체 할인도 아닌데 첫구간배만 표를 사고 나머지일정은 알아서 구입하고
삼목항터미날 18시까지 버스탑승하라고 하였으면 어땠을까 한다.
알아서 시간배정하고 일찍나올사람은 삼목항근처 횟집에서 휴식하던가 하면…
만약에 늦어 버스탑승 못해도 인천나오는 시내버스가 있으니 부담또한 없는곳이다.
장봉도행 배를 타고 08:10 출항하여 장봉도에 8:55도착하여 버스를 탄다.
산행후 버스타도되지만 잘못하면 한시간 기다릴수도 있어 버스타고 산행하며 나온다.
장봉4리 버스정류장내려 산행출발하니 9:14 두시간반에 14키로 전체 돌기는 버거운 시간이다.
대부분 국사봉 인증이 목표이니 다른산우들은 부담없이 산행을 할수있었는데
난 그래도 섬끝인 가막머리전망대를 향해 일단 출발한다.
해안 트레킹을 가다가 가시를 헤치며 산길로 치고올라가 대략 10시까지 가는데까지 가보자
봉화대 전망대를 지나 빠르게 진행하면서 가는데도 시간이 쫒겨 바쁘다.
1.6키로쯤와서 가막머리전망대를 350미터 앞두고 멀리 전망만하고 뒤돌아선다.(9:51)
9키로를 두시간만에 가야하기에 아니면 홀로이 배타고 나가도 되지만 
단체행동이고 괜히 웃음거리 불명예를 남기기 싫어 뒤돌아서 뛰고 걷고한다.
봉화대 정자를 지나 내려와 작은 임도지나 올라 83봉거쳐 마을로 내려오고
다시올라 82봉 97봉거쳐 149.8봉 국사봉을 지나 말목재에 내려온다.
아직까지 후미를 본적이 없어 약간 산길올라 123봉거치는것 포기하고
도로따라 진행하여 구름다리있는곳에서 산길로 들어 정신없이 간다.
64봉 70봉지나 마을로 내려와 혜림원 주변에 도착한다.
산길을 올라 114.7봉을 거쳐 내려가면 빠르겠지만 힘이더들테고
거의 5키로 속도로 달리다시피 진행하니 여러모로 힘이 빠진 상태라
우회하지만 도로타고 가는것이 빠를것 같아 도로타고 우회하며 진행한다.
다리가 놓이고 전망대정자가 있는 죽은여옆 섬은 줌사진만 찍고 그냥간다.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아직 배는 안왔고 산객들도 반정도 왔다.(11:34)
오늘첫끼 아침아닌 점심 간식을 먹으며 잠시휴식하고 주위 꽃사진을 찍는다.
11:56 배를 탑승하고 12:00 출항하여 신도로 향한다.
아직까지 바다바람이 차고 강하여 배안에서 휴식한다.
12:30신도항 도착하여 시내버스 타고 거서 모도에서부터 출발하여 오려하였으나
점심시간으로 버스는 한시간 후에 출발한다고 하여 그냥 출발한다.
도로따라 걷다가 등산로 입구 들어가 산을 오르는데 길이 빙빙돌아 올라간다.
직접치고 올라가면 500여미터 이겠건만 2키로쯤 돌아서 올라간다.
진달래와 개나리가 만개하여 꽃구경하며 바로앞 영종도 공항과 삼목항을 바라보며
걸어가 장봉정 도착하여 좌틀하여 산을 오르니 179봉 구봉산 돌탑에 도착한다.(13:16)
건너편 인천공항 1,2터미날 청사와 활주로를 보니 코로나 영향으로 역시 이착륙이 뜸하다.
중국,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안정되는데 전세계적으로 난리다. 
이탈리아,미국,스페인,프랑스~~~~  하루3000명 전후 사망자가 발생한다.
빨리 치료제 개발로 안정돼야 할텐데 걱정이다.
산길을 걸어내려와 마을길에 도착하고 신도시도 연도교 근처에오니 13:30출발 
버스가 오고있고 몇사람은 버스타고 모도로 간다.
장봉도엔 볼것이 있았지만 구봉산 조금만 올라 보지만 나머진 별특징이 없다.
시도에선 해안길트레킹하고 슬픈연가세트장과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는데
이정표에만 표시있고 현장엔 표시도 없고 관리도 안되어 괜한 힘만 쏟았다.
600여미터 가면 되는거리를 해안가를 돌면서 4.6키로를 걸어야 하는데 
원점회귀코스로 약간 변형하여 걷는데도 3.7키로 걸었으니 
세트장은 어디있는지도 오르고 괜히 3키로 넘게 발바닥 아프게 헛수고 했다.
발바닥 아플정도 걸어 시도_모도 연도교를 지나고 모도쉼터가 있는 
버스종점에 도착한다. (14:55)
먼저왔는 산우들 버스를 기다리고  딱히 어디까지 가야하는 없어
조각공원이나 가볼까 하고 몇발자국 걸어 50여미터 갔는데
버스가 오고 그냥 돌아가 버스탈까 뒤돌아서는데 승객만 태우고 붕 떠나버린다. 
어차피 또 한시간 기다려야하는구나 하며 조각공원쪽으로 가다가
모도표시가 있는 박주기 해변가에 가서 트레킹종료한다.(15:05)
데크길 올라가 언덕넘어 조각공원이 있는데 괜한 엉뚱한곳에 힘을 쏟아
만사가 귀찮아 안가고 돌아서 오는데 쉬었다가 갔다올껄 그랬다.
좀 아쉬웠지만  나중에 다시 갈기회가 있겠지.. 
버스종점으로 돌아와 배낭털이 하며 30여분 휴식한다.
15:50 버스타고 신도 선착장으로 돌아오니 16:11 배시간까지 꽤 남았다.
그리 배고프진 않으나 근처 식당에 들려 김치찌게먹으며 휴식하고 나온다.
17:30 배를  탑승하여 삼목항으로 나오고 버스타고 

17:50출발하여 사당에 도착하니 18:30 참 빠르다… 룰루 집으로 돌아온다.

                                2020년  3월  28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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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gpx (인터넷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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