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둘레길(完)/해파랑길(完)

해파랑길32코스(추암해변~삼척해변~삼척항~죽서루~맹방해변~덕산해변입구)2020.02.24

공작산 2020. 2. 26. 20:06
1.산행구간:해파랑길32코스(추암해변~삼척해변~삼척항~죽서루~맹방해변~덕산해변입구)
    강원 동해시, 삼척시, 근덕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2월 24일 6:43~12:14(5시간31분)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4도~14도  맑음  조망 매우좋음
5. 산행거리 :22.74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추암에서 광진까지 멋진해변과 경치 아주좋음. 죽서루까지 4.9키로 돌고 원위치
               삼척교이후 맹방 산행종료시까지 약9키로 포장도로 발바닥아프게 걸어야하였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26일 09시 기준)
(확진환자) 1,146명,(사망자) 1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79,773명(사망 2,746) 보고(2.26일 09시 기준)
(중국) 78,064명(사망 2,715),일본 164명(사망 1), 일본 크루즈 691명*(사망 3명),이란 61명(사망 12)~~~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COVID-19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세계적으로 난리다. 중국은 안정이 되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 난리다.
마스크는 가격 뻥튀기에 구입조차도 할수 없는데 밖에선 마스크착용을 꼭하라네
1월말부터 중국인이 싹쓸이 하더니 1월달100배 2월엔 20일까지 12월의200배 쓸어가서
천원이던마스크 4천 5천원이라는데   품절로 구입조차도 힘들고 
마스크 수출금지법 통과 하여( 26일 0시부터) 이제야 뒷북치고 있다.  

원인제공자인 중국도 적반하장으로 한국인 공항에서 격리조치하고 

우리는 중국인 입국제한도 못하는데 각국에선 한국인 입국금지에 격리조치다.
신혼여행객은 현지공항에 격리되어있는데도 손도 못쓰는 나라 누구를 탓해야하는지
한국 천주교회 236년 역사상 최초 모든 미사 중단, 각 교회도 인터넷방송으로 대체되는추세다.
4월15월 총선까진 해결되려나, 7월24일 도쿄올림픽때 까지?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 때문에 10자리 취소되고 코로나 찜짐하지만 한편으론 널널하게 출발한다.
오늘은 22키로 넘어 (7시간30분) 당일로 하기엔 애매모호한 거리이라 무박으로간다.
23시50분 사당을 떠나 휴게소거쳐 추암역 도착하니 거의4시되어 도착한다.
어둠속에 트레킹은 무의미하여 6시까지 취침하고 아침먹고 7시3분 일출시간에 맞춰 출발하기로한다.
여명이 밝아오는 6시40분쯤 준비하여  추암역으로 출발하고 조각공원 구경하고
출렁다리와 북평해암정을 구경하고 촛대바위 보이는곳에 잠시 머문다.
10분여 경치구경하고 있으니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해가 떠오른다.
일출사진을 찍고 추암해수욕장으로 다시내려와 해변가를 지나 데크길을 가고
오른쪽 이사부 사자공원에 잠시올라 조각작품을 보고 내려온다.
증산해수욕장 해변을 지나 이쏠비치호텔앞을 지나 삼척해변역에서 좌틀하여
삼척해수욕장 작품사진찍으며 지나고 후진해변을 지나 비치조각공원을 지난다. 
아주 멋진 광경을 보며 해안가 도로를 진행하며  광진삼거리 도착하여 산길로 간다.
해안길을 따라  삼척항으로 진행하면 빠르지만 산길은 조금 우회한다.
그리고 삼척교에서 죽서루돌아 삼척교로 돌아오는 길이 거의 5키로를 돌아와야하는데.
광진에서 광진길로 진행하여 봉수대만 올랐다 내려와 교동로거쳐 교동사거리를지나 
죽서루를 들려 장미공원을 지나 삼척항들려 삼척교를 지났으면 어땠을까 한다.(해파랑길수정)
산길을 조금올라 130봉 봉수대를 지나 138.9봉 SK기지국을 올라 경치구경한다.
왼쪽 동해바다 오른쪽 삼척시내와 낙동정맥 능선길을 바라보며 산책로를 걸어
삼척항(정라항)으로 내려와 항구를 바라보며 시내 도로를  삼척교에 도착한다.
피재 삼수령(한강,낙동강,오십천)에서 갈라진(혹은 백병산 발원) 오십천 끝지점인 
삼척항에서 오십천을 따라 하천길을 따라 죽서루까지 진행한다.
죽서교까지 진행하여 죽서루를 찾는데 조금헤매고 오른쪽으로 트랙에서 조금떨어진
죽서루를 가기위해 죽서교 다시 건너오고 죽서루 구경하고 돌아와 죽서교 다시건넌다.
오십천을 따라 걸어와 삼척교에서  다시  삼척교까지 돌아오는데 70분정도 걸린다.
하수종말처리장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한치 전망대에 올라 
멀리 맹방해수욕장과 오늘 종료지점인 덕산해변앞 덕봉산(54봉)을 바라본다.
도로를 따라 걷는데 오늘도 발바닥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등산화 신어도 아프고, 오늘은 트레킹화를 신어도 발에서 불난다.
도로 4시간만에 7시간이상 산행보다더  더욱  발이 아프다. 
하여 해파랑길 1.2코스 35.8키로와 1박하고 다음날3,4코스 걸어볼까 
계획을 하기도하였으나 몸이 망가질것같은 예감이들어 포기하고
그냥 천천히  산악회를 따라 한구간씩 즐기면서 산행하려한다. 
양말을 갈아신고 걷는데도 영 아니다. 도로를 걸어 맹방해수욕장을 걷는데 
3키로를 지루하고 하염없이 걸어 맹방해수욕장 남문까지 발바닥 아프게 걸어 산행종료한다.
지금도힘든데 나이들어 천천히 한다는것 불가능한 일이고 
어차피 해파랑길과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거의일치하니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타고 해파랑길 걷는것이 좋을듯하다.
덕산해수욕장근처에서 시내까지 왕복30분이상 갔다와야 하아기에 
편의점에 편육과 막걸리 그리고 컵라면 들고 양지바른 테이블에 앉아 한잔한다.

버스휴식후 산행마감시간 +10분(14;40) 출발하여 네시간 달려 사당역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0년 2월 24일  공작산

 

해파랑길32코스_덕산해변~추암해변(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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