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 장가계

장가계(무릉원,천자산,금편계곡,황석채,백룡엘리베이터,양가계,천문산) 2018.11.02~06

공작산 2018. 11. 9. 21:09
1. 여행구간: 장가계(무릉원,천자산,금편계곡,황석채,백룡엘리베이터,양가계,천문산)
2. 여행일시 : 2018년 11월 02일  12:55~ 11월 6일 20:45 (한국시간) 중국 1시간늦음
              1일차(11/02) 인천공항출발~상하이푸동공항 환승~장가계 공항~통다호텔숙박(3일)
              2일차(11/03) 장가계무릉원[황룡동굴,금편계곡 트레킹,황석채(케이블카,하산시 트레킹]
                                 천문호선쇼(선택관광)
              3일차(11/04) 백룡에레베이터~원가계~양가계~천자산트레킹
              4일차(11/05) 유리다리~보봉호~천문산 트레킹~장가계공항~상하이푸동공항~라마다호텔투숙
              5일차(11/06) 상해시내관광(상해금융센터(swfc)~남경시장~신천지~상해임시정부)
                                  상하아 푸동공항~인천공항
3. 여행인원 :  공작산 포함 좋은~ 44명
4. 특징 :  장가계 국가삼림공원내 천자산,원가계,황석채등 멋진 관광하다
              월요일 우천관계로 천문산관광은 아쉽게 안개속에 아쉬운 관광및 트레킹

5. 교통편 : 동방항공 국제선및 국내선

 

후난성(호남성)

 

 

 

사이판과 필리핀 인명피해를 많이 올고온  26호 태풍 위투가 북상중이라 걱정

다행히 한바퀴 꼬리내리며 소멸 되다

 

장자제[Zhangjiajie, 張家界(장가계)]
중국 후난성 북서부에 있는 지급시(地級市).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慈利]현, 용딩[永定]현, 쌍츠[桑植]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161만 4,500명(2006년)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大庸)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地級市)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88년 8월에는 우링위안[武陵源]이 국가 중요 자연풍경구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삭계욕풍경구, 
텐쯔산[天子山]풍경구가 우링위안자연풍경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중국 전역과 한국, 일본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자제 [Zhangjiajie, 張家界(장가계)] (두산백과)
톈먼산[tianmenshan, 天門山(천문산)]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에 있는 산.
해발 1,517.9m로 옛 이름은 숭량산(嵩梁山)이다. 장자제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名山)으로 '장자제의 혼(魂)' 또는 '샹시[湘西]의 최고의 신산(神山)'이라 불린다. 
삼국(三國)시대인 263년,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天門洞)이생겨났는데
, 오왕(吳王) 손휴(休)가 이를  길조(吉兆)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고한다. 
7,455m의 천문산 케이블카가 있으며, 구불구불하게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도(通天大道)도 특징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높이는 131.5m, 폭은 57m, 깊이는 60m이다. 
산 정상에는 천문산사(天門山寺)가 있는데, 당대(唐代)에 창건하였으며, 항상 신자들로 붐빈다.
[네이버 지식백과] 톈먼산 [tianmenshan, 天門山(천문산)] (두산백과)

 

 

 

 

 

 

 

 

 

장가계,원가계,양가계에 가계는 집성촌 이라보면 되겠다. 장씨,원씨,양씨 ~~~
황석채 도사 황석공이 사시던 곳이라는 뜻으로(yellow rock village) 채는 마을을 뜻한다.
장관인 바위를 밑에서 보면서 금편계곡 트레킹하고 
장관인 바위를 위에서 보는 황석채, 그리고 세부적인 관광 원가계,양가계, 천자산 등이 있다
금편계곡 약 2시간, 황석채 오를때 케이블카 하산시 3800 계단 하산트레킹,
백룡에리베이터 오르고 원가계 양가계 거쳐 천자산 하산시 7600계단 하산트레킹(약2시간)
계단 하산 힘들면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도 됨
2일차 밤에는 17명만 예정에도 없던 천문호선쇼를 관람한다.(저녁8시30분)
장예모감독 3대 서커스라나 4대서커스라나 어쨌던 꼭 볼필요가 있다.
황주 송성가무쇼, 북경 금면왕조, 계림 이강인상쇼 이어 보게된는 행운이 왔다.
4일차엔 우천관계로 유리다리및 천문산 관광 아찔코스를 안개속에 실감이 안났음
천문산 정상에서 유리잔도, 귀곡잔도 보고 대형에스컬레이터 7번타고 내려와 천문을 구경한다.
천문(구멍뚤린곳) 에서 사진으로 유명하게 보는  999계단 내려올수있지만 
대형에스컬레이터 5번타고 내려와 천문산 입구 산천단에 도착한다.
여기서 셔틀버스타고 사진으로 유명한  구불구불길을 내려오는데 안개속에 아찔하게 내려온다.
상하이 시내관광은 동방명주타워와 상해옛거리 관광예정이었는데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열려 시진핑주석 참여와 행사로 통제되어 대체 관광을한다.
동방명주건물보다 더 높은 금융센터 건물보고, 남경?남문?시장 보고 신천지(신도시)와
상해 임시정부 를 보는데  여기는 11년만에 와본다.
가끔 다리아픈사람, 배탈나는 사람 있던것 같은데 난 호텔 흑차를 끓여 주로 마시고 조심하니

다행이 즐거운 여행할수있었다.

 

상하이에서 장가계 국내선 항공기 탈때 있었던일 
옆엔 일본 할머니 두분, 통로엔 음료 가트 커피,차,주스,물 중에 어느것 드시겠냐는 말을
하나씩 보여주며 중국어 말하는 승무원,  뭐라고 말하시는 일본 할머니들.
나는가운데서 중국어, 일본어 듣는데 도대체 뭔소리인지 ㅋㅋㅋ
왜 서로 말이 안통해 불편하게 만들까 하며 나중에 산우들에 얘기하니
앙숙인 세나라가 말까지 알아들으면 툭하면 칼부림 나겠지요 말에 동감한다 ㅎㅎㅎ
상냥하다는 일본인에 비해 중국인들 아직은 선진국은 멀은것 같다.
오던지말던지 아주 불친절한하고, 아무데서나 담배피워대고, 씨끄러운 말투
뭐가 아쉬워 비싼돈 물어가며 관광해야 하는지 생각도 든다.
1년에 두번 이라면 대충 20번  뿐이 못다닐것 같다는 말에(70까지) 
64세라는 분 난 그것도 못되네 하며 웃으신다.
70넘어 해외를 다닐수있을까, 모든게 꺽어진다는 80 넘어서도 가능할까?

꽃보다 할배 청춘도 계신데 건강 잘지켜 구경해야겠다.

                            2018년    11월 7 일  공작산

 

~~~~  음성로밍 및 데이터로밍 (기가 3G/7일 33000) 많이남음

          (데이터는  400MB 정도 사용했음, 인터넷속도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