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
구일역 전철을 타고 노량진역 환승 고속터미널에 도착한다. |
용인행 두번째 차인 6:50분 차를 타고 용인터미날에 내린다(7:37 ) |
갈때는 고속터미널 거쳐 용인 가는방법과 전철로
운동장,송담대역 내려 도보 이동8분 |
하는방법이 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고 전철이용이
환승제로 인하여 저렴하다. |
오늘 산행 초입교통은
16번(6:20,7:45,9:20~) 내동마을 정류소 입구 내리던가 |
10-4번(6:00,6:10,6:30,8:10,9:00~)
용암정류소에 내리면된다. |
7:45 16번 버스를 타고 내동마을 정류소 내려 바로
산행 시작한다.(8:13) |
삼거리에서 중소기업인력개발원 간판을 따라 도로타고
진행한다. |
오른쪽 인력개발원 왼쪽 삼성 국제연구소 사이 산으로
접근하여 |
인력개발원 산책로 안내도를 따라 조금 오르면서 한남정맥
마루금에 접속한다. |
나무계단을 올라 약수터 도착하여 물시원하게 먹고 조금더
올라 |
마애보살상 들려 오르는데 날이 더워오고 땀은
비오듯한다. |
문수봉에 도착 앵자지맥 분기점에서 사진을 찍고 본격적인 지맥산행에 나선다(8:52) |
나무사이로 쌍령지맥 분기봉을 바라보고 산을 내려와
374봉을 거쳐 |
곱든고개 동물이동통로 거쳐 칠봉산을 향해 산을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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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이로 용담저수지를 바라보고 용실산 우측 독조산과
독조지맥 바라본다. |
건너편 산줄기 대단하다 나중에 알아보니 해룡지맥이네 |
오늘 산행하는 앵자지맥과 조만간 산행할 독조,해룡
지맥을 맛보기로 바라본다. |
네번에 걸쳐 많이오르고 조금내리고 하며 용담저수지와
반대쪽 와우정사를 바라본다. |
402봉에 오르고 완만히 이동하여 칠봉산에 도착한다.(9:51) |
조금 이동하니 갈미봉 거쳐 왼쪽 양지 파인리조트를
바라보며 용실산에 도착한다. |
용실산 내려와 독조지맥분기점에 도착하고 독조산
바라보며 |
조만간 찾아올 독조산과 안녕하고 지맥길 간다. |
양지 스키장 로프를 바라보고 멀리 양지 시내와
고속도로와 오늘 지맥길 바라본다. |
완만한 오솔길을 따라 조금 지루하게 산행하며
배미실고개에 도착한다.(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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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파인리조트 정문바라보고 건너편 지맥길 따라 진행하여
제일사거리 가야하는데 |
용인도시계획시설 조성공사를 하는데 상당히 큰 건물을
짓는다. |
공사로 도저히 갈수가 없어 도로따라 제일사거리로 간다. |
700여미터 도로를 따라 걸어 제일사거리 도착하는데
날이 25도 무지더워 땀도 흐르고 |
식당들이 보이는데 시원한 얼음물 또는 물냉면이 생각나
두리번댄다. |
사거리에 우리소라는 간판이 보이고 같이하는 건물 뒤편 평양냉면집이 보인다. |
물냉면(11,000) 고급스러운 물냉면을 먹는다. |
평상시 먹었던 얼음 둥둥없고 양도 그저그렇다. 맛은
특이하면서 막깔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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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정도 휴식하고 건너편 산으로 오르면서 못간 지맥길
흔적을 바라본다. |
삼우F&C 회사와 무지큰 건물 기반시설 공사장 사이 몇 안남은 아카시아 나무가 |
지맥길임을 알리며 그옆엔 타워크레인이 여러 개가 분주히
움직인다. |
오솔길 따라 걸어 양지IC근처 마수고개가 있는 42번
도로로 향한다. |
바로앞에 육교가 보이는데 가시나무와 경사로 트랙은
한참빙돌아 |
갔는데 겨울이라 그렇구나. 가시나무 비탈길 굴러
내려오듯하며 내려선다. |
양지보도육교를 건너니 한식부페가 있고 그주위엔 점심먹은
직장인들이 휴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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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고속도로와 지맥산길을 바라보며 신학대학원
이정표따라 도로타고 간다. |
영동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 왼쪽 산으로 접어들고 묘지를 지나 오르는데 |
더워서 땀이 흐르니 작은 날파리가 어찌 많이 달라붙는지
아주 짜증나게 한다. |
손바닥으로 잡고 나뭇가지 흔들고 하며 산을 올라 50번
철탑지나고 |
328봉 도착 땀딲으며 휴식하고 오솔길 간다. |
왼쪽 아시아나골프장 가는 도로와 골프장이 보이고 오른쪽엔 신학대학원을 바라보며 |
420.6봉을 넘고 빙돌아 427봉 지나고 군부대 철조망을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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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조금 고민 하다가 왼쪼으로 틀어
3키로쯤 약 50분 동안 |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걷는데 여름에 풀 자라면 고생꽤나
하겠다. |
건너편 광주 태화산을 바라보며 아무생각없이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여 빠져나가고 |
오솔길 조금 걸어내려와 방도리 도로를
건넌다(14:25) |
성황당고개 2.49 이정표를 지나 산을 올라 봉우리
오르고 253봉근처를 지나 |
내려오는데 공사로 인하여 왔다갔다 한트랙 저멀리
325번 도로가 보이고 |
흰건물과 해룡산이 보이는데. 흰건물있는곳이 오늘 산행
종점. |
그곳을 향해 가다가 공사장 흙길을 관통하여 직진하여
231봉을 향해 |
공사장 경사로 사면을 따라 올라 231봉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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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봉에서 좌측으로 리본이 많이 있고 트랙도 그리
갔는데 공장때문에 갈수가 없다. |
계속 진진하여 나무조금 헤치며 작은 도로따라 큰도로
가려했으나 |
공장이 가로막아 우틀하며 도예연구소 쪽으로 내려와
임도따라 내려와 |
325번 도로에 접속하고 방도1리 화승상사 정류장으로 걷는데 잠시후 버스가 지나간다 |
만약 산행을 방도1리 까르방입구 정류장에서 산행
종료하였더라면 |
버스 한대및 한참후에 39-4번 좌회전으로 놓치지
않았을것을 ㅎㅎㅎ |
다음에 여기부터 이어가면 될것을 차때문에 고생할줄
몰랐기에. |
부지런히 방도1리정류장 화승상사(성황당고개) 까지
진행하여 산행종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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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1리입구(38642) 정류장에서 곤지암터미널
가는버스 노선은 많으나 차량이 드물다. |
정류장 200여미터 남기고 도보이동중 버스 지나가고 ,한참후에 배낭정리후 |
1대(39-4)는 희한한 시스템 (이론상 정류소
승하차후 좌회전, 실제론 그냥 좌회전하며 |
운전기사 처다만 봄)으로 놓치고 , 90분 이상
기다려야 온댄다. . |
정류장에 택시 스티커 조차도 없고, 콜을 불러도
안온단다 |
카카오택시도 잘 호출이 안되고, 근처 편의점에서
캔맥 마시면서 계속 콜하여 |
겨우 연결
택시타고(010-3122-3070,031-765-1000) 이동하여
곤지암역으로 나온다 . |
곤지암역 전철 타고 판교, 강남 두번 환승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18 년 4월 3일 공작산 앵자지맥1구간_문수봉~칠봉산~갈미봉~용실산~마수고개~성황당고개(빈).gpx |