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둘레길(完)/해파랑길(完)

해파랑길30,31코스(용화레일~궁촌레일~동막교~부남교~덕산해변입구)2020.02.10

공작산 2020. 2. 11. 13:58
1.산행구간:해파랑길30,31코스(용화레일바이크역~궁촌레일바이크역~동막교~부남교~덕산해변입구)
    강원 삼척시 근덕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2월 10일 10:37~14:05(3시간28분)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5도~5도  맑음  조망 매우좋음
5. 산행거리 : 18.20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레일바이크와 해안경치  초곡항과 촛대바위 볼것이 많아좋았으나(30코스)

             31코스는 포장도로에 축사냄새 맡으며 별볼일 없는 산행함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三陟海洋-]
일제강점기에 삼척 지역에서 나오는 지하 자원을 수탈하기 위하여 삼척에서 포항까지 철로가 개설되었다가 
광복이 되면서 폐철로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삼척시가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정비하면서 2010년에 해양레일바이크 사업이 시작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척해양레일바이크 [三陟海洋-]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30코스 용화레일바이크역~궁촌레일바이크역은 7키로로서 짧고
31코스 궁촌레일바이크/공양왕릉입구~덕산해변입구은 9.8키로 또한 짧다.
하여 두개코스를 묶어 산행하기로하는데 30코스는 관광거리가 많지만
31코스는 내륙 도로길과 중간 작은임도길걸일대 축사로인한 악취심하였음
30코스 단독으로 진행하고 레일바이크를 즐겨도 좋을듯 하다.
또한 31코스 종점이 덕산해변입구(덕봉대교)에 스템프를 놓아야 할텐데
32코스쪽으로 700여미터진행하여 맹방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모두가 불편해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GPX 트랙조차도 덕산해변입구/덕봉대교에서 끝나는데…
사당에서 7시떠나 휴게소들려 용화레일바이크역에 도착하니 10:35쯤 도착하였다.
만약  6시40분 출발하였다면 10:30 레일바이크도 탈수있었을텐데 아쉬워하는 산우도있다.
산행준비하고 다리건너고 29구간 종착점 스템프가있는 장호초교 정문앞으로 갔다온다.
용화교로 돌아와 주택사이로 걸으며 레일바이크역 레일을 바라보며  산길을 오르고
레일바이크역에서 빙돌아온 도로합류하고 전망대에서 용화정거장과 장호항을 바라본다. 
도로를 조금걸어 황영조 기념공원에 도착하고 몬주익언덕,기념탑을 구경하고
기념관은 월요휴관이라 건물만 처다보고  언덕아래 황영조 옛집을 바라본다.
도로따라 내려와 초곡항에 도착하고 새로운명승지 촛대바위로 향한다.
해파랑길에서 700여 떨어졌지만 멋지고 산행시간도 30분더 관광한다.
초곡 용궁촛대바위길 걸으며 크게치는 파도를 바라보며 전망대 바위지나고
현수고 출렁다리 지나며 유리바닥 11미터 밑으로 파도를 보고  
조금더 진행하여 거북바위와 촛대바위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다.
초곡항으로 돌아오고 문암해변을 지나 세은정사 절을지나 도로와 합류하고
도로따라걸어 용화정거장과 웅촌정거장 사이 초곡휴게소 역사내
각종조형물과 경치 사진을 찍으며 진행하여 원평 해수용장알림판에서 우틀하여간다.
원평새수욕장 바다를 바라보고 레일바이크옆으로난 해파랑길을 걷는다.
오른쪽으로 백사장 걷고 레일바이크 철교옆 인도용 철교를 건너고 
궁촌해수욕장 바라보며 빙돌아 용화 레일바이크 정류장역 도착하며 30코스를 마친다.
아울러 관광을 마치고 31코스는 포장도로 작은도로 볼것없이 무의미한 길을 간다.
볼것없는길을 걸어 동막교건너 하천옆 작은도로를가며 축사 악취맡으며 가야했나..
부남교건너서도 하천 옆 도로가 있는데 마을길로가 축사냄새맡으며 가야 했는지 
그리고 마지막 스템프 찍는곳도 잘못논것도 (혹시 맹방로비?) 문제이다.
궁촌레일바이크 에서 공양왕릉(고려마지막왕)을 거쳐 대진항 부남2리거쳐
산길로하여 덕산항지나 덕봉대교로 갔으면 어땠을까한다. 
30코스는 관광거리가 많지만 31코스는 똥냄새외엔 아무것도없었다.
용화레일바이크역을 지나 스템프찍고 31코스 시작한다.
7번도로 동해대로(고속도로급 도로)옆에 왕복2차선 도로 트럭과 승용차가 많이지나간다.
강원도 폭설로 갓길엔 눈이 쌓여있고 달리는 차 조심하며 차 매연맡으며간다.
저멀리 공양왕릉있고 도로를 넘어가는데 사래재/살해재로 되어있어 집에와 검색해본다.
살해재[ 殺害峙 , Salhaejae ] 
살해재의 명칭은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과 두 왕자와 추종자 500여 명과 함께 
이성계가 보낸 금부도사에 의해 살해된 장소라 하여 붙여졌다
공양왕릉 · 궁촌(宮村) · 궁기(宮基) · 원평(院坪) · 궁촌해수욕장 · 궁촌초교 · 궁촌교는 관련 지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살해재 [殺害峙, Salhaejae]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
살해재.살해골을 지나 도로를 내려와 황영조 국제마라톤콕스 이정표를 바라보며 진행하고
동막교를 건너 하천옆 시멘트길을 걸어 공사중인 포항삼척 고속도로 밑을 지나고 
하천옆 도로를 진행하며 소똥냄새 닭똥냄새 맡으며 진행하는데 구역질날정도다.
정화가 되었을까 걱정이되는 물은 옆 마읍천으로 흘러 덕산거쳐 동해바다로간다.
부남교를 건너고  논사이로 난 시멘트길걸으며 또 똥냄새 다시맡으며 간다.
하천옆 도로 진행 덕산교 지나고 조금더진행하여 덕봉대교앞 덕산해변입구에 도착한다.
트랙은 종료를 알리고 아무리 찾아봐도 스템프 찍는곳이없어 헤맨다 
저앞 선두두명이가는곳 따라 맹방해수욕장에 도착하고 스템프 찍으며 산행종료한다.
맹방해수욕장 주변을 구경하고 작은섬이었던 덕봉산(53.9)으로 공사중인
나무 징검다리를 건너고 덕산 해수욕장으로 진행하여 버스있는곳으로 돌아온다.
맹방근처엔 식당 편의좀 없고 큰식당은 근덕면 시내 약1키로는 가야하는데,
그나마 덕산해수욕장근처엔 편의점 두개와 횟집과 식당하나 있다.
평일이라 한분이 커피숍 편의점 식당 분주히 움직이신다.
그래도 대왕갈비탕 맛이좋다. 버스에서 휴식하고 차량 맹방으로 이동하여 후미기다린다.
산행마감시간(4시간50분) 16:30 출발하여 버스에서 푹쉬고 올라온다. 

내려가는것 4시간반 올라오는것고 4시간반정도 걸리고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0 년  2월 10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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